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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땅에 박은영

노동의 땅에 김호철 글,곡 다시 또 태양은 불타오르고 새 천년의 막이 올랐다 지나간 세기 치욕의 역사 결코 잊지 않는다 침묵의 처절한 댓가로 죽어간 동지 향불 밝히고 다시는 다시는 과거와 같지 않으리 다짐해본다 아 - 투쟁으로 살아 숨쉬는 노동자의 권력을 향해 가리라 평등의 나라 노동의 땅에

밟아라 박은영

이 어두운 세상에 무얼 생각하며 망설이는가 멈칫멈칫 흔들리는 순간에 우린 모두 다 죽는다 자 올려라 투쟁의 깃발 내 가족 내 나라가 울고 있는 땅 죽어도 가자 기필코 가자 어차피 이 땅은 노동자의 땅 새 천년이 온다고 새 만년이 온다고 무엇이 변했는가 달라졌는가 이땅 위에 노동자로 사는 한 투쟁 없인 다 죽는다 자 밟아라 오욕의 땅에

야 20C야 박은영

자본과 노동의 확연한 갈림을 일깨워 주었고 외세와 민족의 처절한, 하지만 단순한 힘의 법칙을 이해했으며 전쟁과 평화, 삶과 죽음 그리고 무엇보다도 노동자라는 것, 민중이라는 것을 너무도 값진 희생을 하염없이 치르며 알게 되었다. 노동자 민중이 침묵했을 때 역사는 거꾸로 흘러 우리에게 죽음을 강요했다.

엎어 버려 박은영

엎어 버려 김호철 글,곡 어떤 놈은 태어나서 부모 잘 만나서 손하나 까딱 하지 않고 띵까 띵까 띵까띵까띵까띵까 와 열받는다 엎어버려 어떤 놈은 수천억을 사기 처 먹고도 잠깐 살다 나와서 띵까 띵까 띵까띵까띵까띵까 와 열받는다 엎어버려 황금 뺏지 달라고 머리 조아리더니 국회 의원 됐다고 띵까 띵까 띵까띵까띵까띵까 와 열받는다 엎어버려 아이엠...

중심 박은영

중심 김호철 글,곡 나레이션(채록) [20세기 끝노을 민중들의 삶은 날로 궁핍해져만 가고 기고만장하던 재벌과 자본은 그 꼬리를 감춘 채 노동자라는 편리한 방패 뒤에 숨어 그들만의 축제를 즐기고 있었다 노동자 그 누구도 환란에 빠진 내 나라를 책임지려 하지 않을때 태생적 뚝심과 노동으로 나라를 일으켜 세운 노동자 새 천년을 열며 우린 다시 한번 선...

친구에게 박은영

친구에게 손호준 글,곡 그래 너에게는 어쩌면 너무 좁은 세상이었겠지 편히 쉴 수 없는 네겐 그랬을거야 너의 젊은 영혼 지쳐 힘이 들때 위로 할 수 없는 현실에 그저 맞춰 왔을 뿐 네가 가는 세상 끝 없이 넓은 곳 그곳에서 너의 영혼 편히 쉴 수 있기를 너의 눈물 젖은 마지막 편지속엔 니가 원망했던 이 좁은 이 세상을 용서 하고 있구나

투쟁으로 말하라 박은영

투쟁으로 말하라 김호철 글,곡 투쟁으로 말하라 삭막한 이 세상에 열번의 타협보다 천번의 계산보다 한번의 혈기를 모아 투쟁으로 말하라 헷갈리지 말아라 새 천년 왔다해도 실천의 담보없이 해방을 결코 없다 새 천년의 노동해방 위해 투쟁으로 말하라

거리에서 박은영

거리에서 박은영 글, 이시연 곡 찬바람에 쫒겨 바쁘게 해는 지고 내 가슴 만큼이나 얼어버린 어둠이 내리면 나는 또 갈 곳 없이 거리 거리를 헤메인다 어디에도 없는 내 자리를 찾아서 언제였던가 지금 걷고 있는 거리가 내게도 희망을 주는 출근길이었는데 그때는 어쩌면 내가 온 세상을 만든다고 그래서 내가 이 세상에 주인이라

새벽별 박은영

새벽 찬물로 얼굴을 씻고 나니 창살너머 겨울나무 가지사이로 이마를 탁 치며 웃는 환한 별 하나 오- 새벽별이네 어둔 밤 지나고 새벽이 온다고 가장 먼저 떠올라 새벽별 아니네 뭇 별들이 지쳐 돌아 간 뒤에도 끝까지 돌아가지 않는 별 새벽별이네. 지금은 모든 별들이 하나 둘 흩어져 가고 우리의 희망 새벽별은 기다림에 울다 지쳐 잠든 이들이 쉬었다가 ...

