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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간다 바른생활

?한 걸음 더 걸어 봐도 길은 보이지 않고 내 곁의 많은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가 버린 걸까 때로는 혼자라는 생각에 때로는 서글픔에 지쳐도 아직은 오지 않은 시간을 기다리며 푸르른 하늘 위를 날아가는 이름 모를 수많은 구름처럼 어디라도 자유롭게 흘러 저 멀리 떠나고 싶어 또 다른 하늘 아래 있다 해도 나를 향해 내리는 햇살을 맞으며 이제 다시 어딘가로...

걸어간다 바른생활 (Very Very Good Life)

?한 걸음 더 걸어 봐도 길은 보이지 않고 내 곁의 많은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가 버린 걸까 때로는 혼자라는 생각에 때로는 서글픔에 지쳐도 아직은 오지 않은 시간을 기다리며 푸르른 하늘 위를 날아가는 이름 모를 수많은 구름처럼 어디라도 자유롭게 흘러 저 멀리 떠나고 싶어 또 다른 하늘 아래 있다 해도 나를 향해 내리는 햇살을 맞으며 이제 다시 어딘가로...

바른생활 지니

아주 많은 그 간섭속에 대꾸하지 못한 시간들 결코 너희는 어떤 것을 가르치려고 했던거야 이제 모든것에 지쳐 버렸어 (모든건 내맘이야 내뜻대로 사는거야) 착하게 살라해서 열심히 살았어 (니 인생 누가 또 살아주는 사람있냐) 하지만 지금 내게 남은건 아무것도 없어 이제는 모든것을 내 뜻대로 사는거야 하란대로 하는것도 너무 지겨워 (내일...

바른생활 브로콜리너마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방안에만 있었지 정확히 말하자면 모든것을 피해 도망가는 마음으로 입이 차마 떨어지지 않던 날들 답답했던 긴 시간 동안 나는 나를 돌보지 않음으로 무언가를 말하려 했지 그런건 아무 의미 없는데 밥을 잘 먹고 잠을 잘 자자 생각을 하지말고 생활을 하자 물을 마시고 청소를 하자 그냥 걸어 가다보면 잊혀지는 것도 있어 아름다운 풍경도 또...

바른생활 신성우

아주 많은 그 간섭속에 대꾸하지 못한 시간들 결코 너희는 어떤 것을 가르치려고 했던거야 이제 모든것에 지쳐 버렸어 (모든건 내맘이야 내뜻대로 사는거야) 착하게 살라해서 열심히 살았어 (니 인생 누가 또 살아주는 사람있냐) 하지만 지금 내게 남은건 아무것도 없어 이제는 모든것을 내 뜻대로 사는거야 하란대로 하는것도 너무 지겨워 (내일 당...

너를 만나러 가는 길 바른생활

아침에 일어나 기지개를 한 번 켜고 창문을 열어 답답한 공기를 내보내니 스며드는 시원한 바람 너를 만나러 가는 오늘 가장 멋진 옷을 꺼내 거울 앞에 서고 어떤 것을 좋아할까 한창 고민을 하다보니 다가오는 시간에게 너를 만나러 길을 나서 저마다 바쁘게 움직이는 일상에 갇힌 사람들 속에 어제까진 그 속에 있던 나 돌아보며 인사를 건네본다 항상 걷던 ...

스르륵 바른생활

똑같이 바라보던 천장이 오늘은 너무 아득해 조금씩 멀리 가네 왠지 이상한 기분이 드는 하루 티비를 틀어봐도 좋아하던 음악을 크게 틀어봐도 달라지는 건 없다는 걸 알아 나를 지나쳐가는 것 같아 햇살이 눈부시게 내려와 하얗게 나를 비추어 준 대도 내게만 깜깜한 밤이 찾아온 것 같아 왠지 모르게 혼자라는 생각에 다시 잠이 깨고 난 뒤엔 조금은 괜찮아져...

