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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보다 김은태

혼자 걷기엔 너무 좋은 햇살 아직도 혼자란 생각은 어색한가봐 잊을만 하면 불어주는 바람 아직도 모든게 변한게 없어 보여 가끔씩 걸려온 늦은 전화 오랜 침묵의 숨소리 그것도 좋은데 서로 말을 하지 않아도 시간이 흘러서 또 흘러서 잊었단 기억도 다 잊으면 그땐 모든게 변해있을까 해가지는 저녁 하늘 비내리는 창문 너머 일렁이는 강물 위로 슬픈 눈물이...

그려보다,& 조영현 김은태

?혼자 걷기엔 너무 좋은 햇살 아직도 혼자란 생각은 어색한가봐 잊을만 하면 불어주는 바람 아직도 모든게 변한게 없어 보여 가끔씩 걸려온 늦은 전화 오랜 침묵의 숨소리 그것도 좋은데 서로 말을 하지 않아도 시간이 흘러서 또 흘러서 잊었단 기억도 다 잊으면 그땐 모든게 변해있을까 해가지는 저녁 하늘 비내리는 창문 너머 일렁이는 강물 위로 슬픈 눈물이 보여...

그려보다 김은태/조영현

혼자 걷기엔 너무 좋은 햇살 아직도 혼자란 생각은 어색한가봐 잊을만 하면 불어주는 바람 아직도 모든게 변한게 없어 보여 가끔씩 걸려온 늦은 전화 오랜 침묵의 숨소리 그것도 좋은데.. 서로 말을 하지 않아도.. 시간이 흘러서 또 흘러서 잊었단 기억도 다 잊으면 그땐 모든게 변해있을까 해가지는 저녁 하늘 비내리는 창문 너머 일렁이는 강물 위로 슬픈 ...

그려보다 김은태,조영현

혼자 걷기엔 너무 좋은 햇살 아직도 혼자란 생각은 어색한가봐 잊을만 하면 불어주는 바람 아직도 모든게 변한게 없어 보여 가끔씩 걸려온 늦은 전화 오랜 침묵의 숨소리 그것도 좋은데.. 서로 말을 하지 않아도.. 시간이 흘러서 또 흘러서 잊었단 기억도 다 잊으면 그땐 모든게 변해있을까 해가지는 저녁 하늘 비내리는 창문 너머 일렁이는 강물 위로 슬픈 ...

그려보다 김은태 & 조영현

혼자 걷기엔 너무 좋은 햇살 아직도 혼자란 생각은 어색한가봐 잊을만 하면 불어주는 바람 아직도 모든게 변한게 없어 보여 가끔씩 걸려온 늦은 전화 오랜 침묵의 숨소리 그것도 좋은데.. 서로 말을 하지 않아도.. 시간이 흘러서 또 흘러서 잊었단 기억도 다 잊으면 그땐 모든게 변해있을까 해가지는 저녁 하늘 비내리는 창문 너머 일렁이는 강물 위로 슬픈 ...

그려보다 김은태, 조영현

혼자 걷기엔 너무 좋은 햇살아직도 혼자란 생각은 어색한가봐잊을만 하면 불어주는 바람아직도 모든게 변한게 없어 보여가끔씩 걸려온 늦은 전화오랜 침묵의 숨소리그것도 좋은데서로 말을 하지 않아도시간이 흘러서 또 흘러서잊었단 기억도 다 잊으면그땐 모든게 변해있을까해가지는 저녁 하늘비내리는 창문 너머일렁이는 강물 위로슬픈 눈물이 보여너의 작은 불빛 따라올려다본...

그려보다... 김은태 & 조영현 [\'14 스물세번째, 유재하 - 시작 (詩作)]

?혼자 걷기엔 너무 좋은 햇살 아직도 혼자란 생각은 어색한가봐 잊을만 하면 불어주는 바람 아직도 모든게 변한게 없어 보여 가끔씩 걸려온 늦은 전화 오랜 침묵의 숨소리 그것도 좋은데 서로 말을 하지 않아도 시간이 흘러서 또 흘러서 잊었단 기억도 다 잊으면 그땐 모든게 변해있을까 해가지는 저녁 하늘 비내리는 창문 너머 일렁이는 강물 위로 슬픈 눈물이 보여...