사회주의는 가고 박은영

사회주의는 가고 김호철 글,곡 사회주의는 가고 잿빛 흔적만 남아 짙은 어둠 속 꿈에서 깨어 홀로 피워무는 담배여 피여 진보의 목마름도 배반의 노여움도 깊어만 가네 깊어만 가네 밤은 나 몰라라 깊어만 가네

노동자라면 박은영

노동자라면 김호철 글,곡 1.노동자라면 마땅히 할일이 있다 썩은 세상을 엎어라 기계를 꺼라 하다 말다 때려치는 파업투쟁 할테면 가라 노동자가 주인이라면 그만큼 의무도 있다 한번 파업에 목숨바쳐라 노동자라면 2.노동자라면 마땅히 할일이 있다 처절한 민중의 투쟁 모른채 마라 내 밥 그릇 챙기자고 노동운동 할테면 가라 모두 함께 잘 사는 나라 기필코...

처음처럼 박은영

잊지마세요 그날의약속 마음속에 새겼잖아요 세월이 변한다고 사랑마저도 돌아서면 안됩니다 언제나 처음처럼 처음처럼 우리사랑 처음처럼 잊지마세요 우리가만난 그 마음을 잊지마세요 그 마음을 잊지마세요

((처음처럼)) 박은영

잊지 마세요 그날의 약속 마음속에 새겼잖아요 세월이 변한다고 사랑마저도 돌아서면 안 됩니다 언제나 처음처럼 처음처럼 우리 사랑 처음처럼 잊지 마세요 우리가 만난 그 마음을 잊지 마세요 잊지 마세요 그날의 약속 마음속에 새겼잖아요 세월이 변한다고 사랑마저도 돌아서면 안 됩니다 언제나 처음처럼 처음처럼 우리 사랑 처음처럼 잊지 마세요 우리가 만난 그 마...

오늘 박은영

오늘은 내 인생이고 오늘은 내 사랑이야 두번은 오지않을 오늘이잖아 마음이 가는대로 따라가보자 어제는 추억이야 아쉬워말자 내일이있잖아 오늘만 생각하자 오늘은 좋은날이야 못가지면 나만바보야 못가지면 나만바보야

((오늘)) 박은영

오늘은 내 인생이고 오늘은 내 사랑이야 두 번은 오지 않을 오늘이잖아 마음이 가는 대로 따라가 보자 어제는 추억이야 아쉬워 말자 내일은 내일이잖아 오늘만 생각하자 오늘은 좋은 날이야 못 가지면 나만 바보야 오늘은 내 인생이고 오늘은 내 사랑이야 두 번은 오지 않을 오늘이잖아 마음이 가는 대로 따라가 보자 어제는 추억이야 아쉬워 말자 내일은 내일이...

노동의 새벽 장사익

전쟁 같은 밤일을 마치고 난 새벽 쓰린 가슴 위로 찬 소주를 붓는다 아 이러다간 오래 못가지 이러다간 끝내 못가지 설은 세그릇 짬밥으로 기름 투성이 체력전을 전력 다해 바둥치는 전쟁 같은 노동일 오래 못가도 어쩔 수 없지 끝내 못가도 어쩔 수 없지 어쩔 수 없는 이 절망벽 깨뜨려 솟구칠 거치른 땀방울 피눈물 속에서 숨쉬며 자라는 우리들의 사랑 우리들...

노동의 새벽 민문연

전쟁같은 밤일을 마치고난 뒤 새벽 쓰린 가슴위로 찬 소주를 붓는다. 아~ 이러다간 오래 못가지 이러다간 끝내 못가지 서른세그릇 짬밥으로 기름투성이 체력전을 전력 다해 바둥치는 전쟁같은 노동일 아하 오래못가도 어쩔수 없지 끝내못가도 어쩔수 없지 어쩔수 없는 이 절망벽 깨트려 솟구칠 거친 땀방울 피눈물속에서 숨쉬며 자라는 우리들의 사랑 우리들의 분노 희...

