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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이무하

어느 때는 바위처럼 끄떡없는 어깨이고 싶었네 한때는 바다와 같이 그 끝없이 넓은 마음이고 싶었네 하지만 이젠 아랑 내 너무 작은 걸 저 시냇가에 조그만 돌맹이처럼 또 어느때는 그름과 같이 저 높푸른 하늘로 자유 했었네 또 한때는 저 높은 산꼭대기 그 곳에 내 머릴 두고 싶었네 하지만 이젠 알아 내 너무 낮은 걸 저 들펀에 풀꽃처럼 하지만

예수원 이무하

이제 가려네 음 그 깊은 골짜기 건너 저 산마을 꿈에 그리던 곳 거기 아름다운 사람들 살고 있어 대천덕 할아버지 제인 할머니 내 친구들 음 보고 싶은 얼굴 음 가장 낡은 기차를 타고 오 신기한 이름의 역을 지나 태백에 이르면 거기서 내려 읍내 버스를 타고 하사미 마을로 저 언덕 위 목장을 지나 저 산길 오르면 어디선가 날아 온 산새 저만치 앞서가네

먼길 이무하

이불속에 잠이 들었네 나는 끝없이 오는 저 눈 속으로 먼길 떠났네 어디쯤에 나는 와있는지 먼 곳에서 들리는 소리 내 옛동네 구세군 예배당 그 아름답던 새벽 종소리 나는 문득 깨어 일어나 창밖을 보네 내 어릴적 부르던 노래 생각나서 "탄일종이 울린다" 어린 동무들 예배당으로 부르며 가던 "은은하게 울린다" 지금 창밖엔 바람 불고 먼 차 소리뿐

유월절 어린양 이무하

유월절 어린양 흘린 피 기드론 시냇가 건너시던 주님 발목을 덮었네 그 무거운 십자가 지고 저 골고다 언덕 오르시던 주님 이마엔 피와 땀방울이 이제 더 이상 그 양의 피 아무런 소용없네 단번에 드려진 주님의 피 우리를 깨끗케해 유월절 어린양 흘린 피 기드론 시냇가 건너시던 주님 발목을 덮었네 그 머리엔 가시면류관 허리엔 창자국 여윈 손과 발 못박혀 나무에 달리셨네

느헤미야 (With 소울 싱어즈) 이무하

고했네 나로 저 성을 회복케 하옵소서 예루살렘에 돌아왔으나 방해하는 무리들 있었지 허나 우린 일어나 건축하려네 너희는 아무 권리도 없어 모든 백성 함께 일어나 성벽을 쌓기 시작했네 한 손엔 창과 칼을 들고 또 한 손으로는 일했네 그 때 느헤미야 백성에게 이르길 이 성안에 머물지니 어떤 이들 그들을 지키었네 동틀녘 부터 별이 뜰 때까지 이제

아직 비내리고 있나 이무하

아직 비 내리고 있나 내겐 우산이 없어 한땐 우산 없이 저 빗속을 그냥 갔지 길가 나뭇 잎 손짓하고 젖은 새도 노래 했네 이제 나뭇 잎 시들어 표정 없고 저 새들도 간 곳 없네 또 다시 밤은 찾아와 어둠은 더 깊어가고 아직 난 잠 못 들고 저 빗 소리 창을 두드리네 이젠 우산 없인 저 빗속을 갈 수 없네 저 비 그치지 않고 내겐 우산이

끊어진 길 이무하

이 아름다운 세상 참 주인된 삶을 이제 우리 모두 손잡고 살아가야 해 저 부는 바람에 실려 가는 향긋한 꽃내음 내 깊은 잠 깨우니 나도 따라 가려네 그길 끊어진 너머로 나는 가려네

징검다리 이무하

이제는 돌아가고 싶어 어린 시절 보고픈 동무 내 발목 적시던 시냇 물 어디쯤 흘러 갔을까 어느새 내 앞에 생의 강 흐르고 시간의 바다로 달려가네 마을로 들어서기 전 건너던 조그만 돌다리 이제는 돌아 갈 수 없는 세월의 다리 앞에 서 있네 허나 나는 이제 건너 가려네 바둑이도 건너던 돌 다리 그

