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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보, 제비 후리러 나가는데 유영애

영감 마누라보고 딸이라는데가 어디 있소” “아 이 사람아 바쁠때는 요리도 붙이고 저리도 붙여 보는 것이여” “그나저나 이렇게 좋은 화초장이 어디서 났소” “아 그런 것이 아니라 내가 흥보 집을 건너갔더니 아 요 놈이 지베 다리 한 마리를 잘각 분질러 가지고 부자가 되었데 그려 아 우리는 열 댓마리 잘각잘각 분질러 보내면 거부장자가 될 것이네” 그 날부터 제비

놀보 제비 몰러 나감 이주은

흥보는 말이여 제비 다리 한 개 분질러서 부자가 되었는디 우리는 제비 다리 수 십개를 착착착착 분질러 가지고 저!~~ 강남으로 보내면 천하의 갑부가 될 것 아닌가?” 제비 딱개 수 천개를 만들어서 동편 처마 끝에 붙였더니 집이 동편으로 촥! 쓰러졌것다. 놀보란 놈이 아무리 기다려도 죽을 제비가 들어올 리가 있것느냐.

흥보 읍내 나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다시 돌아다닐 적의 풀밭에서도 잠을 자고 빈 물방아간에서도 좌기를 하며 지낼 적에 흥보가 일이년이 지나가니 빌어먹는데도 그 이력이 났던가 보더라 마누라 시켜 밥 얻어 오면 고추장 아니 얻어왔다고 때려도 보고 흥보가 이렇게 풍마 우습을 겪으며 살아갈 적 그렁저렁 성현동 복덕촌을 당도하야 일간 초가집이 비었거늘 거기다 몸을 잠시 의탁하여 지낼 적...

놀보, 화초장 얻어 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과하주 좋은 술을 화전에 가득 부어 “옛소 시숙님 박주오나 이 술 한잔 드시지요” 놀보 흘긋흘긋 쳐다 보더니마는 “야 흥보야 너는 내 형제간이라 내 속 잘 알제 아 내는 남의 초상마당에 가서도 권주가 없이 술 안 먹는디 권주가 한번 시켜봐라” “아이고 형님 이 자리에 누가 권주가 할 사람이 있다고 이러십니까” “야 이놈아 여편네 곱게 입혀갖고 술잔

놀보, 흥보 집 찾아와 음식 대접 받는데 유영애

이러지말고 농문 열쇠 광문 열쇠 나한테 맡기고 저 만주로 들어가서 한 오년만 살다오너라 아 내가 그 동안 이 집 잘 지켜주마” “형님 그런 것이 아니오라 하루는 제비 한 쌍이 날아들어 새끼 두 마리를 깠는디 먼저 깐 놈은 날아가고 나중 깐 놈이 날기 공부 힘을 쓰다가 공중으로 뚝 떨어져 다리가 작각 부러졌지요 그래서 명태껍질을 얻고 당사 실을 구하여 동여매

놀보, 찾아온 흥보 모른척 하는데 유영애

아니리 아 이러고 건너가다 놀보 하인 마당쇠를 만났겄다 “아이고 작은 서방님 고 동안 어떻게 지내셨습니까요?” “오냐 마당쇠 너 잘 있었으며 요새 큰 서방님 성질은 좀 어쩌하시더냐” “아이고 말씀 마십시오 작은 서방님이 계실 적에는 제사를 모셔도 음식을 많이 장만하여 포군을 시키시더니 작은 서방님 떠나신 후에는 대전으로 바칩니다 이것은 편이다.

