「我?を?園へ導ける箱舟は 哀れなる魂を大地から解き放つ
「와레와레오 라쿠엔에 미치비케루 하코부네와 아와레나루 타마시이오 타이치카라 토키하나츠
「우리들을 낙원에 이끌 방주는 가련한 영혼을 대지에서 해방시킨다
救いを求める貴女にArkを?えよう」
스쿠이오 모토메루 아나타니 Ark오 아타에요우」
구원을 바라는 당신에게 Ark을 베풀어주지」
《Arkと呼ばれた物》(それ)は月光を受けて銀色に煌いた…
소레와 겟코우오 우케테 긴이로니 키라메이타...
《Ark라 불린 것》(그것)은 월광을 받아 은색으로 빛났다...
想い出まで裏切った 冷たい言葉の雨
오모이데마데 우라깃타 츠메타이 코토바노 아메
추억마저 배신한 차가운 말의 비
幸せだった二人 永遠(とわ)に?かなくなる前に…
시아와세닷타 후타리 토와니 토도카나쿠 나루 마에니...
행복했던 두사람 영원히 닿지 않게 되어버리기 전에...
「ねぇ何故?わってしまったの? あんなにも愛し合っていたのに…」
「네에 나제 카왓테 시맛타노? 안나니모 아이시앗테이타노니...」
「저기 어째서 변해버린거야?그렇게나 서로 사랑하고 있었는데...」
?を微笑みに換え詰め寄る 《Arkと呼ばれた物》(ナイフ)を握って…
나미다오 에미니 카에츠메요루 나이후오 니깃테...
눈물을 미소로 바꿔 다가선다.《Ark라 불린 것》(나이프)을 쥐고서...
――愛憎の箱舟(ア?ク)
--아이조우노 아크
--애증의 방주(Ark)
「さあ、?園へ還りましょう。お兄?。」
「사아 라쿠엔에 카에리마쇼 오니이사마…」
「자 낙원에 돌아가요 오라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