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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 (無心) 봉권

그 많은 사람 중에 널수 없는 재앙 중에 널하필 너로 인해서 무고히다친 많은 사람들 넌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죽어도남은 사람들 조차고통 속에 살아가도세워진 왕국은 아직 건재하니참을 수 없구나 부당한 세상을그런 인간임에도 널추종하던 사람들 왜알 수 없는 환상을 꿈꾸며정의를 잊은 사람들 오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죽어도남은 사람들 조차고통 속에 살아가도넌 천수...

무명 (無名) 봉권

넌 어쩌면 아팠을지도 몰라우리가 어리석어 저지른잔혹한 풍경들넌 어쩌면 울었을지도 몰라생을 알기도 전에 다가온차가운 감각들너를 품었던 마음과너를 지웠던 순간과소리 없는 비명에 사라진 미래로이름도 없는 아이는묘비도 없는 사자로닿을 수 없는 유령이 되어맴돌고만 있어넌 어쩌면 웃었을지도 몰라빛을 만나 안길 수 있었던조그만 생명은너를 품었던 마음과너를 지웠던 ...

무심(無心) 조관우

먼 이야길랑 묻어두라고 그저 다부진 한숨만 흘리는가 긴 외로움을 왜 모르오만 추운 겨울이 나만 비켜갔겠소 참 못난 사람이구려 그 가슴 마르도록 해매다 다시 찾아 올 곳 여기뿐이오 사랑을 지키지 못할 내 맘 통곡하라고 웃음 뒤로 설운 눈물만 감추는가 텅 빈 가슴뿐이구려 더는 채울 수 없는 남겨 둘 법한 미움마저 버렸다하니 끌어 안아주지 못해 다시 후회...

무심無心 김수련

흐르다 흘러 흘러 가다가머무는 곳이 고향 이더냐흐르고 흘러 흘러 가다가떠돌다 떠돌다가만나는 사람이 벗이 였더냐욕심이 먼저 흐르고마음은 늦게 흐르고뒤따라 가다 가다보면 내 쉴 곳 있다더냐세상사 부질없고 인생사 부질없다오고가는 세월속에열매 하나 맺으리라흐르다 흘러 흘러 가다가머무는 곳이 고향 이더냐흐르고 흘러 흘러 가다가떠돌다 떠돌다가만나는 사람이 벗이 ...

무심(無心) (그리움에 관하여) 영턱스클럽

내마음을 알고는 있는지 알면서도 날 외면하는지 언제나 무관심하기에 난 속마음만 애태우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지 내가 그리 부담이 되는지 아무런 얘기할 수 없는 난 안타까운 마음일뿐 언젠가 한번 날 보며 웃던 네모습에 난 반해버렸어 나의 마음을 아나요. 그대 향한 내마음을 밤새며 지친 그리움으로 눈물흘린적 너무나 많았죠 나의 얘기들 듣나요...

추강에 밤이 드니 (시인: 월) 구민

무심()한 달빛만 싣고 빈배 저어 오노매라. - 월산대군

추강에 밤이 드니 (시인: 월산대군) 구민

무심()한 달빛만 싣고 빈배 저어 오노매라. - 월산대군

낡은 노래 봉권

낡은 노래처럼 흐려진 기억들 병든 마음 낮도록 손을 잡고 기도하던 새벽 미친 나에겐 그리 어렵지 않게 놓아버리고 내게 남은 말들은 더 이상 노래가 되지 않고 오늘 아무도 꾸지 않던 이상한 꿈에서 깨어나 너를 낡은 노래처럼 흐려진 기억들 병든 마음 낮도록 손을 잡고 기도하던 새벽 미친 나에겐 그리 어렵지 않게 놓아버리고 내게 남은 말들은 더 이상...