사랑은 이무하

사랑은 바람처럼 그렇게 몰래 다가와 내 깊은 잠 흔들어 깨워 내 마음 눈뜨게 하네 사랑은 봄날 단비처럼 그렇게 더디 내려와 메마른 내 영혼의 샘 어느새 넘쳐흐르게 하네 사랑은 음 음- 그 무엇 찾으려 헤매이던 지난 날들이 이젠 강물처럼 흘러 가버렸네 그 어둡고 아픈 기억들 그 모든 것들은 고이 묻어 두리라 이제 그 무엇 찾았으니 사랑은 놀라운 선물

연어 이무하

투명하고 벽이 없는 어항처럼 끝이 없는 태평 한 바다 그 깊은 어디라도 무심히 노닐다가 때론 무섭게 크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놈을 만나기도 했지 더러는 저 산더미 같은 컨테이너 그 차가운 얼음상자에 실려가고 허나 이젠 아무 문제 없어 넌 이렇게 살아 돌아왔으니 말이야 너 마침내 저문 강 기슭 거슬러 오르는 구나 넌 이제

이무하

네 안에 한 아이 울고 있네 너 다가가 안아주렴 괜찮아 문제없어 니 잘못 아니라고 너 여전히 너무 귀하다고 아이야 이제 일어나 우리 함께 떠나자 길은 멀고 험하여도 끝내 가야 할 길 더러는 어려움도 참 좋은 친구라 때론 거센 비바람 모진 눈보라 쳐도 우리 끝내 가야 할 길 앞에 있으니 저 높은 산 여기 깊은 강을 건너 바다 그

휘장을 열고 이무하

내 죄와 허물 주께 고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들으소서 십자가 앞에 나가오니 그 피로 깨끗게 하소서 내 상한 마음 당신께 드리니 이 모습 이대로 받으소서 내 영혼 각을 뜨고 그 뼈를 꺾어 그 거룩한 불로 태우소서 주여 우리 붉은 죄 흰 눈과 같이 내 상한 마음 새롭게 하소서 그 피로 그 거룩한 불로 내 이제 휘장을 열고 성소로

그러므로 이무하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겐 결코 정죄함이 없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생명과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릴 해방했네 주를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름 받은 자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겠네 환난 고통 핍박 위험 사망이나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릴 끊을 수 없네 다 사라지리라

동산으로 이무하

반쪽 하늘 이갈라진 땅의 눈물꽃 저만치 떨어져 피어 있네 허나 모든 건 그런대로 되어간다고 생각했어 세계화의 깃발 날리며 여기 반쪽에선 우린 집도 많이 지었어 한 백년은 갈거라고 아이들 모래집 보다 훨씬 더 쉽게 무너지는 그런 집을 바닷가 백사장은 거기 그냥 두어라 아이들 두꺼비집을 짓게 아서라 말아라 그냥 두어라 아이야 이제

오! 리오 이무하

그대 아름다운 리오 그대 내게 말하지 그분 마지막 손길 머문 곳이라고 오 리오 그러나 이제 그대 그 가파른 바위 산위에 그분 콘크리트로 가두어 세워 놓았다 오 리오 오 콘크리트 크라이스트 그는 듣지도 보지도 못하고 아무런 말도 없이 무거운 두 팔 어색하게 벌리고 서있네 오 콘크리트 크라이스트 오 콘크리트 크라이스트 그 무거운 발등상아래

산상수훈 이무하

마음 가난한 자 복있나니 하늘나라가 저희 것이요 슬퍼하는 자 복있나니저희가 위로 받으리라 온유한 자 복 있나니 저들이 땅을 받을 것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있어 저희가 의롭게 되리라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있어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마음이 깨끗한 자 복 있나니 저가 하나님을 볼 것이라 화평케 하는 자 복 있나니 저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의를 위...

