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갈 수가 없는 내 이몸은
깊은 밤 꿈에 시련을 깨고
아득한 여운이 내 몸을 깨칠때
그제야 넌 웃는가
모두다 없어 간절한 두눈엔
고통에 질린 모습만 겹쳐
나는 왜 사는가 이렇게 아픈데
죽을만큼 슬픈데
미치도록 바래왔던
너의 그차웠던 미소가 내겐 축복이 되어오기를
나는 그저 바라보네
먼 훗날 내가 꿈에 그리던 곳, 나의 아-
Fuck 나는 왜 뭘 위해
Fuck 나는 왜 뭘 위해
창조된 자유와 억압된 의지와
매일밤 꿈속에 미친듯 타오르는
나는 또 홀로 서있네
차갑게 그저 웃네
아름다운 너를 보며
내 심장속에 깊이 묻어놓은 수천만개의 칼날을 갈아
너는 너무 아름다워
마지막 남은 작은 꽃잎은 제발 더럽혀지지 않도록
Fuck 나는 왜 뭘 위해
Fuck 나는 왜
창조된 자유와 억압된 의지와
매일밤 꿈속에 미친듯 타오르는
나는 잊을 수 없어
멈춰진 시간은
날보고 비웃지만
미치도록 난 아파
나는 또 홀로 서있네
차갑게 그저 웃네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