생각이나* 바른생활

길을 걷다 마주치는 사람 중에 너의 얼굴 가만히 스쳐 지날 때 온 세상이 다 멈춰 버린 건 아닐까 떨리는 숨소리 들켜버릴 것 같아 아무도 모르는 비밀 두근거리는 내 맘을 다 네게 주고 싶던 그 순간 생각이나 우리 처음 함께 보냈던 시간보다 푸르던 너에게 들려주던 목소리 수줍은 고백 기억하니 둘이서 걷던 길목에 너의 손이 가만히 스쳐 지날 때 쑥스...

모르겠어 바른생활

?무슨 사이인지 모르겠어 솔직히 너와 나 사이 말이야 분명히 친구인데 왜 너와 있으면 설렐까 봄바람인지도 모르겠어 조금씩 따뜻해지는데 말이야 오늘따라 니 모습이 괜찮아 보이는 건 기분 탓일 거야 전부터 느끼고 있던 걸지도 몰라 내 마음이 예전 처음과는 다른 거라고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 무얼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 그저 가만히 있으면 될까 스치는 기분은 ...

상상 바른생활

처음 너를 만났던 그 순간이 언제인지조차 기억이 나질 않아 운명이란 말들만 머릿속에서 또 다시 살아나고 되풀이될 뿐이지 아직 우린 한마디도 나눠보지 않았지만 왠지 믿고만 싶어져 어쩜 우린 다른 세상에서 함께였는지 몰라 서로를 바라보다 이렇게 다시 만난 건지도 모르지만 모든 게 나만의 상상인 걸 오 여전히 우린 서로 모르는 사이인 걸 손을 ...

모르겠어* 바른생활

무슨 사이인지 모르겠어 솔직히 너와 나 사이 말이야 분명히 친구인데 왜 너와 있으면 설렐까 봄바람인지도 모르겠어 조금씩 따뜻해지는데 말이야 오늘따라 니 모습이 괜찮아 보이는건 기분 탓 일꺼야 전부터 느끼고 있던 걸지도 몰라 내 마음이 예전 처음과는 다른거라고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 무얼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 그저 가만히 있으면 될까 스치는 기분...

생각이나 바른생활

?길을 걷다 마주치는 사람 중에 너의 얼굴 가만히 스쳐 지날 때 온 세상이 다 멈춰 버린 건 아닐까 떨리는 숨소리 들켜 버릴 것 같아 아무도 모르는 비밀 두근거리는 내 맘을 다 네게 주고 싶던 그 순간 생각이 나 우리 처음 함께 보냈던 시간보다 푸르던 너에게 들려주던 목소리 수줍은 고백 기억하니 둘이서 걷던 길목에 너의 손이 가만히 스쳐 지날 때 쑥스...

겨울잠이 필요해 바른생활

이맘때쯤 바다 저 멀리 곰들은 겨울잠에 빠져버린다 하는데 눈보라 불어도 아무 걱정도 없이 눈을 감은 채 미소를 지으며 나도 그렇게 될 순 없을까 매일 아침이면 다가오는 세상 잠시 머리맡에 내려두고서 우 얼마나 좋을까 시린 바람이 다 지나면 달콤한 향기가 불어와 세상 모든 게 달라져 눈부시게 반짝일 테니까 내게도 겨울잠이 필요해 아무도 모르게 잠이 들고...

도레미파솔라시도 바른생활

왜 넌 그런 걸 좋아하니 어릴 때부터 들어오던 말 왜 너는 다른 애들과 같지 않니 피아노 치고 노래 부르면 모두들 웃으며 즐거워했지 그래서 그럼 난 어른이 되어도 계속 노래할래요 그런데 이상해 그때부터 그런 건 하지 말아라 하지 말라는 건 언제나 하고 싶어지는 걸 미안해요 이제는 나도 어쩔 수가 없어 도레미파솔라시도 노래를 그 무엇보다 좋아하게 ...