그리움 이무하

봄 날 아스라히 떠나던 그대 이 가을 저녁 빈들에 홀로 서있네 저무는 들녁 노을 붉게 타고 흐르는 강물 처연히 바라보네 두고온 님 그리워 눈물 짓는 그대 너무 멀리 떠나 왔는가? 저문 산 위로 별하나 떠오르고 그대 빈 가슴 바람에 스치운다 가을 가고 겨울도 깊어 여기 빈들에 찬 바람 불고 눈 쌓인 언덕 솔밭을 지나 꿈에 그리던 님 문득 오시려나 더는...

아기 예수 이무하

옛 이스라엘 나사렛 한 처녀 살았네 마리아라 부르는 아주 참한 처녀였네 그 이웃마을에 한 청년 있었지 요셉이라 부르는 참 어진 목수였어 그들은 사랑했네 곧 앞날을 약속했지 허나 그들 앞에 무슨 일이 있을 줄 정녕 몰랐네 어느날 한 천사 마리아에게 이르길 "보라 네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 천사 요셉의 꿈에 나타나 "네 아내 마리...

거기서 우리 이무하

이 세상 사는 날 동안 슬픈 일 하도 많아 네 고운 눈에 눈물 마를날 없더니 인생길 가노라면 기쁜 날도 있을테니 네 입가에 작은 미소 머금어 보렴 아이야 우리 손잡고 저 푸른 언덕 너머 맑은 햇살 멱을 감던 시냇가로 바람부는 들을 지나 험한 산골짜기 건너 마침내 우리 그 곳에 들어가려네 하여 슬픔도 즐거움도 잠시 뿐이리니 동무여 우리 끝내 이기리라 ...

나의사랑 어여쁜이여 이무하

나의 사랑 어여쁜 이여 일어나 함께 가자 그 겨울도 지나가고 또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어 새들 노래 할 때 이르니 산비둘기 소리 이땅에 들리는 구나 나의 사랑 어여쁜 이여 일어나 함께 가자 그 겨울도 지나가고 또 비도 그쳤고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 익었고 포도나무 꽃이 피어 그 향기를 날리누나 나의 사랑 어여쁜 이여 일어나 함께 가자 날은 기...

그대있음에 이무하

늘 눈부시게 푸르른 하늘 아니어도 하늘은 여전히 하늘이듯 늘 이슬 머금은 청초한 꽃 아니어도 꽃은 마침내 꽃이듯 이 밤 다시 별은 빛나건만 내 짐짓 우러르질 않아 하여 거기 없는 듯 여김을 받아도 필경 거기 있듯 바람처럼 보이지 않아도 미풍에도 떨리는 잎새 그렇게 내 곁에 있는 그대 그대 있음에…. 여전히 눈부신 하늘이 저토록 어여쁜 꽃 이 밤 다시...

바람길 이무하

봄 나비 날아간 뒤에 이는 바람 결 따라 가보련 진달래 바알간 그 볼에 입맞추고 성근 솔밭 사이 시내를 건너 어디로 가나 무얼 찾아 가나 저 바람 길 따라 가보련 빈 들을 지나 이 산을 다 못 넘고 벌써 해는 지고 어두워 오네 얼마쯤 왔을까? 여긴 어디일까? 나비는 보이지 않네 진달래 바알간 그 볼에 입맞추고 성근 솔밭사이 시내를 건너 어디로 가나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이무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나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나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도다 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다녀도 두려워 않으리 그 함께 하시니 주의 지팡이로 날 안위하시네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기름으로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네 ...

나의 사랑 어여쁜이여 이무하

나의 사랑 어여쁜 이여 일어나 함께 가자 그 겨울도 지나가고 또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며 새들 노래할 때 이르니 산비둘기 소리 이땅에 들리는구나 나의 사랑 어여쁜 이여 일어나 함께 가자 그겨울도 지나가고 또 비도 그쳤고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 익었고 포도나무 꽃이 피며 그향기를 날리누나 나의 사랑 어여쁜 이여 일어나 함께 가자 ...

낮은데로 이무하

저 바위를 뚫고 서 있는 나무 그 모양 비록 없으나 아무라도 뽑지 못해 그리 못하지 저 바위를 깨기까지 저 바위틈에 숨어 얼굴 내민 꽃 그 향기 비록 적으나 누구라도 꺾지 못해 그리 못하지 저만치 홀로 피어 있네 저 바위를 돌아 흐르는 물은 아무런 말 없으나 그 무엇도 막지 못해 그리 못하지 낮은 데로 흘러가지 이 풍진 세상 빈 몸으로 와 내 비록 보...