흥보, 형수한테 매 맞는데 유영애

아니리 아 이러고 들어가걸랑 놀보 계집이라도 후해서 전곡간의 주었으면 좋으련만 놀보 계집은 놀보보다 심술보 하나가 딱 더 붙어 가지고 밥 푸던 주걱을 들고 중문에 섰다가 “아니 여보 아주 뱀이고 도마뱀이고 세상이다 귀찮아 죽것오 언제 나한테 전곡 갔다 맡겼던가 아나 돈 아나 밥 아나 쌀 창조 허고 뺨을 때려 놓으니 형님한테 맞던 것은 여반장이요

흥보가 제비 다리 고쳐 주는데 유영애

아니리 하루난 제비 한 쌍이 날아들거늘 흥보가 좋아라고 반갑다 저 제비야 고루거각 다 버리고 강변 궁촌 박 흥보 움막을 찾아오니 어찌 아니 기특하랴.

새가 울고 꽃이 필 때는 (Nolbu Jebi) 조경진의 비채

그때여 놀보가 아무리 생각해도 백계무책 도리 없어 하루는 그물을 맺어 들로 제비를 후리러 나가는디 제비 후리러 나간다 제비 후리러 나간다 복해씨 맺은 그물 에우리쳐 들어매고 방랑산으로 나간다 이편은 우두봉 저편은 좌두봉 건넌봉 맞은봉 방랑산을 뒤틀러 덤풀을 툭 쳐 후여 저 제비 니가 어디로 행하느냐 후이후이 후리러간다 후리러

보은표 박씨 물어다 주는데(제비 노정기) 유영애

대동강 장짐을 지내 송도를 들어가 만월대 광덕정 박연폭포를 구경허고 임진강 시각에 건너 삼각산에 올라 앉어 지세를 살펴보니 천룡의 대원맥이 죽령으로 흘리쳐 금화 금성 분개허고 춘당영춘이 휘돌아 도봉 망월대 솟아있고 삼각산이 생겼구나 문물이 빈빈허고 풍속이 흐히 하야 만만세지 금탕이라 경상도는 함양이요 전라도는 운봉이라 운봉 함양 두얼 품에 흥보가 사는지라 저 제비

검목으로 흥보 때리는데 유영애

이런 놈은 그저 복날 개 잡듯 잡아야 하느니라" 자진모러 놀보 놈 거동 봐라 지리산 몽둥이로 눈에 위에 번뜩 들고 네 이놈 흥보 놈아. 잘 살기 내복이요 못 살기는 제 팔자 굶고 벗고 내 모른다.

중이 집터 잡아 주는데 유영애

저릅대 수숫대로 대강 성주한 연후에 흥보가 좋아라고 하루는 집터 글자를 붙여 본 즉 중중모리 겨을 동자 갈 거자 삼월 삼질에 올 래자 봄 춘자가 좋을시구 행화 분분 도하요 이화만지 불개문 허니 실실 동풍의 꽃 화자 나비 접자 펄펄 춤출 무자가 좋을 씨구 꾀꼬리 수리룩 날아 노래 가자가 좋을씨구 기난 건 짐생 수 나는 것은 새 조라 쌍쌍이 왕래허니 제비

흥보가 유영애

엄동설한 풍에 어느 곳으로 가면 살듯허오 지리산으로 가오리까 백이숙제 주려 죽던 수양산으로 가오리까 이 놈 내가 너를 갈곳까지 일어주랴 잔소리 말고 나가거라 흥보가 기가 막혀 안으로 들어가며 아이고 여보 마누라 형님이 나가라고 허니 어느 영이라 겨역허며 어느 말씀이라고 안 가겠오 자식들을 챙겨보오 큰자식아 어디 갔나 둘째 놈아 이리 오너라 이삿짐을 챙겨지고 놀보

박에서 비단 나오는데 유영애

아니리 어떻게 돈과 쌀이 많이 나왔더니 여보 마누라 아 우리는 밥을 안 먹어도 아 배가 안 부른가 또 한 통을 들어놓고 타 보세 그 무엇이 나올라는가 한 통을 들여놓고 타는디 진양 시리리리리리렁 실건 당겨주소 헤여루 당겨주소 이 박을 타거들랑은 아무것도 나오지를 말고 은 금 보화만 나오너라 은 금 보화가 나오게 되면 형님 갖다가 들란다 흥보 마누...