Beautiful Day 바른생활

어느 날 잠에서 깨어 눈을 비비고 밖으로 나가니 모두가 거꾸로 걷고 있는 거야 어떤 이가 나를 보고 왜 거꾸로 매달려 있냐고 물어봤어 참 재밌지 않니 어이가 없었어 하지만 재밌었어 속는 셈 치고 나도 거꾸로 걸어봤어 거꾸로 본 세상은 아름다웠었어 생각보다 정말로 좋았었어 It’s beautiful day It’s wonderful day It’s be...

동화 바른생활

?길었던 하루가 지나고 짙은 어둠이 밀려오면 방 한 켠에 자리하고 있던 한편의 동화를 꺼내보죠 어지럽게 놓여진 하나의 그림 그 안에 숨 쉬는 나의 이야기 눈을 감고 그 때를 기억하면 내게 불어오는 너의 목소리 나는 꿈을 꾸죠 함께 하늘을 날아서 자유롭게 바람을 가르며 세상 가장 행복하게 웃는 니가 있는 동화 같은 이야기 뚜뚜 뚜루루루루루 뚜뚜 뚜루루루...

Good Night, You 바른생활

안녕 잘 지내니 이렇게나마 인사를 해 이 노래를 들으며 너는 스르 잠이 들었으면 좋겠어 이 노래를 부르며 나도 스르 잠이 들었으면 좋겠어 Good night you Good night me Good night you Good night me 이 노래를 들으며 너는 스르 잠이 들었으면 좋겠어 이 노래를 부르며 나도 스르 잠이 들었으면 좋겠어 Good n...

새벽형 인간 바른생활

일찍 일어난 새가먹이를 잡는 법이라고다들 그렇게 말하지만늦잠이 난 더 좋은걸반쯤 감긴 눈을 멍하게 뜨고버스를 타는사람이 되어 하루를시작하고 싶지는 않아 나는되고 싶은 이도 하고 싶은 일도아무것도 없지만 우어제 같은 내일 오늘 같은 모레다를 건 없겠지만 우오늘도 이런 생각에다시 또 밝아 오는 아침에나는 당당한 새벽형 인간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는그런 법...

춤을 춰 바른생활

모두가 잠이 들고 어두운 밤이 오면 노래가 시작되고 닫혀진 막이 열리면 조금은 멀리 보여도 어리석게만 보일지라도 마주보면 알게 되는 꿈이 문득 찾아 오는 것 바래져 잊혀져 버린 채로 끝나버리지 않도록 춤을 춰 음악 소리 들리지 않을 때까지 춤을 춰 손과 발이 이끄는 길을 따라서 춤 춰 환한 빛에 물들어 버릴 때까지 춤을 춰봐 어느샌가 세상이 다 사라질...

메리 파라다이스 바른생활

방 한 켠에 놓여진먼지 쌓인 빨간 가방멍하니 바라보다그대와 떠나는 꿈을 꿔요끝없이 이어질오후 세 시의 티타임도그대와 함께 한다면장미넝쿨 아래의가시밭길이라도나는 정말 좋을 거에요 우우우우우우빨간 여행 가방을 들고서우우우우우우그대와 나 둘이 걸어요반짝이는 시간 위를한없이 뜨거울오후 세 시의 바닷가도그대와 함께 한다면모래 위의 맨발로플라멩코 춤을 춰도나는 ...

