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세월 이미자

흐르는 강물 처럼 덧없는 세월 속에 아롱진 슬픈 사연 님 보낸 슬픈 마음 아~ 그리운 날 그 날은 소리없이 어데로 가버렸나 아~ 아~ 그 세월 강물따라 흘러서 가버렸나 떠도는 구름처럼 사라진 세월 속에 새겨진 슬픈 사연 님 보낸 슬픈 마음 아~ 즐거운 날 그 날은 흔적없이 어데로 가버렸나 아~ 아~ 그 세월 구름따라 흘러서 가버렸나

한번 준 마음인데 이미자

밤 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번~ 준 마음인데 돌~~릴~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

한번 준 마음인데 이미자

밤 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번~ 준 마음인데 돌~~릴~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

바람 따라 세월 따라 이미자

어디서 왔는지 흘러 왔는지 돌아 갈 고향 없는 서러운 가슴 비가 오면 비를 맞고 철새를 따라 그리운 그 사람 잊지 못하고 오늘도 타향길을 헤매고 있네 어이해 첫사랑 맺지 못하고 흐르는 강물 따라 흘러서 가네 바람 불면 바람 따라 세월을 따라 가슴에 새겨진 그 이름 부르며 낯설은 타향길을 흘러서 가네

별당아씨 이미자

두견새 밤이되면 흐느껴 울고 비바람 찬서리에 꽃잎이 지듯 모진세월 강물되어 흘러만 갔네 아 아 별당아씨 얼룩진 세월 무지개로 피어난 눈부신 하늘이여 두견새 밤이되면 흐느껴 울고 비바람 찬서리에 꽃잎이 지듯 모진세월 강물되어 흘러만 갔네 아 아 별당아씨 얼룩진 세월 무지개로 피어난 눈부신 하늘이여

한번준마음인데 이미자

한번준마음인데 1.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못 잊을 당신 이미자

못 잊을 당신 - 이미자 생각하면 그 얼마나 꿈같은 옛날인가 그 세월 잃어버린 서러운 가슴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워하면서도 입술을 깨물며 당신 곁에 가지 못하오 간주중 옛 추억에 하루해는 오늘도 저물건만 그 세월 잃어버린 사무친 가슴 장미꽃은 시들어도 사랑은 별과 같이 영원히 비춰도 당신 곁에 가지 못하오

연포아가씨(메들리) 이미자

오늘도 님 기다리는 연포 바다에 쌍돛대 외돛대 배도 많은데 한번가신 그님은 소식도 없고 물새만 울어 울어 세월 흐르니 야속한 생각 눈물에 젖는 눈물에 젖는 연포 아가씨 오늘도 갈매기 우는 연포 바다에 금모래 은모래 변함없는데 사모하는 그님만 간곳이 없고 파도에 씻어 가듯 세월 흐르니 그리운 정 한숨에 젖는 한숨에 젖는 연포 아가씨

무정십년 이미자

무정십년 - 이미자 십 년 세월 흘러도 뱃고동만 울리면 설레이는 가슴 속 멀리 떠난 임 생각 주고 가신 언약은 올 길 없는 조각밴가 혼자 서성대는 부둣가엔 바람만 차다 간주중 십 년 세월 흘러도 밤 물새만 울고가는 애가 타는 가슴 속 가고 없는 임 생각 다짐하신 언약은 손수건의 사연인가 혼자 돌아선 부둣가엔 바람만 차다

연포 아가씨 이미자

연포 아가씨 - 이미자 오늘도 님 기다리는 연포 바다에 쌍돛대 외돛대 배도 많은데 한번가신 그 님은 소식도 없고 물새만 울어울어 세월 흐르는 야속한 생각 눈물에 젖는 눈물에 젖는 연포 아가씨 간주중 오늘도 갈매기 우는 연포 바다에 금모래 은모래 변함 없는데 사모하는 그 님만 간곳이 없고 파도에 씻어가듯 세월 흐르는 그리운 정 한숨에 젖는

산천도 울었다 이미자

산천도 울었다 - 이미자 한 없이 불렀었네 엄마 이름 아빠 이름 메아리도 대답 없이 흘러버린 슬픈 세월 험악한 이 세상에 천사같은 어린 이 가슴 눈물의 타향 길을 울며울며 헤맬 적에 산천도 울었다오 초목도 울었다오 한 없이 그리웠네 엄마 사랑 아빠 사랑 뜬구름도 하염없이 날아버린 무정 세월 아득한 창파 위에 부평같은 떠도는 신세 원한의 인생길을