흥보, 매품 팔러 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흥보가 들어오며 여보 마누라 이 돈 가지고 쌀 팔고 고기사서 육죽을 누구룸허게 한 통만 끊이소 아이도 한 통 어른도 한 통 각기 한 통씩 먹여놓니 앉은 자리에서 식곤증이 나서 고자베기 잠을 자는 듸 코끝에서 죽말국이 쇠줄후죽 내리듯 댕강댕강 허것다 이틈에 막내 하나를 또 만들었제 “여보 영감이 돈이 대차 왠 돈이요 이 돈 속 좀 압시다" “쉬...

매품 팔 모양으로 돈 받아 오는데 유영애

아니리 아 이러고 들어가다 별안간 걱정이 하나 생겼것다 “호방허고 인사 헐 일이 걱정이여" 내가 아무리 궁수남아가 되었을망정 반남박가 양반인듸 허쇼를 허자니 아직 내가 밑지고 허게를 허자니 저 사람들이 듣기 싫어 할 것이요 아 이 일을 어절꼬 허고 내려 가다 제 손수 자다 꿈 깨듯 허것다 “옳다 말은 허되 끝은 짓지 말고 거 웃음으로 닦을 수 밖에 ...

품 못 팔고 들어와 놀보네 건너 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흥보가 삼문간을 당도허니 방울이 떨렁 사령이 예이 야단났제 흥보가 기가 맥혀 "아이고 내가 산채로 염라대왕을 찾어 왔나보다” 흥보가 삼문궁기를 가만히 들여다 보니 왠놈들이 너댓장판이나 엎어져 두들겨 맞거늘 흥보 숫헌 마음에 저 사람들도 자기 모양으로 돈 벌러온 줄 알고 "앗따 고놈들 고생은 헌다마는 돈수여러 백냥 번다 나도 볼기 까고 옆져 볼...

흥보 집 짓는데 유영애

아니리 아 그래 놓고 보니 자네는 하릴없는 꾀꼬리 같네 영감은 새까만 까마귀 같소 여보 마누라 마져 한 통을 타보세 그 무엇이 나올라는가 중모리 또 한 통 들여놓고 시리렁 실건 톱질이야 시리렁 시리렁 실건 실건 실건 실건 톱질이야 이 박 속에 나오는 보화는 김제만경 외배미들을 억십만금을 주고 사자 충청도 소새뜰을 수만금을 주고 사면 부익부가 되겠...

박에서 쌀과 돈 나오는데 유영애

아니리 박을 딱 쪼개 놓으니 박 속이 훼엥 아 이거 나간 놈의 집 구석이구나여 무복자는 계란에도 유골이라더니 박 속은 어느 놈이 싹 다 파가 버리고 빈 껍덱만 붙여 놨거늘 그나저나 박 속 파간 재주보다 박 껍데기 붙여 논 재주가 용허다 한편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난데없는 궤 두 짝이 쑥 불거지거늘 “아따 이거 보게 어느 놈이 박 속은 다 ?씨載“?염치...

가난타령, 박 타는데 유영애

아니리 뚝 떨쳐 놓으니 흥보 마누래가 박씨를 주워들고 "여보 영감 제비가 연씨를 물어왔소" 그 연씨라는 말이 당치않네 뉘 박 심은 데서 놀다가 물고 온 박씨로세 옛날 수란이가 뱀 한마리를 살려 주었더니 그 은혜를 갚을 량으로 구슬을 물어 왔다더니 마는 물고 오는 것이 고마운께 갖다 심새 동편처마 끝에 거름 놓고 박을 따독따독 심었더니 수일이 되더니 ...