걸어간다 박원

걸어간다 걸음을 멈춘다 오래된 기억이 발끝에 걸려서 실감이 안 나 네 집 앞 골목에서 정해진 인사를 하며 돌아섰다 너와 내가 오늘의 이별로 거짓이 됐어 나도 사람이라 힘들어 너와 했던 그 모든 게 스쳐간 데도 여전히 걸어간다 스쳐간다 이내 흩어진다 원망했던 마음 이제는 내겐 없는데 실감이 안 나 뒤돌아선 우리 서로의 삶에 더는 없는데 뒤돌아보지

걸어간다 찬브로

숨가쁘게 살아왔던 날들 힘들었던 인생길에 낡은 구두 그길에 무엇을 찾으려고 그토록 원했던 꿈을 버렸나 스쳐갔던 의미없는 시간들에 후회로 내 하루는 흘러간다 두려워만했던 지난 날에 지키지 못했던 나의꿈을 이루지 못한 꿈을 찾아서 아직 어두운 이른 아침을 다시 걸어간다 바래져간 멈춰진 시간들속에 꿈을꾸던 가슴이 숨을쉰다 두려워만했던

걸어간다 서빈

매일 혼자 남는 꿈을 꾸곤 해 후회 섞인 연기만 내뿜던 꿈 니가 사라진 후에 니가 지워진 후에 어디까지 살아갈 수 있을지 이별의 순간도 모두 사치였단걸 시간이 지나고서 알았어 나의 다친 마음이 시린 추억때문에 도저히 아물지 않을 것 같아 또 한발 너를 지우고 또 한발 눈을 감으며 흘려보냈던 눈물 사이로 걸어간다 또 한발 너를 지우고

걸어간다 이혜미

그렇게 긴 시간 동안 그저 멍하게 보내거나 잡을 수 없는 꿈만 쫒거나 엉뚱한 환상 속에 사로잡힌 숱한 시행착오들의 나날 속을 걸어간다 아쉬워 어쩔 수 없는 그래도 어쩔 수가 없는 내가 지나 가야 할 이 모든 시간 속을 걸어간다 내 안이 텅 비어버렸다 자꾸만 아래로 가라앉는다 나는 이 지구 위에 덩그러니 부유하고 있다 걸어간다...

걸어간다 서 빈

매일 혼자 남는 꿈을 꾸곤 해 후회 섞인 연기만 내뿜던 꿈 니가 사라진 후에 니가 지워진 후에 어디까지 살아갈 수 있을지 이별의 순간도 모두 사치였단걸 시간이 지나고서 알았어 나의 다친 마음이 시린 추억때문에 도저히 아물지 않을 것 같아 또 한발 너를 지우고 또 한발 눈을 감으며 흘려보냈던 눈물 사이로 걸어간다 또 한발 너를 지우고

걸어간다 Park Won

걸어간다 걸음을 멈춘다 오래된 기억이 발끝에 걸려서 실감이 안 나 네 집 앞 골목에서 정해진 인사를 하며 돌아섰다 너와 내가 오늘의 이별로 거짓이 됐어 나도 사람이라 힘들어 너와 했던 그 모든 게 스쳐간 데도 여전히 걸어간다 스쳐간다 이내 흩어진다 원망했던 마음 이제는 내겐 없는데 실감이 안 나 뒤돌아선 우리 서로의 삶에 더는 없는데 뒤돌아보지

걸어간다 박화요비

몇 백 년을 걸어온 듯 내 몸은 낡고 지쳐있어짐을 내려도 될까, 조금 쉬어도 되나어느 사이 또 니가 옷 사이를 비집고 훅 불어올까봐어렵게 핀 꽃들을 지나서맥없이 흩어졌던 마른 잎 밟고무섭던 밤과 뜨거운 낮을 견디며숨이 차게 걷고 있는데아직 멀었나봐 아직도 언저리에 있나봐아니 널 데리고 걸었었나봐지금 비가 와 내 왔던 길을 막았으면 해나 되돌아가지 못하...