L'oiseau Sans Nom 봉권

Je marche dans la rue au milieu de la foule Etre deux comme des oiseaux qui roucoulent Malgres ma douleureuse solitude Je m'envole et prend de l'altitude

시간 (時艱) 봉권

차갑게 식은 시간들 정지돼 버린 호흡들 돌이킬 수 없는 문장들 숨을 멈춘 사람들 지워져 버린 순간들 흐려져 가는 마음들 돌이킬 수 없는 희망들 숨을 멈춘 사람들 차갑게 식은 시간들 차갑게 식은 시간들 차갑게 식은 시간들 차갑게 식은 시간들

매몰 (埋沒) 봉권

낯설었던 거친 풍경들은 나도 모르게 내게 젖어오고 어색했던 어른의 흉내도 이젠 이렇게 내가 되어가네 빛은 빛으로 나는 나로 흙은 흙으로 나는 나로 살고 싶어 답답했던 낡은 습속들은 나도 모르게 내게 젖어오고 한심했던 세속의 욕망도 이젠 이렇게 내가 되어가네 빛은 빛으로 나는 나로 흙은 흙으로 나는 나로 빛은 빛으로 나는 나로 흙은 흙으로 나는 나로 살고 싶어

실언 (失言) 봉권

흘러내리는 달 감추지 못한 마음 찰나의 미움을 참지 못하고 모두 게워내야 했던 그 순간 부끄러워 더욱 거칠게 뱉어버린 단어 속에 담겨버린 칼 이미 돌이키기에 늦어버린 지금 이상하게 다 꼬여버린 미친 그 순간 더 난 있지도 않던 증오까지 만들어 쏟아내 버리고서 이제 난 여기 홀로 남아 창피한 자신을 저주하고 너를 어찌 마주할지 고민하고 있어 쓰러져버린 ...

이제는 안녕 봉권

소중했던 내 연인이여 자 이제는 안녕 잊지 못할 내 연인이여 자 이제는 안녕 소중했던 내 연인이여 자 이제는 안녕 잊지 못할 내 연인이여 자 이제는 안녕 짧지는 않았지 너와 같이 보낸 시간들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히 보냈던 그 모든 이야기들이 오늘의 끝을 위한 것이 되었다는 게 난 낯설게 여겨 지지만 쉽지는 않았어 그냥 포기해 버리기엔 너...

거리 봉권

길을 걷는 남자들 식사하는 여자들 내가 자란 이 거리에서 담배 피는 아이들 술에 취한 무리들 너와 만난 이 거리에서 이젠 오랜 얘기들 기억은 화석처럼 남아 변해 버린 거리에 나 홀로 남아 무심히 지나 버린 우리들의 거리는 더 이상 있는 게 아냐 소중히 못했었던 우리들의 시간은 더 이상 우리게 아냐 길을 걷는 남자들 식사하는 여자들내가 자란 이 ...

봉권

사라진다라는 건나쁜 것만은 아냐지워 진다는 것도그다지 외롭지 않아내가 버린 꿈들과내가 버린 밤들과내게 남은 기대를모두 잊어 줘나를 조여 왔던 모든 것들은어쩌면 아무것도 아닐 거야나를 공기처럼 흘려 보내 줘네 안에 남은 숨처럼사라진다라는 게아픈 것만은 아냐지워 간다는 것도그다지 괴롭지 않아니가 가진 꿈들과니가 가진 맘들과내게 남은 기대를너도 버려 줘나를...

우주편육 봉권

지구를 떠난 지도 벌써 몇 해째그간 정신 없이살아가며 지내 왔지만잊고 있던 그 맛이 조용히내 앞에 다가 와 날 깨우고기억이 안 난다는 낯선 이 감각아마 그곳에선상상하기 힘들겠지만생각 안 나 그 맛이편육이 족발이 보쌈이 껍데기아무렇지 않게 먹던 것들이이만큼 떨어져이곳에서 떠올려 보니이토록 사무치게여겨 지는 아련함이뼛속을 후벼입안에 고여 오는 군침이 가득...

잘살거야 봉권

어느 날 갑자기 니가 떠나도 난 잘 살 거야 그럼 잘 살겠지하지만 내가 갑자기 떠나면넌 못 살았음 좋겠어밥 못 먹고 잠 못 자고 힘들어서 항상 울고보고 싶어 괴로워서 결국 나를 찾아와그러니 떠날 생각 말고내게 잘 해 줘 더 날 아껴 줘그래도 갑자기 니가 떠나면난 정말로 잘 살 테다어느 날 갑자기 니가 떠나도 난 잘 살 거야 그럼 잘 살겠지하지만 내가 ...