잃어버린 30년 이미자

1.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그리웠던 삼 십 년 세월 의지 할 곳 없는 이 몸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 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 메이게 불러봅니다 2.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것이 눈물 맺힌 삼 십 년 세월 고향 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일편단심 민들레야 이미자

님 주신 밤에 씨~~ 뿌렸네 사랑의 물로 꽃을~ 피웠~네 처음 만나 맺은 마음 일편단심 민들레야 그 여름 어인광~풍 그 여름~ 어인광풍 낙엽~~지듯 가~~시었나 행복했던 장미인~생 비바람에 꺾이니~ 나는 한떨기 슬픈 민들레야 긴 세월 하루같이 하늘만~ 쳐다보니 그이의 목소리는 어디에서 들을까 일편단심 민들레는 일편단심 민들레는

백년초 이미자

백년초 - 이미자 수많은 꽃 중에도 곱게 피지 못하여 밟히며 조용하게 시들은 꽃잎 여자의 길이란 이다지 허무하리 눈물 속에 피어 있는 백년초라오 간주중 한많은 세월 속에 여자 몸이 되어서 가는 길 굽이굽이 서러운 몸은 아프고 슬픔은 한없이 서러워도 꽃 피는 그날만을 기다리겠어요

흘러간 사랑 이미자

흘러간 사랑 - 이미자 낙엽이 한 잎 두 잎 지는 창가에 낙엽처럼 쌓이는 흘러간 세월 인생이란 무엇인가 꿈이라던가 아~ 허무한 마음 달랠 길 없네 간주중 코스모스 하늘 하늘 피는 언덕에 처녀처럼 수줍어 속삭인 사랑 사랑이란 무엇인가 꿈이라던가 아~ 허무한 마음 달랠 길 없네

돌아와 주신다면 이미자

1.얼마나 그리웠던 님이여 두리여 먹구름 가시우고 새날은 밝았어도 못 잊을 세월 속에 야윈 내 가슴 원한의 가시길을 헤쳐갑니다 아 ~ 돌아와 주신다면 그대 품에 안기리. 2.얼마나 정다웠던 님이여 두치여 청실배 익어가는 계절은 찾아와도 우거진 보금자리 꿈도 저린데 바람찬 처마길을 떠나갑니다 아 ~ 살아만 계시오면 그대 품에 잠드오리.

원망을 하오리까 이미자

원망을 하오리까 - 이미자 달을 보고 지은 맹세 어디로 갔나 별을 보고 지은 맹세 어디로 갔나 긴 세월 하루같이 임 그려 태운 가슴 원망을 하오리까 후회를 하오리까 간주중 바다 같이 깊은 맹세 어디로 갔나 송죽같이 푸른 맹세 어디로 갔나 꽃베개 꿈길마다 애태워 지친 가슴 원망을 하오리까 탄식을 하오리까

외동딸 이미자

기난긴 세월 하루같이 저 하나를 위하여 애쓰신 우리 아버지 어데로 가셨나 아무리 찾아봐도 헤매어봐도 계신 곳 알길 없는 안타까움에 눈물로 외동딸은 지내옵니다 누가 뭐래도 나에게는 누구보다 소중한 단 한 분 우리 아버지 따뜻한 그 품을 한 없이 외동딸은 찾아 헤매며 애타게 불러보는 이 목소리를 지금은 어드메서 들으시나요

조국의 흙 이미자

조국의 흙 - 이미자 반만년 역사를 이은 조국의 흙이여 순조단군도 이 자손도 당신이 길렀으니 이 얼도 심어졌고 사연도 깊숙하다 아아아아 조국의 흙 그리워지네 간주중 타국의 하늘 밑에 서글피 흐른 세월 그 님의 정든 품 안에 안기고 싶어 못 잊어 적시지는 향수의 이 눈물도 아아아아 조국의 흙 그리위지네

수심 이미자

그렇게도 슬픈 사연은 웃음으로 감추고 오랜 세월 쌓인 수심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저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서럽도록 고운 사연은 가슴속에 감추고 연정에 고운 마음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저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황진이의 첫사랑 이미자

사랑을 모르거든 사랑을 하지마오 꽃이라면 제철에 곱게 피어나련만 바람 따라 구름 따라 가는 세월 한탄 말고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 진다고 서러워 마오 ~ 간 주 중 ~ 사랑을 몰랐다면 눈물을 모를 것을 그리움에 애타는 이슬 젖은 꽃송이 달을 따라 노래 따라 지는 꽃잎 슬퍼마오 만수산봉 걸린 구름 쉬어감을 자랑을 마오