동네에서 김은태/김은태

오랜만에 동네를 거닐었지 어느덧 해는 저물고 골목길을 서성이다가 혼자 식당을 들어가 덩그러니 자리를 잡고 음식을 시키고 TV를 켜보니 그 때도 니가 즐겨보던 드라마 아직도 끝나지 않았구나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가 흘러나와요 언제까지 사랑타령인지 정말 지겨워 죽겠어요 가끔 그대 생각 이렇게 떠올릴 때 그래도 궁금해요 혼자가 더 편해도 내 생각은 나...

보고싶어 김은태

니가 보고싶어 이렇게 바람 부는 날 더 그리워 니가 보고싶어 이렇게 걷기 좋은 날 더 그리워 널 처음 봤던 카페 널 처음 안던 그 거리 우리 추억 가득한 이 도시 위에 내가 서 있어 내가 살아 있는 한 너를 잊지 못할 것 같아 니가 보고싶어 이렇게 술에 취한 날 더 그리워 니가 보고싶어 이렇게 기분 좋은 날 더 그리워 입맞추며 웃던 오후 함께 보...

Fly High (Feat. 오은비) 김은태

알람 소리에 두 눈이 wake up 젖은 머리는 가볍게 shake off 거울 앞에 선 날 한참 바라보니 what a gorgeous! 옷장 앞에서 던지는 question 가만히 서서 imagination 그래 그거지 언젠가 네가 좋아했던 striped shirts! 날씨도 참 좋아 좋은 향기가 나 오늘 되게 예뻐 넌 정말 따뜻해 파란 불 반짝거린...

동네에서 김은태

오랜만에 동네를 거닐었지 어느덧 해는 저물고 골목길을 서성이다가 혼자 식당을 들어가 덩그러니 자리를 잡고 음식을 시키고 TV를 켜보니 그 때도 니가 즐겨보던 드라마 아직도 끝나지 않았구나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가 흘러나와요 언제까지 사랑타령인지 정말 지겨워 죽겠어요 가끔 그대 생각 이렇게 떠올릴 때 그래도 궁금해요 혼자가 더 편해도 내 생각은 나...

Airport 김은태

햇볕이 잘드는 창가에 앉아서 떠나기 전에 사진을 꺼내보네 꿈꿔왔던 그림같은 그 곳에 가려고 언젠가부터 고민만 했었지 잘 살고 있는지 자꾸만 불안해서 긴 여행은 내겐 그저 큰 욕심이었지 반복되는 하루에 쫓기듯 지내다 어느덧 나를 잃어버린 것 같아 지루했던 오후에 문득 결심했지 그래, 어디든 떠나자 산들 부는 바람 밀려오는 파도 위로 하얀 모래 즈...

Sam 김은태

TV를 같이 보다가 둘이 한 번에 웃음이 나올 때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는 둘만의 같은 언어 괜히 울적해지는 날 네게 미안해서 숨어버릴 때 설명하지 않아도 아무 말 없이 따쓰히 안아주는 너 널 만나 달라진 내 하루가 니가 없던 내가 있었다는 게 영화 같은 시간이 달래주는 외로웠던 밤 널 만나고서 다시 시작된 좋은 꿈 너와 손잡고 걸을 ...

안부 김은태

봄, 그 바람에 휘 날아가버린? 너의 안부를 묻는다. 꽃 지던 그 날, 영 쓸쓸하기만 했던? 호수 옆을 걸으며 인사를 건낸다. 난, 그 이후로 내 오랜 꿈 쫓으려 바다 위 홀로 떠 있어? 긴 헤엄속에 큰 파도가 또 덮칠 땐 가라앉다가 문득 너의 얼굴이 떠올라 이런 나의 험한 세상에? 차마 너를 데려올 수는 없었어 그 때 널 붙잡았었다면? 지금도 내...