FB 봉권

이름 없는 사람들내용 없는 얘기들오늘 하루 가면 묻혀져 버릴그저 잊기 위한 모든 연극들좋아하는 사진들공유하는 기억들잠시 혼자라는 현실의 틈을차마 견디지 못하는 마음들상관 없는 세계 말고당신 곁을 봐요 멀리 있는 것들 말고당신 앞을 봐요좋아하는 사진들공유하는 기억들잠시 혼자라는 현실의 틈을차마 견디지 못하는 마음들상관 없는 세계 말고당신 곁을 봐요 멀리...

봉권

조그니 얘기하는 너 널 보며 듣고 있는 나 보석같이 빛나는 너의 이야기 난 묘한 감동을 느끼고 있어 너의 그 아름다움은 가슴이 아려오게 해 이상하지 널 볼 때 마다 감동의 탄식이 흘러

부인 봉권

TV를 보면서 웃는 너의 얼굴산책을 하면서하늘을 가리키는 너의 손요리를 하면서노래를 흥얼거리는 목소리그런 널 보면서 혼자 난 생각해니가 나의 여인이라니니가 나의 부인이라니너로 인해 나의 삶이이토록 평온해지다니니가 나의 반쪽이라니니가 나의 부인이라니너로 인해 삶이 이리 환해지다니아이를 보면서 웃는 너의 얼굴쇼핑을 하면서 거울을가리키는 너의 손화장을 하면...

불행 봉권

서로에 쉽게 감격하던풋시간은 지나가고익숙한 기억에서권태가 풍겨올 때침묵도 가책이 되지 않던순간들에 차라리증오를 품는게 나아 보였지서로를 마법같이 갈망하던그 모든 순간은 이제는닿지 못할 신기루가 되어서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시간들보다 눈을 감고자신을 속이고만 있었지서로를 안을 수가 없는우리는 이 부정한 시대를바라보며 기도만하고 있는 건지우연히 기적처럼 모...

아침 봉권

이른 아침 일어나바라본 너의 모습은지난 밤의 창연함은 흔적도 없어헝클어진 머리와푸석해 보이는 얼굴아마 지금 네게 입을 맞춘다면진한 구취가 날 거야이미 알아버린그리 크지 않은 비밀은너 역시 똥 싸고코를 골며 잔다는 것가능하지 않을 것같은 많은 일들이내게 그렇듯 네게도 있겠지만받아들이기 어려워그럼에도 너를 보며 꿈꾸는 건나도 알 수 없는바보 같은 이야기그...

남창가곡 평조(平調) 두거(頭擧) (구름이 무심탄 말이) 예찬건

초장 : 구름이 무심()탄 말이 (구름이 아무런 사심(邪)이 없다는 말은) 2장 : 아마도 허랑(虛浪)하다. (아마 거짓말일 것이다.) 3장 : 중천(中天)에 떠 있어셔 임의(任意)로 다니면서 (하늘 높이 떠서 제 마음대로 다니면서) 4장 : 구타여 (굳이) 5장 : 광명(光明)한 날빛을 덮어 무삼하리오..

무심 코요테

난 변했어 널 만난 뒤로 모두들 놀라곤 해 너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맘도 아프게 했지 너 보내고 보고싶다고 내게 주문을 외워 내 어제의 다짐을 깨고 너에게 달려가게 해 조금씩 니 그 입술이 나를 끌어가는 대로 마법에 걸린 듯 움직이는 날 어떡해 가져가 내 맘을 사랑을 원한다면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널 원하잖아 지금 내 사랑이 너무 위험하고 틀렸다고...

무심 코요태

난 변했어 널 만난 뒤로 모두들 놀라곤 해 너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맘도 아프게 했지 너 보내고 보고싶다고 내게 주문을 외워 내 어제의 다짐을 깨고 너에게 달려가게 해 조금씩 니 그 입술이 나를 끌어가는 대로 마법에 걸린 듯 움직이는 날 어떡해 가져가 내 맘을 사랑을 원한다면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널 원하잖아 지금 내 사랑이 너무 위험하고 틀렸다고...