중 나려 오는데 유영애

아니리 흥보 마누래가 조바심에 밖을 나와 보니 건너 산 비탈길에 작대 짚고 쩔뚝쩔뚝 오는 것이 저 그 영감이 분명커늘 우루루루 뛰어나가 “아이고 여보 영감 몸에 뭣 좀 들렸소? 어찌 그렇게 허리는 비비꼬요. 날 건드리지 말어 아니 또 맞았소 또 맞어 그런 것이 아니라 형님 댁을 건너갔더니 형님 양주군이 어찌 반기 하시며 나를 나무래시되 그려 설령 늙...

제비가 임정란

만첩산중 늙은 범 살진 암캐를 물어다 놓고 에- 어르고 노닌다 광풍의 낙엽처럼 벽허 둥둥 떠나간다 일락서산 해는 뚝 떨어져 월출동령에 달이 솟네 만리장천에 울고 가는 저 기러기 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복희씨 맺은 그물을 두루쳐 메고서 나간다 망탕산으로 나간다 우이여- 어허어 어이고 저 제비 네 어디로 달아나노 백운을 박차며

제비가 (경기 12 잡가) 이금미

제비가 (경기 12 잡가) - 이금미 만첩산중 늙은 범 살찐 암캐를 물어다 놓고 에 어르고 노닌다 광풍의 낙엽처럼 벽허 둥둥 떠나간다 일락서산 해는 뚝 떨어져 월출동령에 달이 솟네 만리장천에 울고 가는 저 기러기 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복희씨 맺은 그물을 두루쳐 메고서 나간다 망당산으로 나간다 우이여-- 어허어 어이고 저 제비

제비가 이희문

만첩산중 늙은 범 살찐 암캐를 물어다 놓고 에 어르고 노닌다 광풍에 낙엽처럼 벽허 둥둥 떠나간다 일락서산에 해는 뚝 떨어져 월출 동령에 달이 솟네 만리장천에 울고가는 저 기러기 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복희씨 맺은 그물을 두루쳐 매고서 나간다 망당산으로 나간다 우이여 어허어 어이구 저 제비 네 어디로 달어나노 백운을 박차며 흑운을 무릎쓰고

제비가 채수현

만첩산중 늙은 범 살진 암캐를 물어다 놓고 에 어르고 노닌다 광풍의 낙엽처럼 벽허 둥둥 떠나간다 일락서산 해는 뚝 떨어져 월출동령에 달이 솟네 만리장천에 울고 가는 저 기러기 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복희씨 맺은 그물을 두루쳐 메고서 나간다 망당산으로 나간다 우이여 어허어 어이구 저 제비 네 어데로 달어나노 백운을 박차며 흑운을 무릅쓰고 반공중에

놀보 심술 이주은

중년에, 경상 전라 충청 삼도 어름에 놀보 형제가 사는디 흥보는 아우요, 놀보는 형이라 이 놀보란 놈이 본디 심술이 많은 데다가 그 착한 흥보 동생을 쫒아낼 량으로 날마다 집안에 들어 앉아 심술 공부를 허는 디 꼭 이렇게 하던 것이었다. 자진몰이) 대장군방 벌목허고 삼살방에 이사권코 오귀방에다 집을 짓고 불 붙난디 부채질.

놀보 매질 이주은

아니리) 과거를 꽉꽉 대노니 뗄 수 가 없거든, “오,, 이제 보니 네가 바로 그 흥보냐? 심심허든 참에 네 이놈 잘 왔다. 이애 마당쇠야. 대문 걸고 아래 행랑 동편 처마 끝에 가서 지리산에서 걸복쳐 내온 박달 몽둥이 이리 가져오너라 . 이런 놈은 복날 개 잡듯 해야디여.”자진모리) 놀보놈 거동 보소 지리산 몽둥이를 눈 우에 번뜻 들고 네 이놈 흥보...