Beautiful 김은태

밤하늘에 나란히 누워 콧노래를 부르며 우린 달무리를 쫓고 있지 반짝이는 별들을 지나 신기한 laser show 손에 잡힐 것만 같아 구름처럼 몰려든 사람들 저기 높이 불꽃이 터지네 난 밤새 춤을 출 거야 (난 너랑 있으면 언제나 rock ’n’ roll) 너와 같이 춤을 출 거야 (마주 보고 소리치며 rock ’n\' roll) The love is ...

비소식 김은태

오늘은 오후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 오랜만에 들려오는 반가운 소리 유난히 비가 많이 오던? 몇해 전 너와의 계절이? 떠올라서 창문을 열었어? 비가오면? 가방이 젖어 귀찮다며 투덜댔지 그리곤 한참 창 밖을 바라보던 너 무슨 생각을 그리도 할까 너의 볼에 입을 맞추고 넌 웃으며 날 밀어내던 날 기억나 널 떠올릴 기억들이 함께했던 많은 날들이? 아직도...

안녕, 나의 메리 (Merry My Mary) 김은태

코 끝이 찡한 추위 두 볼이 빨개졌어 니가 준 목도릴 고쳐 매 고개를 푹 숙이고 한참을 걷다 보면 저기 눈 앞에 니가 머리위로 손 흔들고 있어 거리를 환하게 비추는 불빛 유난히 잘 어울려 붉은 립스틱 손 꼭잡고 걸으니 추워도 난 좋아 멀리서 들리는 노란 종소리 채워주고 싶은 마음의 주머니 아이가 된 듯 하얀 맘 난 온통 그대야 그대여 메리 메리 크리스...

그려 김은태

혼자 걷기엔 너무 좋은 햇살 아직도 혼자란 생각은 어색한가봐 잊을만 하면 불어주는 바람 아직도 모든게 변한게 없어 보여 가끔씩 걸려온 늦은 전화 오랜 침묵의 숨소리 그것도 좋은데 서로 말을 하지 않아도 시간이 흘러서 또 흘러서 잊었단 기억도 다 잊으면 그땐 모든게 변해있을까 해가지는 저녁 하늘 비내리는 창문 너머 일렁이는 강물 위로 슬픈 눈물이...

소월길 김은태

11월의 오후햇살 좋던 소월길나란히 걸었던 그 날의 우리시계가 멈춘스물 언덕의 그 때는빛바랜 사진에 담겨 영원하길거짓말처럼 흐른 시간안개처럼 자욱한 추억들지독한 그리움에 못이겨 널 부를 때 그땐 만날 수 있을까길었던 너와 나의 끝엔서늘하게 시든 하얀 꽃과적막 속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잊지 않았으면 잠들지 않을 내 사랑을 반복되는 계절들 틈에허공에 날리...

그려보다 안예찬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가도 시간이 갈수록 네가 지워 지지를 않아 일년과 같은 하루가 지나고 변함이 없는 너의 모습을 보았지 나 이렇게 아픈데 왜 너는 그대로인거니 매일 너를 그려보다 문득생각이 안날때 숨겨왔던 너의 사진을 꺼내어 보다 수줍게 짓는 미소에 나도모르게 한숨만 멈춰버린 우리 시간속에 닫혀진채 살아 하루가 가고 또

그려보다 챠니(Charney)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가도 시간이 갈수록 네가 지워지지를 않아 일년과 같은 하루가 지나고 변함이 없는 너의 모습을 보았지 나 이렇게 아픈데 왜 너는 그대로 인거니 매일 너를 그려보다 문득 생각이 안날 때 숨겨왔던 너의 사진을 꺼내어 보다 수줍게 짓는 미소에 나도 모르게 한숨만 멈춰버린 우리 시간 속에 닫혀진 채 살아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가도 시간이 갈수록

