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린 beat 하나 찍고
난 밤새 가사를 생각해
지식은 개뿔 알게 뭐야
내 음악 난 막 즐길래
아무런 관섭도
받기 싫지만
관심은 땡기기 마련이고
난 rap보다는 노래가 좋지만
새벽이 너무나도 고요하네
조용하네
주변에 아무도 없지
홀로 group과 더불어 solo
이걸로 됐어
나 돌아왔어 마
위로 따위는 필요없수다
더 바짝 따라 붙을테니
긴장하시고 준비하시라
곧 시작 될
화려한 내 시대를
I'm back
더러운 너의 귀를
깨끗하게 정리해줄게
시원한 내 소리로
촉촉히 적셔줄게
나의 fan인걸
쪽팔리지 않게 해줄게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
널 데려갈게
때가 오고있어 너를 데려갈
내 마음의 소리가 들리니
가 들리니 oh
왜 멍하니 보고 있어
너를 데려갈게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기다려 널 데려갈게
세상 속에 찌든
너를 깨끗히 씻겨줄게
차가운 너의 속 한가득
나를 느낄 수 있게
따스한 목소리로
너를 감싸 안을게
정말 얼마 남지 않았어
널 데려갈게
기나긴 날들을 움추리고
음악에 날마다
굶주리고 살았어
이제는 다 보여줄게
고픈 배를 꽉 채우고 달릴게
start line are you ready
I'm ready uh
구린 반칙은 안해
난 뿌린대로 거두리라
but 뿌린게 너무 많아
난 알아 내가 될 놈이라는 걸
군인에서 다시 난 딴따라
날 따르라 I wanna girl
내 rap skil은
더욱 speed 더 up
시키는 더 없이 튀는
또라이 질주 right now
멍하니 보지마 임마
때가 오고있어
너를 데려갈
내 마음의 소리가 들리니
가 들리니 oh
왜 멍하니 보고 있어
너를 데려갈게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기다려 널 데려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