걸어간다 김흥국

높은 곳에 오르는 게 전부인 줄 알았었다 하지만 사는 건 웃으며 내려오는 게 더 어렵다는 걸 몰랐다 그저 아무 탈 없는 게 최고라던 엄마 얘기 돈이냐 명예냐 모든 게 부질없단 걸 한참 지난 후에 알았다 걸어간다 좀 늦어져도 결국 마지막까지 가야 할 길 한 걸음 또 한 걸음 걷다 보면 어디인들 못 갈까 오 돌아본다 뒤 돌아본다 후회로 가득했던 지나온 길 다시는

하남 여중 교가 Various Artists

검단산에 솟아오른 밝은햇살이 영롱한 모습되어 여기모엿네 밝은마음 바른생활 지덕체닦아 인류를 짊어질 배움의터전 두미강에 굽이치는 맑은물결이 드높은 이상되어 여기 모였네 밝은마음 바른생활 진선미길러 미래를 펼쳐갈 하남여중

밤이 걸어간다 허클베리 핀

내 어깨위에 천천히 부서져 버린 밤의 빛들 미련 없이 뒤로하고 생각하네 오늘 밤의 끝은 어딘가 난 오늘도 난 여기서 난 숨을 쉬어 오늘 밤의 끝은 어딘가 난 오늘도 난 여기서 난 오늘도 난 숨을 쉬어 오늘 밤 끝은 어딘가 you said I'm not free said I'm not free said I'm not free said I'm not fr...

밤이 걸어간다 Huckleberry Finn

* 밤이 걸어간다 / 허클베리 핀 * 내 어깨위에 천천히 부서져 버린 밤의 빛들 미련 없이 뒤로하고 생각하네 오늘 밤의 끝은 어딘가 난 오늘도 난 여기서 난 오늘도 난 숨을 쉬어 오늘 밤 끝은 어딘가 you said I\'m not free 낮에는 시름시름 말을 잃고 밤이면 길을 나서 갈 곳 몰라 떠돌다 꿈을 꾸듯

새는 걸어간다 정원영

새는 걸어간다 너를 따라서 간다 푸르른 시간은 우릴 따돌리고 저만치 선한 웃음 머금은 채 넌 강물처럼 뚜벅뚜벅 새는 걸어간다 너를 따라서 훨훨 간다 간다 떠나간다 아직도 하지 못한말 간다 간다 흘러간다 그 목소리 들린다 깜박 꿈꾼 것처럼 너의 얼굴 보았네 그 봄날 부르던 노래 다시 들려오네 새벽 땀내 흐르던 너의 자리 보듬고 그 아침 떨구던

밤이 걸어간다 허클베리핀(Huckleberry Finn)

내 어깨위에 천천히 부서져 내린 밤의 빛들 미련 없이 뒤로하고 생각하네 오늘 밤의 끝은 어딘가 난 오늘도 난 여기서 난 오늘도 난 숨을 쉬어 오늘 밤 끝은 어딘가 you said i'm not free 낮에는 시름시름 말을 잃고 밤이면 길을 나서 갈 곳 몰라 떠돌다 꿈을 꾸듯 너를 만났어

밤이 걸어간다 허클베리핀 (Huckleberryfinn)

내 어깨위에 천천히부서져 버린 밤의 빛들미련 없이 뒤로하고 생각하네오늘 밤의 끝은 어딘가난 오늘도 난 여기서난 숨을 쉬어오늘 밤의 끝은 어딘가난 오늘도 난 여기서난 오늘도 난 숨을 쉬어오늘 밤 끝은 어딘가you said I'm not freesaid I'm not freesaid I'm not freesaid I'm not freesaid I'm no...