그려보다 박경태

유난히도 맑았던 하늘 너와 마주한 오늘은 마치 선물 같았죠 어떤 말도 필요 없죠 내 맘이 그래요 언제나 좋은 것 만 줄게요 소리 없이 찾아온 내 사랑을 또 불러본다 널 그려보다 매일매일 널 그려보다 사랑한다 말 하면 내가 아플 까봐 차마 망설인체 입술을 꼭 깨물죠 눈이 부시던 여느날도 우리 함께 한 하루도 항상 꿈만 같아요 그대는 내 맘 을 모르죠 내

그대를 그려보다 나무그림자

그대를 그려보다 - 나무그림자 (Instrumental - Newage)

Say (With 김예나, 김은태) YOOERS

점점 니가 되어가는 나 이게 진짜 사랑인가 싶었어 너무 익숙한 메마른 입맞춤에 뭔가 달라진 것 같아 내가 예전 같지 않아 정말 이런게 사랑인걸까? (우리가 변할 일 없잖아) 너도 나처럼 변하길 바랬어 (니가 잘 알잖아 날) Say Say Say I love you Please hear me I want to tell you Say Say Say ...

Say (With 김예나 & 김은태) YOOERS

점점 니가 되어가는 나 이게 진짜 사랑인가 싶었어 너무 익숙한 메마른 입맞춤에 뭔가 달라진 것 같아 내가 예전 같지 않아 정말 이런게 사랑인걸까? (우리가 변할 일 없잖아) 너도 나처럼 변하길 바랬어 (니가 잘 알잖아 날) Say Say Say I love you Please hear me I want to tell you Say Say Say I l...

11min (With 김은태, 천서혜밴드) Yooers

눈썹같은 달만 외롭게 뜬 적막한 밤도박같은 세상에 꿈 뜯기고비틀대며 헤매다 결국 난 너였지폐허 위 피어난하얀 들꽃 같은널 내 긴 밤에 뉘이고기억을 벗기고마음을 만지고난 네 안으로 들어가나는 너를 너는 나를이 밤으로 씻어내린다우리 둘 사이 아무것도 없이뜨겁게 서로를 부딪힌다상처 위 흉터 위상처만을 주었던 이 세상에서기억을 벗기고마음을 만지고넌 내 안으로...

움직여요 (With 봄날의곰, 오은비, 김은태) YOOERS

그대의 집 윗층에 살고 싶어요 아니면 아랫층도 괜찮아요 가까이 좀 더 많이 알고싶어요 그대는 따뜻하니 안고싶어요 그대의 일이라면 냉정해질 수 없네 난 주는 것보다 받는게 더 좋은데 너만은 달라 움직여요 움직여요 그댄 손도 대지 않고 어떻게 내 마음 이렇게 꿰뚫어요 꿰뚫어요 그댄 눈을 감고서도 날 이렇게 자꾸 날 흔들어요 그대의 분위기로 서서히 ...

움직여요 (With 봄날의곰, 오은비, 김은태)* YOOERS

그대의 집 윗층에 살고 싶어요 아니면 아랫층도 괜찮아요 가까이 좀 더 많이 알고싶어요 그대는 따뜻하니 안고싶어요 그대의 일이라면 냉정해질 수 없네 난 주는 것보다 받는게 더 좋은데 너만은 달라 움직여요 움직여요 그댄 손도 대지 않고 어떻게 내 마음 이렇게 꿰뚫어요 꿰뚫어요 그댄 눈을 감고서도 날 이렇게 자꾸 날 흔들어요 그대의 분위기로 서서히 ...

