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거봐
내가 네게 뭐랬니
무작정 눈감으면
다 지나갈 줄 알았니
아냐 그건
거봐
내가 내게 뭐랬니
끝내지 못하면
다시 돌아올 거랬지
누구라도 그런 걸
아무리 달리고 달려봐 도
숨을 곳이 없는 걸
어느덧
시간에 묻혀지더라도
가슴 속에 남는 걸
그 기억속에서 힘들어 하겠지
왜 내가 도대체
후회해 자책 또 자책
기억에서 자유로와 지는 건
너만의 바램 은 아닐 걸
rap) 후회 후회 해도 이미 too late
내가 왜왜 그랬을까 에이씨
엎질러진 물, 남 탓해 누굴?
어쨌든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
두눈을 질끈 감어 고민을 지우려
때론 한군데 집중한채 내달려
아니 한군데 집착한채 매달려
그 모든 기억 가려줄 정점을 향해 달려
2)거봐
내가 네게 그랬지
무작정 눈감으면
다시 돌아올 거랬지
아냐 그건
거봐
내가 내게 그랬지
매듭 짓지 못하면
그게 끝이 아니랬지
누구라도
기억속에서 힘들어 하겠지
대체 왜 그럴까
풀리지 않는 질문만
기억에서 자유로와 지는 건
너만의 고민은 아닌 걸 기억해
rap)never too late never ever too late
악몽같은 시간들은 잊을래
남은 시간 남은 삶이 짧은데 애써 괴롭히고 자책할 이유가 대체 뭔데
its my closer 이제 다 잊어
내가 졌어 oh my Jesus!!
잊혀지지으면 최선은 무시
필요함 철면피 라도 내 되주지
이런 돼지- 같은 노무 새끼-
남의 허물 쫓는 좁쌀 같은 새끼
니자신을 알라 그내면의 거울
보고 고민해 너와 니주변의 그 허물, hu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