길1 - 걸어간다 신재창

혼자서 울다가 웃다가 잊어버렸다가 사랑도 했다가 이별도했다가 후회도했다가 걸어도보다가 뛰어도보다가 주저앉았다가 다시 일어나고 다시움직이고 다시힘을내고 인생이란무대위를 걸어간다 어디가 길인지 모를때가 더많다 쉽고도 어렵고 멀고도 가까운 그길을 난 오늘도 걷는다 꿈도꿔보다가 공상도하다가 낄낄낄웃다가 가수도됬다가 배우도됬다가 관객도 됬다가 사막도지나고

칼집 이장혁

녹슨 칼집 걸어간다 당신들은 비웃는다 누구도 벨 수 없고 누구도 베이지 않는다 녹슨 칼집 걸어간다 칼이 울어 녹이 된다 빠지지도 않는 칼은 칼집을 숨 조려간다 녹슨 칼집 걸어간다 당신들은 욕을 한다 칼이 속에 있는지도 이제는 알 수 없다 녹슨 칼집 걸어간다 당신들은 비웃는다 녹슨 칼집 걸어간다 당신들을 비웃는다

추억의 벤치길 박인호

엄마와 손잡고 걸어가던 추억의 벤취길 그 벤취길 오늘은 나 혼자 걸어간다 엄마를 생각하며 걸어간다 걸어간다 추억의 그 벤취길 나도몰래 눈물이 흐른다 아빠와 손잡고 걸어가던 추억의 벤취길 그 벤취길 오늘은 나 혼자 걸어간다 아빠를 생각하며 걸어간다 걸어간다 추억의 그 벤취길 나도몰래 눈물이 흐른다 걸어간다 추억의 그 벤취길 나도몰래 눈물이 흐른다

걸어간다 (Feat. 동빈) 찹찹

조금만 더 너의 얼굴을 보고 싶은 내 마음에 너의 집앞을 서성이다가 또 힘없이 돌아선다 오늘은 왜 더 사랑이란걸 해보고 싶은건지 혼자서 혼자서 혼자 돌아올길을 또 걸어간다 한번더 내 마지막 사람처럼 영원히 그대곁을 지켜주겠어 언젠가 니가 내 곁을 떠나간다면 다시 난 또 돌아간다 다시 태어나 모든게 새로 시작할수 있다면 사랑만 사랑만 사랑만큼은

기억 속을 걸어간다 이창민

끝 다시 너와 헤어진 자리 몇 번이나 계속 지금 이대로 돌아가면 다시는 찾지 않을 거란 걸 알아서 너의 이름을 붙여줬던 밤하늘에 별을 보다가 눈물이 나 계속 무거워진 밤공기 속을 하염없이 헤매도 계속 그 자린걸 너는 멀어진다 조금씩 흐려진다 눈물이 마르고 날이 다시 밝아도 보이지 않는 널 떠나지 못하는 날 난 그 자리에서 기억 속을 걸어간다

기억 속을 걸어간다 창민 (2AM)

끝 다시 너와 헤어진 자리 몇 번이나 계속 지금 이대로 돌아가면 다시는 찾지 않을 거란 걸 알아서 너의 이름을 붙여줬던 밤하늘에 별을 보다가 눈물이 나 계속 무거워진 밤공기 속을 하염없이 헤매도 계속 그 자린걸 너는 멀어진다 조금씩 흐려진다 눈물이 마르고 날이 다시 밝아도 보이지 않는 널 떠나지 못하는 날 난 그 자리에서 기억 속을 걸어간다

추억의 벤취길 줌마걸스

그대와 손 잡고 걸어가던 추억의 벤취길 그 벤취길 오늘은 나 혼자 걸어간다 그대를 생각하며 걸어간다 걸어간다 추억의 그 벤취길 나도 몰래 눈물이 흐른다.

무이일번 미틈 (Mitm)

바람 쌓여 새는 날고 물이 불어 물고기 헤엄친다 흙이 흘러 나무자라고 길 위에 나는 걸어간다 바람 쌓여 새는 날고 물이 불어 물고기 헤엄친다 흙이 흘러 나무자라고 길 위에 나는 걸어간다 바람 쌓여 새는 날고 물이 불어 물고기 헤엄친다 흙이 흘러 나무자라고 길 위에 나는 걸어간다