너와 나의 계절 (With. 김은태) 조여진 & 이나래

푸른 저 별이 되어 내가 바라던 대로 너와, 너와 가까워질 수 있을까 내리는 비가 되어 내 맘이 전해진다면 너와, 너와 함께 걸을 수 있을까 그대라서 행복해 난 언젠가의 그 순간처럼 내 곁에서 부는 바람의 끝엔 그대라는 계절 그대라는 계절 기나긴 시간 속에 다시 하루가 지나면 너와, 너와 함께 걸을 수 있을까 그대라서 행복해 난 언젠가의 그 순...

너와 나의 계절 (With. 김은태) 조여진 & 이나래

푸른 저 별이 되어 내가 바라던 대로 너와, 너와 가까워질 수 있을까 내리는 비가 되어 내 맘이 전해진다면 너와, 너와 함께 걸을 수 있을까 그대라서 행복해 난 언젠가의 그 순간처럼 내 곁에서 부는 바람의 끝엔 그대라는 계절 그대라는 계절 기나긴 시간 속에 다시 하루가 지나면 너와, 너와 함께 걸을 수 있을까 그대라서 행복해 난 언젠가의 그 순...

이밤도 프리마켓

1)그대 이밤도 소리내어 울었네요 저기 하늘위로 쏟아지는 눈물이여 나는 오늘도 그대추억 그려보다 이내 잠이 들어 그대손을 잡고있어 *이밤도 그리워 잠못이룬 그대얼굴 그려보다 다시또 쏟아지는 별빛같이 흘러내린 눈물위로 그대얼굴을 고이고이 지워보내 후~~ 2)이제 가슴속에 그대추억 보이지 않아 여린 풀잎처럼 하늘바람 스쳐가네요 *반복

성탄절 강대영

[성탄절] 사랑은 없다 믿었어 난 냉정하다고 믿었는데 눈 내리는 성탄절 왜 너의 얼굴이 생각이 나는지 그렇게 겨울 깊어만 가고 내 한숨도 깊어만 가는데 사랑해 널 사랑해 왜 자꾸 이 말만 생각이 나는지 소복히 소복히 눈이 내려와 그대 미소 닮았네 가만히 가만히 그대 그려보다 그대 미소 떠올라 웃으며 눈물짓네 성탄절 밤은 저물어 가고 니 모습도 저물어 가는데

한참동안 널 그리워하다 12월

까맣게 변한 마음에 아무리 덧칠해봐도 니 모습 아직 남아있어 그런 날 미워해보면 괜찮아질까 문득 거울을 보니 그 날의 니가 생각이나 한참동안 널 그리워하다 너를 느껴보다 이별이라는 말이 실감이 안나서 한참동안 니 생각만 하다 너를 그려보다 더는 돌아오지 않을 널 기다리는게 힘들어 치우지 않은 내 방에 나에겐 없는 향기가

잊은 채 살수 있을까 백인수

한참 멍하니 너를 그려보다 잠든 나 아직 너의 기억이 나를 괴롭혀 잊혀지지 않는 너의 얼굴 아직 내 앞에 생생해 언제쯤이면 네 얼굴을 잊은 채 살수 있을까 한참 멍하니 너를 그려보다 잠든 나 아직 너의 기억이 나를 괴롭혀 잊혀지지 않는 너의 얼굴 아직 내 앞에 생생해 언제쯤이면 네 얼굴을 잊은 채 살수 있을까 잊혀지지 않는 너의

비걸음 설경

산들한 바람과 붉게 물든 구름이 나른했던 나만의 오후를 배웅해 살포시 내려와 가만히 감싸 안는 가루비 틈 가득 담아 콧노래 하네 음 평범했던 하루에 달라진 그림자 그댈 그려보다 웃음이나 (그냥 웃음이나) 숨 사이 가득 채운 시원한 공기도 춤을 추네 비걸음 라랄라 살포시 내려와 가만히 감싸 안는 가루비 틈 가득 담아 콧노래 하네

