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ここで晝と夜が重なり合って
이마코코데히루토요루가 카사나리아앗테
지금 여기에서 낮과 밤이 서로 거듭되고
海を越え僕の聲を君の胸に
우미오코에보쿠노코에오 키미노무네니
바다를 건너 나의 목소리를 당신의 마음에
行き先も分からぬまま はばたいてゆく
유키사키모와카라누마마 하바다이테유쿠
행선지도 모르는 채 날아가고 있어
窓の外 夢のかけら通り過ぎる
마도노소토 유메노카케라토오리스기루
창 밖으로 꿈의 파편이 지나쳐간다
流れゆく時の中で動きをやめた
나가레유쿠도키노나카데 우고키오야메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움직임을 멈췄어
何もかも信じられず ふさぎこんで
나니모카모신지라레즈 후사기코은데
아무 것도 믿을 수 없어 우울해지고
耳元でささやいている優しい聲と
미미모토데사사야이테이루 야사시이코에토
귓전에서 속삭이고 있는 상냥한(아름다운) 목소리와
惱ましく響きわたる鐘の音に
나야마시쿠히비키와타루카네노오토니
애타게 울려 퍼지는 종 소리에
目を覺まし操つられ心を奪われて
메오사마시아야쯔라레코코로오우바와레테
깨어나서 조종당하고 마음을 빼앗겨서
骨まで冷めきった僕は
호네마데사메키잇타보쿠와
뼈까지 식어버린 나는
僞りの假面を脫ぎ捨てる勇氣と
이쯔와리노카메응오누기스테루유우키토
거짓의 가면을 벗어던질 용기와
あふれる悲しみで僕は
아후레루카나시미데보쿠와
넘치는 슬픔으로 나는
苛立つ街で靜かに夢見る human doll
이라다쯔마찌데시즈카니유메미루 human doll
신경이 곤두선 거리에서 조용히 꿈을 꾸는 human doll
失うことをおそれて愛が消えてゆく
우시나우코노오오소레테아이가키에테유쿠
잃는 것을 두려워해서 사랑이 사라져간다
僕の體はすでに惡魔に犯されて
보쿠노 카라다와스데니아쿠마니오카사레테
나의 몸은 이미 악마에게 유린당해서
心の傷にそっとくちづける
코코로노키즈니 솟토쿠치즈케루
마음의 상처에 살짝 입 맞춘다
目を覺まし操つられ心を奪われて
메오사마시아야쯔라레코코로오우바와레테
깨어나서 조종당하고 마음을 빼앗겨서
骨まで冷めきった僕は
호네마데사메키잇타보쿠와
뼈까지 식어버린 나는
僞りの假面を脫ぎ捨てる勇氣と
이쯔와리노카메응오누기스테루유우키토
거짓의 가면을 벗어던질 용기와
あふれる悲しみで僕は
아후레루카나시미데보쿠와
넘치는 슬픔으로 나는
苛立つ街で靜かに夢見る human doll
이라다쯔마찌데시즈카니유메미루 human doll
신경이 곤두선 거리에서 조용히 꿈을 꾸는 human doll
失うことをおそれて愛が消えてゆく
우시나우코노오오소레테아이가키에테유쿠
잃는 것을 두려워해서 사랑이 사라져간다
僕の體はすでに惡魔に犯されて
보쿠노 카라다와스데니아쿠마니오카사레테
나의 몸은 이미 악마에게 유린당해서
心の傷にそっとくちづける
코코로노키즈니 솟토쿠치즈케루
마음의 상처에 살짝 입 맞춘다
苛立つ街で靜かに夢見る human doll
이라다쯔마찌데시즈카니유메미루 human doll
신경이 곤두선 거리에서 조용히 꿈을 꾸는 human doll
信じることに疲れて愛が消えてゆく
시은지루코토니즈카레테아이가키에테유쿠
믿는 일에 지쳐 사랑이 사라져 간다
天使のような微笑みもすぐに色あせて
테응시노요-나호호에미모스구니이로아세테
천사 같은 미소도 곧 색이 바래고
心の傷に今は氣づかない
코코로노키즈니이마와키즈카나이
마음의 상처를 지금을 깨닫지 못한다
苛立つ街で靜かに夢見る human doll
이라다쯔마찌데시즈카니유메미루 human doll
신경이 곤두선 거리에서 조용히 꿈을 꾸는 human doll
失うことをおそれて愛が消えてゆく
우시나우코노오오소레테아이가키에테유쿠
잃는 것을 두려워해서 사랑이 사라져간다
僕の體はすでに惡魔に犯されて
보쿠노 카라다와스데니아쿠마니오카사레테
나의 몸은 이미 악마에게 유린당해서
心の傷にそっとくちづける
코코로노키즈니 솟토쿠치즈케루
마음의 상처에 살짝 입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