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멀리에 있더라도
항상 이렇게 사랑해요
눈물 겨운 일이지만
잘 견뎌 왔잖아요
자꾸 목이 메어오지만
그댈 생각하며 웃어요
힘들어도 함께 한 날
손꼽아 기다려요
이 밤이가면 또 하루만큼
우린 더 가까워지는 거죠
두 손을 모아 나 잠을 청해 봐요
꿈속엔 늘 함께니까
이 밤이가면 또 하루만큼
우린 더 가까워지는 거죠
두 손을 모아 나 잠을 청해 봐요
꿈속엔 늘 함께니까
자장 자장 노랠 불러요
그대가 잠들 수 있도록
나도 따라 잠들게요
그대를 볼 수 있게
잘자요 나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