피난처 (With 최성균, 이길승) 이무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산이 요동해도 우린 두려워 않네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소를 기쁘게 하네 하나님이 거기에 계서 요동치 않고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심이라 그가 땅끝까지 전쟁을 그치게 하시며 활을 꺾고 수레를 불사르는도다 너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

기쁨의 노래 이무하

저 광야와 메마른 땅 기뻐하며 저 사막의 백합화 피어 즐거워하며 기쁜 노래를 불러 시온의 아름다움 여호와의 영광 그 아름다움 보리라 너희 약한 손 강하게 떨리는 무릎 굳게 하며 너는 굳세게 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의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곧 다스려 주시리 그가 오사 널 구원하시리 눈먼자 눈을 뜨고 귀먼자 귀가 열릴 것이며 저는 자 사슴같이 뛰놀고...

하박국의 기도 (With 최성균, 이길승) 이무하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 잊지 마소서 하나님이 위에서 오사 거룩한 자 산에서 오시네 그 영광이 하늘을 덮고 그 찬송 온 세계에 가득하도다 그 영광이 하늘을 덮고 그 찬송 온 세계에 가득하도다 그 찬송 온 세계에 가득하도다

어떤 노래 이무하

무화과나무 무성치 않으며 포도나무 열매 없으며 감람나무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 하나 없을 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즐거워하리 그 구원의 하나님을 인해 내 기뻐 기뻐하리로다 무화과나무 무성치 않으며 포도나무 열매 없으며 감람나무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 하나 없을 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즐거워...

새날 이무하

해는 기울어 산에 걸리었고 어둠이 내려와 세상을 덮으니 저문 하늘로 거기 별 하나 떠오는구나 밤이 깊을 수록 어두움도 짙어 어둠이 짙을수록 새벽 가까우리니 저 어두움 뚫고 이 땅에 새날이 온다 밤이 깊을 수록 어둠 짙을 수록 새날이 온다 이 땅에 새날이 온다 밤이 깊을 수록 어둠 짙을 수록 새날이 온다 이 땅에 새날이 온다 저 어둠을 뚫고 이 땅에 새...

Lord Here I Am 이무하

Lord I am willing to be helpless helpless again and again Lord I am willing to be helpless helpless again and again Cause I know I'll have the sweetest purist absorption of holy spirit only when I'...

청춘 이무하

너청춘의 때아름답던 날이문득 그렇게 지나가기 전에난 아무 낙이 없다할때 가깝기 전에널 기다리는 이있음을기억하라저 하늘 해와 달과 별들어둡기 전에비 뒤에 구름이다시 일어나기 전에해 기울어 어둠이 찾아오면 곧 문은 닫히고거리엔 사람들 갈 길 몰라 헤매이네그대 밤 늦도록 잠 못들고 고단한 몸 뒤척일 때누군가 다가와나지막히 속삭이네너청춘의 때힘겨운 날이문득이...

온 땅은 하나님의 성소 이무하, 부흥한국싱어즈

온땅은 하나님의 성소 내가 선곳 거룩한 땅 너는 이제 너의 신을 벗고 주님을 섬기라 온땅은 하나님의 성소 하늘 열매 열리는 땅 너는 이제 너의 힘을 다해 주님을 섬기라 너는 온 땅이 온 땅이 주 영광 보게 하라 온 땅이 너는 온 땅이 온 땅이 주 노래 하게 하라 온 땅이 이 땅은 하나님의 동산 주가 주신 소명의 땅 너는 이제 손에 쟁기 잡고 주 위해 일하라

온 땅은 하나님의 성소 (With 이무하) 부흥한국싱어즈

온 땅은 하나님의 성소 네가 선 곳 거룩한 땅 너는 이제 너의 신을 벗고 주님을 섬기라 온 땅은 하나님의 성소 하늘 은혜 열리는 땅 너는 이제 너의 힘을 다해 주님을 섬기라 너는 온 땅이 온 땅이 주 영광 보게 하라 온 땅이 너는 온 땅이 온 땅이 주 노래하게 하라 온 땅이 이 땅은 하나님의 동산 주가 주신 소명의

아이들에게 함춘호

아침이슬처럼 영롱한 네 눈 속으로 들어가 봤으면 그 속에는 내 어린 날들이 아련히 보일 것 같아 소라껍질처럼 예쁜 네 귓가에 가만히 귀 대보면 그 속에서 들려오는 내 어린 동무들 노랫소리 아름다웠던 그날들은 이제 어디로 가버렸을까 2.