군로사령 나가는데 조상현

도 창: (아니리) 이때는 군노 사령들이 나가는듸, 도 창: (잦은 중몰이) 군노 사령이 나간다. 군노사령이 나간다. 산수 털벙거지 남일광단 안 올려 날랠 용자를 떡 붙이고 거덜거리고 나간다. 군로사령: (잦은 중몰이) 김 번수야. 왜야, 이애, 박 번수야. 왜 부르느냐? 걸렸다. 게 누가 걸이어, 춘향이가 걸렸다. 옳다. 그 제기 붙고 발기 갈년...

행수기생 나가는데 조상현

사 또: (아니리) 너의 골 춘향이가 있다지 호 장: (아니리) 예이 사 또: (아니리) 춘향은 점고에 불참이 되었으니 어쩐 일인고? 호 장: (아니리) 춘향은 기생이 아니옵고, 저의 모친이 본시 기생이옵난듸 지금은 퇴기옵고, 춘향은 올가가신 구관 자제 도련님이 머리를 얹었기로 기안의 일은 빼고 지금 수절하고 있나이다. 사 또: (아니리) 수...

군로사령 나가는데 정권진

군로사령이 나간다 사령 군로가 나간다 산숫털 벙거지여 남일 공단을 란을 놀려 날랠용자를 딱 붙이고 충충충충- 거덜 거리고 나간다 군정 댓들 너른마당 떨렁 거리며 나온다 서로 이름부르며 나오난디 이에 김번수야 오이야- 이에 박번수야-무엇할라느냐 걸리었다 걸리어 개 - 누구가걸리어 이에 춘향이가 걸리였다 옳다그제 - 기붓고 발길갈년이 양반서방을허였다고 우...

제비가(연자가(燕子歌)) 묵계월

제비가 - 묵계월 만첩산중 (萬疊山中) 늙은 범 살찐 암캐를 물어다 놓고 에- 어르고 노닌다 광풍 (狂風)에 낙엽 (落葉)처럼 벽허 (碧虛) 둥둥 떠 나간다 일락서산 (日落西山) 해는 뚝 떨어져 월출동령 (月出東嶺)에 달이 솟네 만리장천 (萬里長天)에 울고 가는 저 기러기 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복희씨 (伏羲氏) 맺힌 그물을

제비 김건모

도대체 사랑이 뭔데 왜 나를 울리는거야 영원히 하자던 약속 다어디로간거야 빈속에 안주도 없이 낮술에 취해서 산다 잠을자면 꿈속에서 조차 니가 보고싶은데 룰루랄라 강남갔던 제비도 다시돌아오는데 룰루랄라 날버리고 간님은 언제 돌아 오려나 너 너무 그러지마라 그렇게 살지좀 마라 별남자 있는줄 아냐 다거기서 거기다 영어로 꼬시는 남자 명품을 ...

제비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아 그리워라 잊지못할 내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에 님을 그리네 바람따라 제비

제비 김건모

도대체 사랑이 뭔데 왜 나를 울리는 거야 영원히 하자던 약속 다 어디로 간거야 빈속에 안주도 없이 낮 술에 취해서 산다 잠을 자도 꿈속에서조차 니가 보고 싶은데 룰루랄라 강남갔던 제비도 다시 돌아오는데 룰루랄라 날 버리고 간 님은 언제 돌아오려나 너 너무 그러지마라 그렇게 살지좀 마라 별남자 있는 줄 아냐 다 거기서 거기다 영어로 꼬시는 남자 명품을 ...

제비 김건모

도대체 사랑이 뭔데 왜 나를 울리는 거야 영원히 하자던 약속 다 어디로 간거야 빈속에 안주도 없이 낮 술에 취해서 산다 잠을 자도 꿈속에서조차 니가 보고 싶은데 룰루랄라 강남갔던 제비도 다시 돌아오는데 룰루랄라 날 버리고 간 님은 언제 돌아오려나 너 너무 그러지마라 그렇게 살지좀 마라 별남자 있는 줄 아냐 다 거기서 거기다 영어로 꼬시는 남자 명품을 ...