노동의 새벽 노동가요 공식음반 1집

노동의 새벽 전쟁같은 밤일을 마치고 난 새벽 쓰린 가슴위로 찬 소주를 붓는다 아 이러다간 오래 못가지 이러다간 끝내 못가지 서른 세그릇 짬밥으로 기름투성이 체력전을 전력다해 바둥치는 전쟁같은 노동일 아 오래 못가도 어쩔수 없지 끝내 못가도 어쩔수 없지 어절수 없는 이 절망벽 깨뜨려 솟구칠 거친 땀방울 피눈물 속에서 숨쉬며 자라는 우리들의

노동의 세월 노래공장

노동의 세월 아 시린 세월의 참혹한 노동의 피눈물로 얽룩진 수많았던 날들이 오늘밤 이다지도 가슴에 못박혀 홀로새는 이밤도 꿈이어라 노동의 세월 기름밥에 사무친 기나긴 폭력의 세월 아픈 가슴모아 일어사는 일천만 내형제여 밤이 지나고 나면 새벽은 꼭오리니 밝아올 아침위해 노래하라 노동의 세월

노동의 새벽 거리의 잡초

몸에 병이 도져 이 악물고 밀어붙여 마치 불도저 어차피 내인생의 방향키는 무한도전 열시간의 고독함을 이길 친구는 독한 먼지뿐 내 손안엔 쥐뿔 갈라지고 굳어 못 백힌 물집뿐 머릿속엔 오직 따스한 우리집 뿐 시곗 바늘이 한 바퀴를 돌아 집에 와 지친 몸은 긴장을 놓아 오만원에 일당에 난 웃음을 짓는다 허나 푼돈인생과는 그 개념이 달라 지금은 노동의

노동의 세월 노래공장

아 시린 세월의 참혹한 노동에 피눈물로 얼룩진 수많았던 날들이 오늘밤 이다지도 가슴에 못박혀 홀로새는 이밤도 꿈이어라 노동의 세월 기름밥에 사무친 기나긴 폭력의 세월 아픈 가슴모아 일어서는 일천만 내 형제여 밤이 지나고 나면 새벽은 꼭오리니 밝아올 아침위해 노래하라 노동의 세월 기름밥에 사무친 기나긴 폭정의 세월 아픈 가슴모아 일어서는

노동의 새벽 안치환

전쟁 같은 밤 일을 마치고 난 새벽쓰린 가슴위로 찬 소주를 붓는다 아 이러다간 오래 못가지 이러다간 오래 못가지 이러다간 끝내 못가지 서른 세 그릇 짬밥으로 기름투성이 체력전을 전력 다해 바둥치는 전쟁 같은 노동일 아 오래못가도 어쩔 수 없지 어쩔 수 없는 이 절망 벽 깨뜨려 솟구칠 거친 땀방울 피눈물 속에서 숨 쉬며 자라는 우리들의 사...

노동의 새벽 꽃다지

전쟁같은 밤 일을 마치고 난새벽 쓰린가슴 위로 찬 소주를 붓는다이러다간 오래 못가지이러다간 끝내 못가지서른 세그릇 짬밥으로기름 투성이 체력전을전력다해 바둥치는 전쟁같은 노동일오래 못가도 어쩔 수 없지끝내 못가도 어쩔 수 없지어쩔 수 없는 이 절망벽 깨트려 솟구칠거친 땀방울 피눈물속에서숨쉬며 자라는 우리들의 사랑우리들의 분노 희망과 단결을 위해새벽 쓰린...

노동의 꿈 노래로여는세상

땀 흘리며 일만 했던 내가 서로에게 관심 없던 우리가 이제는 같은 곳을 향해 동지라는 이름으로 서로를 보네 돈 못 벌면 못 번다고 잘라내고 돈 잘 벌면 잘 번다고 끝없는 노동 돈으로 갈라놓은 계단같은 세상에서 노동의 꿈은 음 희미해지네 우리가 흘린 땀이 누군가의 이윤이 아닌 내 꿈의 방향으로 가기를 닿기를 머뭇거리지 말고 의심하지 말고 그대 심장이 시키는 대로

총단결 총투쟁 예울림

총단결 총투쟁 (김호철/글,가락) 폭정에 사무쳐 분노에 사무쳐 눈물과 한숨마져 말라버린 이 땅에 웃음꽃 활짝 핀 평등의 세상을 노동의 혈기를 모아 끝내 건설하리라 독점재벌 파쇼권력 박살내는 날까지 죽어도 죽지 말아라 일천만 노동형제여 적들의 탄압이 몰아칠수록 총단결! 총투쟁!

