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오늘 날이 울적하대
물방울이 묻는다고 짜증을 내
자연의 섭리가 정화를 내리꽂으며
내 더러움이 씻겨 내려가는 기분
Realism에 반하는 초현실주의의 내 길을 그려 가면서
손가락질하는 놈들보다 더 위의 지위를 얻어
이게 아마 답이 될 듯 Finish
딱히 정해 놓지 않은 주제로
진영이 멜로디가 이 곡 주재료
이 가사도 쓸 줄 몰랐을 거야 넌
누군가의 손가락질 무서워 말아
내 나이 30에 학비 완납까지
높게 올려다보니 더 끝이 없지
그냥 가면 돼 뭐 없어
발 하나 더 뻗었을 뿐인데
너의 기둥이 될 줄은
비가 오는 날에는 저 하늘 위를 바라보며
구름 위로 올라가는 상상을 하곤 해
비가 오는 날에는 저 하늘 위를 바라보며
구름 위로 올라가는 상상을 하곤 해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
인마, 만들어 가는 거야 너의 길은
내가 먹다가 말다가 하는 게
너네들에게 뭔 상관인데
뭐 이리 사공이 많아 내 길의 반은
지들 지분이래지라며 시비를 거네
하루는 나갔다 와서 선생이
워킹 홀리데이 or 공무원이
자랑스럽게 내 미래를 Plan하고 나니까
그 안에 나는 없네
아, 이거 누구 머리 안인지
비스듬히 시선을 돌리니
빛 좋은 개살구였어
여긴 내가 바란 곳이 아니야
흘러가다 얻어 걸릴 놈도
지 밥그릇이 작다면 어쩌겠어
넌 Don′t try to be too trendy
비가 오는 날에는 저 하늘 위를 바라보며
구름 위로 올라가는 상상을 하곤 해
비가 오는 날에는 저 하늘 위를 바라보며
구름 위로 올라가는 상상을 하곤 해
25 답답할 나이일 거야 아마 그맘때쯤
지나온 것들이 애매하다 해도
그게 네 길을 그려줄 거야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fine your way oneself)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
인마, 만들어 가는 거야 너의 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