장필순/함춘호

아련히 떠오르는 얼굴 얼굴 얼굴들 내 이제 가는 이 길에 거센 비바람 불고 둘러보아도 아무도 없고 빈 들에 홀로 서 있네 날은 저물고 초저녁별 하나 저만치 내려와 어두운 세상 길벗 되자고 내 온 맘을 사로잡는 그리운 사랑의 빛으로 오네 내 다시 가야할 이 길이 멀고도 험할지라 내 앞에 있는 이 모든 것들을 동무하고 걸어가면 저 언덕을 넘어

함춘호

아련히 떠오르는 얼굴 얼굴 얼굴들 내 이제 가는 이 길에 거센 비바람 불고 둘러보아도 아무도 없고 빈 들에 홀로 서 있네 날은 저물고 초저녁별 하나 저만치 내려와 어두운 세상 길벗 되자고 내 온 맘을 사로잡는 그리운 사랑의 빛으로 오네 내 다시 가야할 이 길이 멀고도 험할지라 내 앞에 있는 이 모든 것들을 동무하고 걸어가면 저

이제 파파야

이제 잊어버렸지 내 이름 조차 잊었니 아니면 나를 잊으려고 지금 너 혼자 울고 있는지 이제 날 잊어버렸니 내 맘을 떠나려 하니 그 어떤 준비없이 내 마음 떠나서 살 수 있는지 말해줘 그래 잊을 수 없어 네 모든 사랑을 다 지울 수 없어 혹시 나처럼 후회하고 있는지 say good-bye(say good-bye)

나 이제 소리엘

주를 십자가에 늘 못박는 나의 더러운 이 마음 그러나 주님 끝까지 용서 하셨네 내가 십자가 못 박았네 세상에서 참사랑 찾아 헤멨지만 세상은 나를 버렸네 그러나 주님 끝까지 나를 기다려 나의 구원 사랑의 주님은 이제 깨달았네 날 사랑하신 주님을 이제 믿게됐네 날 구원하신 주를 오 나는 세상 버리고 주님의 십자가 보리

나 이제 서영은

몰랐었어 이런 아픔을 곁에 있는 게 행복했었어 너의 눈빛 너의 마지막 입술 그리워해도 다시 볼 수 없는데 어디에 있는건지 아직은 날 기억하는지 그렇게 난 믿고 싶지만 대답없는 널 잊지 못해 더는 눈물조차 아무 의미없어 혼자뿐인걸 내 눈을 감으면 아직도 날 잡아줄것 같은 그대 믿을 수 없는 일인데 너의 고백 무심히 듣고 이젠 알수 있는데 누구도

나 이제 우수(Woosoo)

내 마음이 널 가득채우고 널 사랑할 때 행복했었던 사랑은 짧고 기억만이 너무 길어 (잊어도 지워도) 넌 남아 있어 왜 너를 보낸건지 그래야 했는지 꾹 참아봐도 눈물이 널 보낸뒤 하루에도 몇번씩 눈물이나 미워서 싫어서 날 떠나서 행복할 너라면 잊을게 너의 마지막모습 그대로 난 그게 다라고 믿어볼게

나 이제 Various Artists

자기를 버리는 사랑 나와 상관없었죠 하지만 이제 내 사랑이 된거죠.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 피가 나를 영원한 흑암 속에서 건지셨네 주의 사랑 이젠 알아요 당신의 마음을 죽기까지 날 사랑하신 주 내 모든걸 드릴게요 후렴) 주위해 살래요.