겨울새를 본다 (From [노동의 새벽]) 한대수

겨울새를 본다 흐린 중랑천에서 청둥오리 쇠오리 고방오리 흰죽지 바람은 뺨을 얼리고 강변로를 질주하는 차들은 언 귓청을 울리는데 고맙다 이 거품 흐르는 강물 위에 시린 발 저으며 찾아온 그대 고맙다 이 거품 흐르는 강물 위에 시린 발 저으며 찾아온 그대 누군들 제가 나고 자라난 땅에 맑은 강이나 호수쯤은 살고 싶지 않으랴만 이 낯선 이국의 하늘아래 흐르는 탁한

나는 노래하는 노동자다 안치환

안치환 글/ 곡 나는 노래하는 노동자다 이 땅 위에 숨 쉬는 노동자 화려한 무대에 서 있어도 나는 땀 흘려 노래하는 노동자다 사람들은 애써 외면하지 자신은 노동자 아니라고 회사원이나 근로자라지만 그댄 땀 흘려 일을 하는 노동자다 이 땅에 근로자-ㄴ 없다 그대의 존재를 찾아 노동과 자본의 땅엔 자본과 노동의 땅엔 노동자와

내일이 당당해 질 때까지 민중가요

이제 서로의 잠긴 목소리를 높이며 내일 일터의 노랠 부르자 갇힌 어깨너머 읊조리던 이야기들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는 서로의 기쁨과 즐거운 웃음을 나누어 높이 하늘로 날려보내자 얼어붙은 이 대지를 뚫고 피어난 삶의 노동의 소리를 깊은 어둠은 우리가 가리고픈 시린 눈물을 가려주지만 다시 일어서야 함을 일깨워주는 이 밤은 결코 길지 않아라

내일이 당당해질 때까지 (Opening) 서울하늘

이제 서로의 잠긴 목소리를 높이며 내일 일터의 노랠 부르자 갇힌 어깨 너머 읊조리던 이야기들 얼어 붙은 가슴을 녹이는 서로의 기쁨과 즐거운 웃음을 나누어 높이 하늘로 날려보내자 얼어붙은 이 대지를 뚫고 피어난 삶의 노동의 소리를 깊은 어둠은 우리가 가리고픈 시린 눈물을 가려주지만 다시 일어서야함을 일깨워주는 이 밤은 결코 길지 않아라 아무도 가를 수 없는 눈부심으로

내일이 당당해질때 까지 새벽소래

안정일 글/곡 이제 서로의 잠긴 목소리를 높이며 내일 일터의 노랠 부르자 갇힌 어깨 너머 읊조리던 이야기들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는 서로의 기쁨과 즐거운 웃음을 나누어 높이 하늘로 날려보내자 얼어붙은 이 대지를 뚫고 피어난 삶의 노동의 소리를 깊은 어둠은 우리가 가리고픈 시린 눈물을 가려주지만 다시 일어서야 함을 일깨워주는 이 밤은 결코

내일이 당당해질 때까지 새벽소래

안정일 글/곡 이제 서로의 잠긴 목소리를 높이며 내일 일터의 노랠 부르자 갇힌 어깨 너머 읊조리던 이야기들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는 서로의 기쁨과 즐거운 웃음을 나누어 높이 하늘로 날려보내자 얼어붙은 이 대지를 뚫고 피어난 삶의 노동의 소리를 깊은 어둠은 우리가 가리고픈 시린 눈물을 가려주지만 다시 일어서야 함을 일깨워주는 이 밤은 결코

민들레꽃투혼으로 민중가요모음

식민지 조국 척박한 땅에 민들레 꽃 뜨거운 사랑 푸르게 푸르게 돋아 오려나 별 하나 씨앗의 노래 *흩어지는 저 꽃들이 별이 되어 빛나는 밤에 민들레 꽃 한 송이 분노의 눈물 동트는 노동의 새벽 동지여 힘을 다하여 다시 서야 한단다 민들레 투혼으로 사랑으로 민들레꽃 투혼으로*(반복) 2.