무심 코요테

난 변했어 널 만난 뒤로 모두들 놀라곤 해 너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맘도 아프게 했지 너 보내고 보고 싶다고 내게 주문을 외워 내 어제의 다짐을 깨고 너에게 달려가게 해 조금씩 니 그 입술이 나를 끌어가는 대로 마법에 걸린 듯 움직이는 날 어떡해 가져가 내 맘을 사랑을 원한다면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널 원하잖아 지금 내 사랑이 너무 위험하고 틀렸...

무심 문희옥

돌아서는 두발길에 이슬비가 내리네 돌아보는 두 눈에 내리네 서로 진정 사랑하며 아쉬워하면서 남남으로 헤어져야 하나 잊으라고 잊는다고 서로 말을 했지만 진정을 하고픈 말한마디도 못하고 흩어지는 낙엽처럼 스쳐가는 바람처럼 무심한듯 떠나가야지 <간주중> 갈곳없는 두발길에 이슬비가 내리네 눈물젖은 두 뺨에 내리네 서로 잊자 말은해도 못잊을 줄 알면...

무심 코요태

Intro Rap) Dance to the rhythm of the funky sound spinning round show you what I'm about come on get up and dance if you wanna get down put your hands up high everybody let's shout 난 변했어. 널 만난 뒤로...

무심 조관우

먼 이야길랑 묻어두라고 그저 다부진 한숨만 흘리는가 긴 외로움을 왜 모르오만 추운 겨울이 나만 비켜갔겠소 참 못난 사람이구려 그 가슴 마르도록 해매다 다시 찾아 올 곳 여기뿐이오 사랑을 지키지 못할 내 맘 통곡하라고 웃음 뒤로 설운 눈물만 감추는가 텅 빈 가슴뿐이구려 더는 채울 수 없는 남겨 둘 법한 미움마저 버렸다하니 끌어 안아주지 못해 다시 후회...

무심 유진선

비우리라 비우리라 모든 걸 훌훌 털리라 망상번뇌 탐욕사심 허공으로 날려버리리라 잠시잠깐 스쳐가는 인생인 것을 바람같이 스쳐가는 인생인 것을 무슨 미련 그리도 많아 뒤뚱대며 애태우는가 무심으로 무심으로 한 세상 그리그리 살다가면 되지 버리리라 버리리라 모든 걸 훌훌 털리라 부질없는 헛된 욕망 저 강물에 던져버리리라 비움의 허전함은 순간인 ...

무심 코요태(KYT)

난 변했어 널 만난 뒤로 모두들 놀라곤 해 너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맘도 아프게 했지 너 보내고 보고 싶다고 내게 주문을 외워 내 어제의 다짐을 깨고 너에게 달려가게 해 조금씩 니 그 입술이 나를 끌어가는 대로 마법에 걸린 듯 움직이는 날 어떡해 가져가 내 맘을 사랑을 원한다면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널 원하잖아 지금 내 사랑이 너무 위험...

무심 전도전

한 맺힌 여인의 사연을 알리요 메마른 가슴에 서리가 내려 베갯머리 적시는 여인의 눈물 어느 누가 이 슬픔 달래주나 흐르는 눈물로 과거를 씻고 망부석이 되기 전에 나도야 가리 사무치는 그리움에 한 맺힌 가슴 흘러가는 세월에 청춘만 가도 무심한 당신은 나를 잊었나 무심한 당신은 나를 잊었어 흐르는 눈물로 과거를 씻고 망부석이 되기 전에 나도야 가리 사무치...

무심 두칸반

1.물 안개가 짙어 가면 피어나는 구름 위로 무심으로 나를 잊고 낚싯대를 드리운다 이 세상은 잠시 잠깐 영원토록 살 순 없지 바람이 스승 되어 내게 한 수 가르치고 구름이 벗이 되어 인생 길을 함께 간다 2.낚싯대를 휘돌려서 내 인생을 돌릴까나 아니 세월 흘러가서 물과 같이 늙어간다 이 세상은 잠시 잠깐 영원토록 살 순 없지 길 잃은 물고기가 제 집...

무심 Various Artists

잠못드는 사람에게밤은 길고 괴로운 날 쌓여가네무심한 세월, 가야 할 인생 길아득한데, 가는 길은 모른다네욕망보다 더 뜨거운 불은 없고증오 더 나쁜 악은 없으며탐욕보다 더 세차게 흐르는 강물은 없으니어리석은 사람들아 집착을 버려라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고 멀구나 그래 이제 먼길을 떠난다고 슬퍼말아라가버린 세월 (가버린 세월)가버린 시간 (가버린 시간)다시...