나 이제 앤티크

한참을 멀리 돌아온거죠 지금 그대 앞에 서 있죠 우리 함께 웃고 울었던 많은 추억을 그대 여전히 기억하나요 이제 당신께 내 마음 고백할래요 세상 어디에서라도 그대 기다릴게요 이제 당신과 같은 곳 바라볼래요 당신 삶의 한 조각 빛이 될래요 얼마나 많이 힘들었나요 그대없이 보냈던 시간들 눈을 뜨고 감는 내일이 너무 힘들어 하염없이 흘렸던 눈물이죠

송대관

☆★☆★☆★☆★☆★☆★ ~이제 울지 않아요 ~이제 울지 않아요 흘러가는 흰구름아 외로움을 가져가다오 슬펐던 그날 잊어버렸다 행복을 찾아서 꿈을 찾아서 두주먹 꼭쥐고 힘차게 뛰어라 내일을 ~~위해서 ~이제 울지 않아요 ~이제 울지 않아요 흘러가는 흰구름아 외로움을 가져가다오 ☆★☆★☆★☆★☆★☆★

비(悲 rain)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을 향해 걸어갈 때 끝이 보이지도 않는 길을 향해 걸어갈 때 주위의 모든 사람들 계속 안되는 이유들만 내게 말해대고 계속 겁을 주고 나를 주저 앉히려 했지만 나는 믿었어 날 나는 알고있었어 날 밟히면 밟힐수록 더욱 강해지는 잡초같은 날 비바람이 불어와도 넘어지면 일어나고 결국엔 세상앞에 환한 꽃을 피우고 마는 날 say

비 (Rain)

chorus) 여기까지 온거야 두렵지 않아 이제 나의 꿈들을 하나씩 이뤄갈꺼야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말했던대로 이제 나의 모든 걸 하나씩 보여줄꺼야 내가 지금 여기 서있는 이 무대까지 절대로 오지 못할꺼라 말을했지 하지만 나는 내가 여기서있는 모습을 잠이들때마다 일어날때마다 눈앞에 떠올렸어 또 이래서 안된다.

비(Rain)

chorus) 여기까지 온거야 두렵지 않아 이제 나의 꿈들을 하나씩 이뤄갈꺼야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말했던대로 이제 나의 모든 걸 하나씩 보여줄꺼야 내가 지금 여기 서있는 이 무대까지 절대로 오지 못할꺼라 말을했지 하지만 나는 내가 여기서있는 모습을 잠이들때마다 일어날때마다 눈앞에 떠올렸어 또

LAVATORY

이제 알았어 가장 큰 모순은 나인걸! 너나 나나 알고 있는데 뭔가 이상해 우리와 이 세상이 그렇게 눈을 돌리네 다른 것을 보려해 위화감을 외면하고 남 탓 남 탓 쟤들 탓하고 자신의 맘 속에 떠오른 의문을 있는 힘을 다해 밀어버리네 난 이제 알았어 가장 큰 모순은 나인걸! 난 이제 알았어 가장 큰 난 이제 알았어 가장 큰 워어어! 워어어!

이제 세이(Say)

우리에겐 이제 기쁨있네 지치고 상심할 때에 힘들지만 음~ 늘 언제나 새로움이 있죠 슬플때도 이제 의지하죠 지치고 상심할 때에 그럴때도 항상 우리에겐 함께 하신 놀라운 사랑있죠 *따스한 햇살같이 스며드는 그 사랑 늘 나를 비추쵸 ~ 이제 눈을 감아 보세요 그 향기로운 사랑 느끼게 되죠 이제 눈을 감아 보세요 그 향기로운 사랑 느끼게 되죠

이제 Lushh (러쉬)

이제 네 말에 흔들리지 않아 더 이상 내가 할 수 있는게 어쩌면 바꿀 수 있는게 없단 걸 첨 부터 알았을지도 몰라 내가 날 미워하는 만큼 너와 가까워진 그 만큼 걸을 힘도 없을 그 때 널 처럼 미워하게 될 줄은 몰랐어 이제야 내가 해보고 싶었던 걸 하는데 마음은 편하지 않은 걸 너도 마찬가지 일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