비걸음 ♡대한 설경

산들한 바람과 붉게 물든 구름이 나른했던 나만의 오후를 배웅해 살포시 내려와 가만히 감싸 안는 가루비 틈 가득 담아 콧노래 하네 음 평범했던 하루에 달라진 그림자 그댈 그려보다 웃음이나 (그냥 웃음이나) 숨 사이 가득 채운 시원한 공기도 춤을 추네 비걸음 라랄라 살포시 내려와 가만히 감싸 안는 가루비 틈 가득 담아 콧노래 하네

I Wanna Be Your Lover 정지연

어떤 하룰 지낼까 어떤 잠을 청할까 어떤 시계알람에 눈을 뜰까 어떤 밥을 먹을까 어떤 친굴 만날까 온종일 그대 생각만 어떤 옷을 입을까 어떤 화장을 할까 어떤 미소로 행복을 보일까 어떤 머리를 할까 어떤 술을 마실까 너도 나처럼 날 궁금해 할까 I Wanna be your lover 하루하루 그대 생각 그려보다 oh 아무말 없는 사진만

밤하늘 김치훈

나를 둘러싸는 숲 가만히 누워 올려다보는 밤하늘 오늘 하루도 힘들었겠지 너를 걱정하는 마음이겠지 손가락으로 오묘한 구름을 그리고 하얀 별들을 밤하늘에 띄우면 그대와 보고 싶던 그 밤하늘 아래 나 혼자 숲을 그려보다 이제 와 보고 싶은 그대 얼굴 하나둘씩 내 마음속에 그리네 - 연주중 - 구름 사이에 가려진 그대의 얼굴 하얀 별들로 밤하늘을 비추면 그대와

다시, 겨울 1NB (원앤비)

늦은 아침에 눈을뜨고 니가 없는 허전함에 멍 해지고 혼자 들어간 카페안에 니가 없는 내모습에 먹먹해져 창밖으로 보이는 하얗게 눈이내린 거리엔 너의옆에 걸었던 그날에 내모습이 생각나 흰눈이 내리던날 너의 뒷모습이 왜 난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지 오늘도 너를 그려보다 너와 함께였던 내가 보고싶고 안고싶어 울고있어 사진첩에 남아있는

잘가 동물원

박기영 작사/곡/노래 호숫가 스치는 바람처럼 그렇게 다가왔다 가 버린 너 잔잔한 내 작은 가슴 위로 고운 설레임 하나 남겨 준 너 호수위 던져진 작은 조약돌처럼 차가운 이별의 말 남기고 떠나간 너를 그려보다 작은 설레임 큰 파문되었으니 차마 작별의 말 못하고 눈물어린 눈짓으로 보내니 잘가 잘가 지난날의 설레임 이제 내겐 다시 없으리

한류스타 스윙체어

하루 종일 피아노 앞에 노래와 씨름을 하고 하루에 열두 번 나는 안된다고 말하고 자주 가던 레코드샵에 새로운 노랠 들으며 나조차 모르게 내 심장이 리듬을 타죠 내가 좋아하던 노래 그 노랠 들으며 나는 한걸음씩 다가가죠 내가 상상하던 무대 그려보다 꿈에 빠져요 *내일은 내일은 내가 한류스타 늘 꿈에서 봤던 그날이 내게 온 거야 내일은 내일은

그만하자 이동욱

그만하자 잘지내라 난 네게 했던말 더 잘할게 이해할게 다 흘려버린말 그 기억에 울다 웃고 또 화가 날 때즈음에 언젠가 잊혀질 거라고 애써 날 다독여 항상 저만치 앞서가던 니 마음 이제서야 좀 알 것 같은데 그땐 왜 미쳐 몰랐는지 잠시 내가 아니었는지 참아 보려해도 자꾸만 목이 메어와 툭하면 멍하니 멈춰서서 웃는 니 모습 그려보다 내일이면

당신의 눈물 오현경

오늘도 그댈 그려보다 밤새 뒤척이며 울먹이는 나 우리 헤어졌다고 생각하지 않을게 내 맘 깊숙히 내 안에 있는너.. 나 울지않을께 너 울지않도록 널 위한게 이것뿐이라서 아니라고 안된다고 눈물로 애원하는 널 뒤돌아선 내모습이 너무도 아프다..