무심 정화

힘들어 지칠때면때론 너를 잊고 싶어둘이 있어도 외롭다면누가 날 이해할수 있겠니너와 나의 만남을처음부터 잘못된거야너에 차가운 시선에난 쓸쓸한 하루를 보냈지오늘도 난 한 잔 술로아픔을 삼키며변해버린 너를 보며생각에 잠겨있지하지만 너는 착한남자인 것만은 사실이야그렇지 않니모든게 나의 잘못일지도 몰라정말 그래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어그댈 보내야 할 것 같아서로...

무심 세월 민수현

무심한 세월아 냉정한 세월아 너는 어찌 그리도 빠르니 너 따라 가려니 이젠 힘이 들구나 우리 잠시 쉬었다가자 얄궂은 세월아 변덕쟁이 세월아 나 어릴 땐 그리도 늦더니 숨 가쁜 한 세상 앞만 보고 왔는데 어서 따라 오라는 세월 나는 쉬엄쉬엄 쉬며 갈 테다 허리 한번 쭉 펴고 좋은 사람들과 놀다 갈 테니 제발 나 좀 두고 가거라 함께 온 세월아...

무심 (Bloodline) Dok2

해뜨기 전은 항상 어둡지영원히 영원한 건 없어 사실 뭐든지난 알아 내가누구 가야 할 곳이 어딘지Audacity of my bloodlinecan't fuck with me사람은 사람을 망칠 수 없어 너거시현실이 육신을 떠밀어도 늘 느긋이정신이 말린 우리 잘못 과학 오롯이다 해결해줄거야 뭐든 좋은 버릇이난 영원히 살 것처럼 어제의 꿈을 꿔오늘 난 죽을 ...

하늘도 무심 하구나 이윤아

갑신년의 수모 갑오년의 국란 을미사변의 치욕을 보고도 이 몸 하나 죽지 못하였네 그리하여 오늘과 같은 변고를 당하였으니 이런 마당에 차라리 바다에 빠져 죽을지언정 매국의 도적들과 같이 살 수 없으며 이런 마당에 차라리 가루가 되어 사라진대도 원수의 종이 될 수 없네 구차한 나를 던져 버리리 참으로 하늘도 무심 허구나

無奈 Adam Cheng

奈強忍淚,中織著百感。靜默片刻依然盈著笑容 對她輕輕慰問。問佢愛他多真,假裝我未明內蘊 她對他千般讚頌,完美更傲羣。如今方了解,與她緣份 唯有舒展笑容,不盡情意中苦困 奈強忍淚,悲苦不露半分,淡淡勸她不能隨便信人 說她痴過甚,願佢回復冷靜,不可為情困 她也許諸多怨恨難怪眼前人。明知她不了解,愛她在我原是愛得深 卻未能表露情義有恨難陳

那無兄 邱蘭芬

黃昏散步行港岸,不知按怎 大跨,猶原想兄要終, 啊...............為兄相思在肝,啊.......... 那兄那兄, 內快活。 牛嘎眠夢兄作伴,精神兄脚手寒,冷淡床中只有我, 啊....................翻來看去也單, 啊.........那兄那兄,內快活。 想起彼時的美滿,甜蜜遊江甲爬山,今日分拆散, 啊............

心酸酸 邱蘭芬

我君離開千里遠,放阮孤單守家門,抹吃抹脚脚手軟,與日思君酸酸。 疑一去倒返,辜負 青春嘎日長,連寫批信煞來斷,乎阮等酸酸。 一時變抹按算,秋風惨淡草木黃,風冷情冷 是秧,光景引阮酸酸。

年青的我 鮑翠薇

年青的我 純真的我 人生充滿歌 如一堆火 如青的果 需苦腦多 知的我 曾經創過 茶杯中的風波 困腦伴著輕鬆匆匆過 功課 何必迫我 誰擔結果 明知不可 需清楚 正是人生之初 常思已過 仍不知錯 時常難於修課 這個便是青春中的我 青春應廣播 暢快始於笑窩 開的創過 放膽去找真的我 知三幾個 唱我裡歌 歡欣的走過 那管泡影早打破 年青的我 難分功過 需多勸阻 如一堆火 如青的果 如一首愛歌