연정천리 이미자

연정천리 - 이미자 네 가닥 비파줄에 얽힌 사연은 님과 함께 화답하던 즐겁던 세월 연정은 풋 가슴에 끓어 오르고 목 아프게 불러보나 목 아프게 불러보나 대답은 없다 간주중 그리워 못 잊어서 한양 천리길 가락 조차 흐느끼는 비파를 안고 짝 지어 노래하던 추억에 젖어 정처없이 밤 거리를 정처없이 밤 거리를 찾아 헤맨다

애기며느리 이미자

시집살이 매움 서린 고달픈 세월 가시방석 못지 않는 쓰라린 한을 서러움을 견디어낸 여자의 한숨 참아야만 하는 것이 타고난 팔자 피도 못해 서리 맞는 애기며느리 허구 많은 시집 식구 벅찬 살림에 아침 문안 저녁 걱정 끝도 없으니 잠 못 드는 긴긴 밤을 혼자 새우며 꿈길마다 그려보는 친정 어머니 그리워서 울고 새는

황진이의 사랑 이미자

황진이의 사랑 - 이미자 사랑을 모르거든 사랑을 하지 마오 꽃이라면 제철에 곱게 피어나련만 바람 따라 구름 따라 가는 세월 한탄 마오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 진다고 서러워 마오 간주중 사랑을 몰랐다면 눈물을 모를 것을 그리움에 애타는 이슬 젖은 꽃송이 달을 따라 노래 따라 지는 꽃잎 슬퍼 마오 만수산봉 걸린 구름 쉬어감을 자랑을 마오

해운대 소야곡 이미자

해운대 소야곡 - 이미자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수가 있다고 실없는 거짓말은 그 누구가 했더냐 해운대 백사장에 수놓은 사연 동백섬 잔디밭에 꽃피운 사랑 무정 세월 흘를 수록 그리워진다 간주중 못맺을 사랑이라 단념하고 돌아선 해 저문 바닷가에 갈매기도 울었다 해운대 이름 석 자 들을 적마다 추억은 사정없이 가슴 저미니 어느 때면 이 설움이 가시려는고

임금님의 첫 사랑 이미자

강화섬 꽃바람이 물결에 실려 오면 머리 위에 구름이고 맨발로 달려 나와 두 마리 사슴처럼 뛰고 안고 놀았는데 갑고지 나루터에 돛단배 떠나던 날 노을에 타버리는데 임금님의 첫사랑 어려서 같이 놀던 그리운 강화섬에 흐르는 세월 따라 꽃은 피고 지는데 보고픈 그리운 님 언제나 오시려나 갑고지 나루터엔 빈배만

새엄마 이미자

새엄마 반야월 작사 백영호 작곡 1 찬바람이 몰아치는 낯설은 타향 어머님의 품을 떠난 어린 이 가슴 한없이 한없이 그립고 보고파 그립고 보고파 애태운 세월 꿈길에 젖어는 눈물에 자장가 2 새양복의 운동화도 나는 다 싫어 시골있는 엄마 아빠 찾아 갈테야 끝없이 끝없이 울면서 헤매는 울면서 헤매는 길 잃은 양을 하나님 살피소서 행복을

언니 이미자

언니 - 이미자 가는 줄 모르게 세월이 갔소 오는 줄 모르게 황혼이 왔소 동생들 위해서 한평생 바친 이몸 이대로 속절없이 끝나버려도 한이야 없다지만 가을밤 낙엽 소리 야속합니다 간주중 사랑도 모르고 세월이 갔소 지는 줄 모르게 주름이 갔소 슬픔을 참으며 한평생 바친 이몸 한없이 가슴이야 아프다 해도 한없이 가는 세월 가을밤 피리 소리

>>>수심<<< 이미자

1)) 그~렇게도 슬픈 사연은 ~ 웃~음으로 감추고~~ 오~랜 세월 쌓인수심~ 사~랑이였네~ 떠~나는사람 남는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저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2)) 서~럽도록 고운 사연은~ 가~슴속에 감추고~~ 연~정에 고운마음~ 사~랑이였네~~ 떠~나는사람 남는사람 아픈정은

잊을수가 없어요 이미자

잊을 수가 없어요 - 이미자 (어느 이별 - 이미자) 북풍이 내 가슴을 몰아쳐 갔나 이다지 못 잊어서 그립고 아파 긴 세월 그리움에 애타던 사랑 이제는 미움으로 변해버렸나 아~ 말 못할 괴로움에 상처만 남네 간주중 죄 없는 내 가슴에 병을 뿌렸나 만져도 달래어도 아물지 않네 엇갈린 운명이라 허무한 마음 이제는 멀리멀리 사라진 그 임 아~