희망의 노래 노래공장

너의 빈 잔에 술을 따라라 너의 마음의 문을 열어라 피맺힌 노동의 무너진 가슴에 우리 희망의 꿈을 따라라 보라 거대하게 몰아치는 태풍의 쓰라린 칼바람 저 더러운 것들 싹 쓸어서 우리 해방의 불 밝히리라 나의 눈물도 가져 가거라 나의 슬픔도 가져 가거라 피맺힌 노동의 무너진 가슴에 우리 해방의 술을 따라라 보라 거대하게 몰아치는 태풍의

노동자가 세상을 열자 희망새

내청춘 노동의 피눈물로 지켜온 세월 더 이상 착취와 굴종은 없다 노동자의 길 한평생 노동의 피땀으로 지켜온 조국 더 이상 반역과 매국은 없다 노동자의 길 1.탄압과 칼바람 몰아쳐도 자본의 노예로 살지않으리 돌려 받으리라 노동의 권리 이땅의 주인으로 2.탄압과 폭풍우 몰아쳐도 해방의 깃발 드높이리라 건설하리라 민족의 자존 역사의 주인으로

민주노총가 박준

민주노총가 (박준) 가 사 침묵의 세상을 깨고 당당한 역사의 주인으로 내일의 해방을 위해 오늘은 피에 젖은 깃발 올려라 민주노총의 이름으로 나와 조국의 미래를 위해 노동의 한가슴으로 개혁의 깃발 높이 올리니 선언하라 자유를 외쳐라 평등세상을 우리의 한맺힌 노동해방을 당당히 선언하라 민주노총이여 노동의 큰희망이여 노동자 주인되는 날까지

노동자가 세상을 열자 희망새

노동자가 세상을 열자* - 글 강민, 가락 유희창 - 1 내청춘 노동의 피눈물로 지켜온 세월 더이상 착취와 굴종은 없다 노동자의 길 탄압과 칼바람 몰아쳐도 자본의 노예로 살지 않으리 돌려 받으리라 노동의 권리 이땅의 주인으로 동지의 어깨를 걸고 승리의 새역사를 투쟁하라 노동자여 굽힘없이 우리가 세상을 열자 2 한평생 노동의 피땀으로

더이상 목숨을 팔지말자 민중가요

저인금에 장시간노동 끝내는 이어질 죽음의 자급 가진자의 이윤위해 더이상 목숨을팔지말자 오늘도 너희들은 우리에게 주의하란 말밖에 오직 너희들이 애태우는건 사람잡는 기계의수명뿐 동지의 원혼달래며 싸워주인이된 잠된 노동의 기분을 오늘도 너희들은 우리에게 주의하란 말밖에 오직 너희들이 애태우는건 사람잡는 기계의수명뿐 동지의 원혼달래며 싸워주인이된

세상을 바꾸자 꽃다지

세상을 바꾸자 멈춰진 역사의 수레를 돌려라 노동의 힘으로 건설할 새세상 열려진 미래를 벅차게 안으라 세상을 바꾸자 심장의 외침을 붉어진 분노를 박차고 일어나 파괴와 건설의 노동자세상으로 나가자 진지하고 당당하게 노동하고 투쟁하는 그대는 노동자 역사의 주인이다 세상을 바꾸자 역사에 당당한 정의의 전쟁을 다시는 그 어떤 누구도 노동의 권리를 짖밟지

세상을 바꾸자 민중가요모음

세상을 바꾸자 멈춰진 역사의 수레를 돌려라 노동의 힘으로 건설할 새세상 열려진 미래를 벅차게 안으라 세상을 바꾸자 심장의 외침을 붉어진 분노를 박차고 일어나 파괴와 건설의 노동자세상으로 나가자 진지하고 당당하게 노동하고 투쟁하는 그대는 노동자 역사의 주인이다 세상을 바꾸자 역사에 당당한 정의의 전쟁을 다시는 그 어떤 누구도 노동의 권리를 짖밟지

세상을 바꾸자 Unknown

세상을 바꾸자 멈춰진 역사의 수레를 돌려라 노동의 힘으로 건설할 열려진 미래를 벅차게 안으라 세상을 바꾸자 심장의 외침을 불거진 분노를 박차고 일어나 파괴와 건설의 노동자 세상으로 나가자 진지하고 당당하게 노동하고 투쟁하는 그대는 노동자 역사의 주인이다 세상을 바꾸자 역사에 당당한 정의 전쟁을 다시는 그 어떤 누구도 노동의 권리를 짓밟지 못하게

돌아가자 민중가요모음

돌아가자 내 자라 살아온 공간으로 짓무름과 멸시만이 가득한 그곳에 돌아가자 내 꿈과 사랑을 키워온 곳 동지들의 함성이 살아있는 그곳에 척박한 공장에 노동의 기쁨을 채우고 절망의 공간에 희망의 불꽃을 사르며 붉디붉은새벽햇살되어 어둠을 가르리 돌아가자 내 꿈과 사랑을 키워온 곳 동지들의 함성이 살아있는 그 곳에 척박한 공장에 노동의 기쁨을 채우고