제비 함중아와 양키스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을 언제나 모습 꿈 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서리 친다 해도 바람 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 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 못할 내 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 속에 잠들어있네

제비 김건모

Hey~ Come One~ 어우~ Hey~ Come One~ 어우~ Hey~ Come One~ 어우~ Hey~ Come One~ 어우~ 도대체 사랑이 뭔데 왜 나를 울리는거야 영원히 하자던 약속 다 어디로 간거야 빈속에 안주도 없이 낮술에 취해서 산다 잠을자면 꿈속에서 조차 니가 보고싶은데~! 룰루랄라~ 강남갔던(랄라 강남갔던) 제비도~(...

제비 김경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사랑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못할 내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제비 박인수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님은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못할 내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에 님을 그리네 바람따라

제비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을 당신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모습 품으렵니다 아아 그리워라 잊지못할 내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에 잠들어 있네 바람따라 제비

제비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못할 내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에 님을 그리네 바람따라

제비 김건모 8집

제비 / 김건모 도대체 사랑이 뭔데 왜 나를 울리는 거야 영원히 하자던 약속 다 어디로 간 거야 빈 속에 안주도 없이 낮 술에 취해서 산다 잠을 자면 꿈 속에서 조차 니가 보고 싶은데 룰루랄라 강남 갔던 제비도 다시 돌아 오는데 룰루랄라 날 버리고 간 님은 언제 돌아 오려나 너 너무 그러지 마라 그렇게 살지 좀 마라 별 남자 있는

제비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못할 내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에 님을 그리네 바람따라

제비 Various Artists

둥지 지어놓고 날아가는 제비야 날도 추운데 왜 먼 길 떠나느냐 바람아 불지마라 우리 제비 길 떠난다 남쪽 나란 얼마나 멀리 있을까 벌써 며칠째 집을 나간 제비는 인사도 없이 먼 길을 떠났구나 바람아 불지마라 우리 제비 길 떠났다 남쪽 나란 얼마나 멀리 있을까

제비 진서영

1.도대체 사랑이 뭔데 왜 나를 울리는 거야 영원히 하자던 약속 다 어디로 간거야 빈속에 안주도 없이 낮 술에 취해서 산다 잠을 자도 꿈속에서조차 니가 보고 싶은데~에 @룰~울루랄라 강남갔던 제~에비도 다~아시 돌아오는데 룰~울루랄라 날 버리고 간~안 님은 언~언제 돌아오려~어나 너 너무 그러지마~아라 그~으렇게 살지좀 마라 별~얼남자 있는 줄 아냐 ...

제비 업타운

제비 Annie Rap: Dang you know how money changes everything Can't understand how one can screw you over for that last grand.

제비 해적 디스코왕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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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 설경아

제비한쌍 날아들어 둥지를 틀고 사랑을 나누며 나를 버리신 당신 생각에 먼산만 바라보았네 제비 제비 제비 제비 제비 제비 너희들이 나는 부럽다 제비 제비 제비 제비 제비 제비 나도 사랑하고 싶구나 나비한쌍 날아들어 꽃잎에 앉아 정을 나무며 나는 언제쯤 내님 만나서 사랑에 노래 부를까 제비 제비 제비 제비 제비 제비 너희들이 나는 부럽다 제비 제비

제비 (어랑님신청곡) 김건모

도대체 사랑이 뭔데 왜 나를 울리는거야 영원히 하자던 약속 다 어디로 간거야 빈속에 안주도 없이 낮술에 취해서 산다 잠을자면 꿈속에서조차 니가 보고 싶은데 룰루랄라 강남갔던 제비도 다시 돌아오는데 룰루랄라 날 버리고 간님은 언제 돌아오려나 너 너무 그러지마라 그렇게 살지 좀 마라 별남자 있는줄 아냐 다 거기서 거기다 영어로 꼬시는 남자 명품을 ...

제비***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 서리 친다 해도 바람 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 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 못할 내 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 속에 님을 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