너를 노래하다 김늘

너와 함께 거닐던 그 길목에 홀로 서있다 너와의 추억들을 혼자 되뇌어보다 문득 떠오른 그때 내 손을 꼭 잡고 절대로 놓지 않겠단 그 말을 다시 또 들을 순 없을까 나의 눈가에 입맞춤 해 주던 모습도 그 시간도 다시 돌아 갈순 없을까 너를 노래하다 그때 우리의 추억을 다시 그려보다 행복했던 기억들이 나의 마음으로 내려와 온통 너로 물들여

다시, 겨울 1NB

늦은 아침에 눈을 뜨고 니가 없는 허전함에 멍 해지고 혼자 들어간 카페 안에 니가 없는 내 모습에 먹먹해져 창 밖으로 보이는 하얗게 눈이 내린 거리엔 너의 옆에 걸었던 그날에 내 모습이 생각나 흰 눈이 내리던 날 너의 뒷모습이 왜 난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지 오늘도 너를 그려보다 너와 함께였던 내가 보고 싶고 안고 싶어 울고 있어

채울 이별 주의 (연애의 참견 2021 OST)

차라리 모른 척해 줘 매일 이렇게 그리워해도 할 수 있잖아 해줄 수 있잖아 너라면 되잖아 I Love You I Love You 끝내 입에서 맴도는 그 말 널 그려보다 널 지워보다 한마디 전하지 못한 그 말 널 사랑했어 끝이 여기라도 오늘도 널 쓰고 지운다 언젠가 기억이 멈춰 내 얼굴조차 잊혀진데도 나는 괜찮을 거야 너를 잊는

Losing sleep 최수환

자꾸만 번지는 밤 I'm losing I'm losing my mind 여전히 허전한 빈 공간으로 어느새 깊이 스며든 너 내게 불어 또 불어오면 널 그리며 하늘을 봐 눈 앞의 별이 흐려져 Why can't I let you go I've been losing sleep 네가 떠난 후로 난 I can't breathe 멍하니 방 안 들여다보다 흐릿해진 너를 그려보다

바보랍니다 배두나

저멀리 그대가 있네요 가만히 내게 다가와 나를 안아주네요 포근히 감싸네요 그리고 또 잠에서 깨죠 저멀리 그대가 있네요 언제봐도 날 웃게하네요 꿈처럼 내게와서 살며시 다가와서 꼭 안아주면 그대 안되나요 보여요 이렇게 그대 앞에 있는데 들려요 애타게 그대 불러보는데 오늘도 그대만 그려보다 하루가 가요 아파도 그댈 사랑해 처음부터 난

한류스타 (Live Ver.) 스윙체어

하루 종일 피아노 앞에 노래와 씨름을 하고 하루에 열두 번 나는 안된다고 말하고 자주 가던 레코드샵에 새로운 노랠 들으며 나조차 모르게 내 심장이 리듬을 타죠 내가 좋아하던 노래 그 노랠 들으며 나는 한걸음씩 다가가죠 내가 상상하던 무대 그려보다 꿈에 빠져요 내일은 내일은 내가 한류스타 늘 꿈에서 봤던 그날이 내게 온 거야 내일은 내일은

별나리 박동건

깊어진 가을 밤에 든 기억이죠 괜시리 그런 밤이 있죠 한 여름밤에 꿈 같은 일들 때문에 오늘 밤에도 그대를 생각해요 보고싶은 그대 얼굴 밤새 천장에 그려보다 적어보는 예쁜 이름 다시 흐릿해져 갈 때면 아무도 볼 수가 없게 한 장의 편지로 써내려요 그댈 정말 사랑하는 마음 담아 그대가 없이 팔베개 하고 혹시나 전해질까 머릴 쓰다 듬어요 가끔씩은 그대도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