출구로 가는 길 미스터 키드

속으로 밀어버리는 세월의 폭력 어린아이로 갇혀 you are alone break your heart 신념이 지나쳐 버린 불능의 연속 보호되지 않는 자신의 시간 아무렴 이러면 안 된다 미친듯이 뛰어 빛 속에 묻힐 모자란 땀방울에 다시 갇혀 길을 박차고 손을 뻗어 출구를 향해 쏟아 출구를 향해 쏟아 출구를 향해 쏟아 출구로 가는 길 출구로 가는 길 자 걸어간다

향수 영원

실려 온다 바람에 실려 온다 어디서 날아와 마음을 훔치고 날아간다 그곳의 내음 가득 바람에 실린다 마음을 쓸어내고 흘러간다 어디론가 마음을 쓸어내고 흘러간다 어디론가 나지도 않은 길을 또 걸어간다 어디론가 정처 없이 헤매다 하늘을 바라본다 마음을 쓸어내고 흘러간다 어디론가 마음을 쓸어내고 흘러간다 어디론가 마음을 쓸어내고 흘러간다 어디론가 마음을

나의 여정 너와

손 닿을 듯한 거리 이 길 위에 작은 풍경하나 빼곡한 나무와 눈부신 녹음이 내게 잠깐 쉬라 말하네 어느새 구름은 걷히고 하늘은 옷을 갈아입고 도시의 색에서 여름날 우리 어린 날의 그 하늘을 보네 아 나의 여정 아 나의 발걸음 하나 둘 걸어간다 너에게 걸어간다 눈부신 햇살이 쏟아지는 작은 창문 너머 더디게

세개의 펜 part-time Project

여기저기 단풍잎 같은 슬픈 가을이 뚝뚝 단풍잎 떨어져나온 자리 봄을 마련해놓고 나뭇가지 위 하늘 소년은 황홀히 눈을 감아 맑은 강물은 흘러 사랑처럼 슬픈 얼굴 아름다운 얼굴은 어린 이제 새벽이 오면 나팔소리 들려온다 이제 새벽이 오면 나팔소리 들려온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간다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별을 노래하는

네게 간다 그_냥

걸어간다 네게, 파도 같은 네게, 날 밀어내는 널 끌어안고서 난 네게 간다. 점점 더 깊은 곳으로 빠져드는 네 손을 잡고 난 또 걸어간다. 바보처럼.

Two Bass Waltz Mot

두 개의 시간을 걸어본다 그림자 속에서 꿈을 꾼다 가벼운 아픔은 숨겨놓고 부러진 날개로 걸어간다 두 개의 시간을 걸어본다 꿈꾸지 않으려 하늘 본다 가벼운 아픔은 숨겨놓고 너무 아름답던 부러진 날개로 걸어간다 먼 길을 헤맨다 천천히 사라지는 하나의 시간과 나 두 개의 시간을 걸어본다 함께할 수 없는 그림자 속에서 꿈을 꾼다

매일의 고백 강아솔

걸어왔던 내 걸음걸음이 쉬이 지워진다 느껴질 때 원치 않는 마음들이 날 붙잡을 때 안기고 싶던 이 마음을 소리 없이 감싸준 나를 향한 그대의 그 사랑 어떻게 하면 이 고마운 맘 조금의 상함 없이 온전히 그대의 맘속에 전할 수 있을까 나는 오늘도 그대가 건네준 이 온기를 신고서 그 어떤 슬픔도 그 어떤 눈물도 넉넉히 견뎌 걸어간다 포기할

쾌지나칭칭나네 장필국

세상천지 만물중에 사람되어 태어났으니 나라일에 충성하고 부모님껜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롭고 친구들간 친의롭고 바른정신 바른생활 남을위해 봉사를하면 그것이모두다 액운이요 그것이모두다 사랑입니다 우리주위 둘러보며 모두가 남이라 생각을 해도 나혼자는 못사는세상 조금만조금만 양보하면 세상정말 조아질꺼요 정말정말 조아집니다 세상살기 힘들다고 손발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