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꿈을 꿨고
난 잠이 덜 깼어 난
깰 때가 아닌 것 같아서
go get some sleep
잠깐은 화려했어
나의 fire work
떠올리기도 잊기도 난 어려워
처음 pen 잡을 때 처럼
그때만큼 난 어려워
그동안 만들었던 음악들이 들려와
늘어난 트랙만큼
새 그림들을 그려봐
그리곤 깊게 생각에 빠졌지
펼쳐진 상상들을 내 방식대로 정리
하지만 누가봐도 난잡한 책상과
바탕화면은 꼭 내 생활과 같아
인정하기 싫어도
내심 날 조이는 불안감
잠깐 한가 하다 싶음
찾아오는 강박과
더불어 한주가 아쉽게
바뀌는 감성
마냥 즐겁지만도 않았던
그날의 작업
내가 원하던 모습이 지금 얼마나
완성됐는지 생각하면
wow 정말 난
이게 맞나 싶다가도 자리에 앉지
여전히 내 안에
그 감정들을 나열 하지
앞뒤가 맞지않는 가사들이 보여
꽤 바뀐게 많지 내 모습들을 보면
좋은꿈을 꿨고
난 잠이 덜 깼어 난
깰 때가 아닌 것 같아서
go get some sleep
잠깐은 화려했어
나의 fire work
떠올리기도 잊기도 난 어려워
처음 pen 잡을 때 처럼
그때만큼 난 어려워
주변사람들의 동정
이 어느정도 동경
으로 변한만큼
자유를 위한 나의 노력
내게 가장 값진 매길수 없는 가치
다른 시선으론
부모님이 만든 나를 망친
부적응자 취급과 시선 다 괜찮아
언제보다 뚜렷한 신념
that's right
그동안 만들었던 음악들이 들려와
이젠 그 트랙위에
내 모습들을 그려봐
이번엔 날 솔직하게 담아
낼때가됐지 내 발자국을
따라 rewind
나름 거쳐온게 맞아
여러 사람과 상황
이만큼을 장담하다
이만큼이라 참담 해
이젠 빛이 나고 싶어
또 자리에 앉지
욕심 아닌 결심
내 노력에 대한 확신
BUT 앞뒤가 맞지않는
가사들이 보여
꽤 바뀐게 많지 내 모습들을 보면
좋은꿈을 꿨고
난 잠이 덜 깼어 난
깰 때가 아닌 것 같아서
go get some sleep
잠깐은 화려했어
나의 fire work
떠올리기도 잊기도 난 어려워
처음 pen 잡을 때 처럼
첫느낌부터 딱 지금까지
지금부터 원하는 모습까지
절대 버릴수 없던 한가지
아직 갈 길은 많이 남았지
느낀 여유만큼 불안함도
똑같이 맘속을 채워와도
절대 버릴수 없던 한가지
아직 갈 길은 많이 남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