희망 민중가요모음

너의 빈 잔에 술을 따라라 너의 마음의 문을 열어라 피맺힌 노동의 무너진 가슴에 우리 희망의 꿈을 따라라 보라 거대하게 몰아치는 태풍의 쓰라린 칼바람 저 더러운 것들 싹 쓸어서 우리 해방의 불 밝히리라 나의 눈물도 가져가거라 나의 슬픔도 가져가거라 피맺힌 노동의 무너진 가슴에 우리 해방의 술을 따라라 보라 거대하게 몰아치는 태풍의 쓰라린

노동자 대통령 노래공장

봄바람 꽃바람 산천에 불어와 새세상 열어제꼈지 노동자 대통령 내손으로 뽑았지 어화둥둥 노동해방 내조국이여 일곱시간 노동으로 아파트까지 생계비 걱정 하나 없는 일하는 사람 주인된 나라 눈물로 세웠네 노동의 선봉에 정치도 선봉에 사랑이 넘치는 나라 노동자 대통령 일하는 대통령 어화둥둥 노동해방 내 조국이여 일곱시간 노동으로 아파트까지 생계비 걱정

교사는 노동자다 전교조 전국 노래패 연합

서울대 나와 성공한 제자들 보다 기계를 움직이는 노동자 제자들이 한번만이라도 자랑스러웠던적 있는가 그들의 땀을 보며 보람을 느낀적 있는가 스스로를 노동자라고 생각하지 않는자 진정한 노동의 의미를 가르칠 수 있나 저 하늘을 향해 당당히 외쳐보리라 교사는 노동자다 가르치는 삶 노동자의 삶 일상에 젖어가는 나를 두드리는 힘이여 가르치는

사랑을 하는 가장 독특한 방법 (feat. 박은영) BassAce

처음 본 순간부터, 네가 궁금했지너의 별자리는 뭘까, 취미는 뭘까어색한 첫 데이트에 웃음을 터뜨려너의 엉뚱한 농담에 마음을 뺏겼어감기도 같이 앓고 병원도 같이 가같은 직업 같은 직장 같은 부서어제 손톱을 깎았더니내 손가락이 제일 예쁘데사랑을 하는 독특한 방법, 우리는 다르지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웃으며 사랑해기념일도 필요 없어, 우리만의 방식으로매일...

돌아가자 최도은

돌아가자 내 자라 살아온 공단으로 짓누름과 멸시만이 가득 찬 그 곳에 돌아가자 내 꿈과 사랑을 키워온 곳 동지들의 함성이 살아있는 그 곳에 척박한 공장에 노동의 기쁨을 채우고 절망의 공단에 희망의 불꽃을 사르며 붉디붉은 새벽 햇살되어 어둠을 가르리

통일광장 우리나라

밝아온 새세기 한 하늘 아래에서 남과 북 노동형제들 동무하여 만났다 반세기 분단의 역사를 끊어내고 통일의 광장에서 태양을 본다 ** 자 받아라 서울에서 평양으로 자 뛰어라 평양에서 서울로 노동의 땀방울 방울방울 대지를 적실때면 너와나 나와너 어깨짓으로 해방의 춤을 추자

참사랑 (자진모리) Unknown

바람 불어도 눈보라 쳐도 그대 당신은 내사랑 거친 손가락 못생긴 얼굴 당신은 나의 참사랑 투쟁속에 우린 만났죠 야윈 얼굴 서로 보듬고 우리 새 세상 만들때까지 우리 변치 말고 투쟁하자고 그대가 감싸주는 내 어깨에 어리는 뜨거운 그 온기는 노동의 꿈과 희망입니다

노동자 대통령 노래공장

노동자 대통령 봄바람 꽃바람 산천에 불어와 새세상 열어제겼지 노동자 대통령 내손으로 뽑았지 어화둥둥 노동해방 내조국이여 일곱시간 노동으로 아파트까지 생계비 걱정하나 없는 일하는 사람 주인된 나라 눈무로 세웠네 노동의 선봉에 정치도 선봉에 사랑이 넘치는 나라 노동자 대통령 일하는 대통령 어화둥둥 노동해방 내조국이여

투쟁의 깃발 오를 때 희망새

손때묻은 기계 멈추고 노동의 맥방 하나되는 때 몰아치는 투쟁의 깃발 오르고 승리의 진군은 시작이다. 보아라 바로 우리가 노동해방의 주인이다. 밝아올 통일 조국을 함께 건설할 노동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