伊的身邊已經有別人2023 (Feat. 血肉果汁機) 許富凱

半暝仔的包廂閃閃爍爍 這條歌的歌詞幾分像你 毋知影是傷抑是酒醉 怎樣我的思離袂開你 你的幾段感情來來去去 追求的是自由抑是空虛 若愛哪通講出喙 因為相信的人就會傷認真 彼杯緣份你敬誰 這杯酸倒予滿 啉酒的講伊楞 斟酒的笑伊戇 我醉閣來一杯 反正人陪 彼段緣份你揀誰 這段酸佗位藏 看的一場夢 看破的一場空 伊講伊的身邊 已經有別人 血肉陪你流眼淚 血肉陪你Turnt甲底 你來看阮殺甲反過

영웅본색2 주제가 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Korean Pops Orchestra)

謂問我今天的事 謂去知 不要問意義 有意義 意義 定判 不想 不記 不知 *謂問我一生的事 誰願意講失落往事 有情 情 不要問我 不理會 不追悔 不解釋意思 中鮮血傾出不願ni知 一一意奔向那未來日子 我以後陪ni尋覓好故事 謂問我傷的事 謂去想 不再是往時 有時 有陣時 不得已 中間經過不會知 不會知

반야심경 (般若心經) 김영월

摩訶般若波羅蜜多經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亦復如是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역부여시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无情的情書 動力火車

説了是情寫了更情 都做 情人何必再寫信 旣然已何苦再用 一封信就輕易把過去寫成幻影 我站在屋頂 淚和霓虹迷蒙了眼睛 誓言欺騙了吹痛了相信 我的碎能說給誰聽 吾愛的親愛的可愛的摯愛的永遠悔 不愛的錯愛的曾愛的傷愛的永遠情 我爲你蹉跎一輩子 你給我潚灑幾個字 你簡單奇出幾個字 却要我收下盡地聲地哭

將軍 Roger Yang

Woo~~ Woo~~ 紅底高跟鞋橫空踩上台階 每一步故佈曖昧 天使般的魔鬼攻佔唯一王位 逃不過你支配 愛一場 退可退盪氣千迴 願碎 只凝結邪的淚 孤注一愛到瘋癲 賭上尊嚴 你的吻 造就凡人的輪迴 愛情是毒 是個惡魔 愛罪 誰都夠格愛到悔 你這個惡魔 愛愧 被你將軍我不後悔 我雙手奉上一切 Woo~~ Woo~~ 我的愛起手回不怕危險 迷魂陣對我考驗 愛底抽只要你的真安慰

圓月彎刀 汪明荃, 羅文

圓月彎刀,啊……啊……月有圓時,彎刀裂, 圓月總有一朝缺彎刀遍歷千秋劫。 月有圓時,彎刀裂,明月知道我痴,彎刀撮合同結。淚暗飄,風蕭蕭,一旦得意人離別。啊……啊……深恩不說郎棄妾。月有圓時,彎刀裂,圓月解去仇和恨,彎刀驅盡情魔劫。月有圓時,彎刀裂,明月知道我痴,彎刀撮合結,淚暗飄,風蕭蕭,一旦得意人離別,啊……啊……深恩不記郎棄妾,月有圓時,彎刀裂,圓月解去仇恨,彎刀驅盡情魔劫。

창부타령 김정숙

한 번 피었다 지는 줄은 나도 번연히 알건마는 모진 손으로 꺾어다가 시들기 전에 내 버리니 버림도 쓰라리거든 무심()코 밟고 가니, 건들(그것인들) 아니 슬플쏘냐. 숙명적(宿命的)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못 살겠네.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心太軟 任賢齊

你總是太軟太軟 獨自一個人流淚到天亮 你悔的愛着那個人 我知道你根本沒那麽堅强 你總是太軟太軟 把所有問題都自己扛 相愛總是簡單相處太難 不是你的就別再勉强 夜深了你還不想睡 你還在想着他嗎 你這樣痴情到底累不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