옥비녀 이미자

울고 싶어도 울고 싶어도 웃어야 하는 가슴 아픈 이 노래를 그 누가 만들었나 서러워도 웃음 짓는 애달픈 세상길에 이슬 먹은 꽃잎처럼 오늘밤에도 한많은 옥비녀에 눈물 집니다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아픈 가슴에 한이 맺힌 슬픈 사연 눈물로 얼룩지네 향기 잃은 웃음 속에 꽃다운 내 청춘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허무한 세월 옥비녀 꽂은 사연 묻지

여로 (트로트) 이미자

그 옛날 옥색 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봄 나비 나래 위에 꿈 실어 보았는데 나르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 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 간 주 중 ~~ (가사Sink: 박광이)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 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 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 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달보고 별을보고 이미자

달 보고 별을 보고 - 이미자 강산도 십 년이면 변한다는데 육이오 사변 이십 년 오랜 세월 흘렀네 북녘 땅도 내 조국 남녘 땅도 조국인데 가고파도 가지 못하는 아~ 별을 보고 울었네 달을 보고 울었네 간주중 기러기 날아가면 북녘 땅인데 먹구름 끊긴 이십 년 신산고초 겪었네 눈물 닦고 긴 한숨 자유 하늘 바라보며 오고파도 오지 못하는 아~

타향의 별 이미자

타향의 별 - 이미자 네온등이 깜빡이는 홍콩의 밤 거리는 꿈 많은 사나이들 숨소리도 거칠은데 애절한 그 웃음은 사랑의 질투 속에 쓸쓸한 이 한 밤은 깊어만 가네 아~ 떠나야 하는 그날은 어제 오나 간주중 타향의 별 반짝이는 홍콩의 밤 거리는 외로운 이국 땅에 내 가슴만 울리누나 고달픈 세월 속에 한 많은 과거사를 잊으려 애를 써도 몸부림 쳐도

흑산도 아가씨 이미자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 만번~ 밀려~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흑산도 아가씨 이미자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 만번~ 밀려~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갈망 이미자

갈망 - 이미자 그 누가 이 설움 알아 주리오 세상을 외면한 그늘 진 마음 모진 비 맞으면서 갈망에 울며 낮이면 거울 앞에 옷매 다듬고 밤이면 외로움에 몸부림 치는 그 누가 내 설움 알아 주리오 간주중 그 누가 이 마음 알아 주리오 남 몰래 너와 내가 순정을 심던 외로운 세월 속에 갈망에 울며 낮이면 그리움에 가슴 조이고 밤이면 헤어질까

수 심 이미자

그렇~게도 슬픈 사연을 웃음으로~ 감~ ~추고 오랜~ 세월 사는 수심 사랑~이~ 였~ ~ ~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 ~데 정이~ 무엇~인지 그 정 못~ ~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서럽~도록 고운 사연을 가슴 속에~ 감~~추고 연정~에~ 더운 마음 사랑~이~ 였~ ~ ~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수 심 이미자

그렇~게도 슬픈 사연을 웃음으로~ 감~ ~추고 오랜~ 세월 사는 수심 사랑~이~ 였~ ~ ~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 ~데 정이~ 무엇~인지 그 정 못~ ~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서럽~도록 고운 사연을 가슴 속에~ 감~~추고 연정~에~ 더운 마음 사랑~이~ 였~ ~ ~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노래는 나의 인생(人生)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 따라 뒤돌아 보며는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 나 여기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 따라 길을따라 걸어 본 지난 세월 외로운 길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 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너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나 너의 노래 안껴 줄 당신 있음에

바람에 부치는 편지 이미자

1.갈매기 울지마라 네가 울면 더욱 슬퍼 볼 수 없는 그 님을 나는 어떡하라고 머나먼 바다 건너 그리움 적어 보낼까 다정했던 그 목소리 귓가에 들리네 바람아 뜬 구름아 기다리는 슬픈 세월 내 마음속의 겨울은 어느 때 봄이 오려나. 2.

모정(메들리) 이미자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 끝 저 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 아들은 소식도 없네 불효 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 뜻을 이제야 풀려는데 자식걱정 한평생 그리움 안고 별나라 가셨네 죄 많은 뉘우침을 천만번 굽으소서 무정한 긴긴 세월

달래강 이미자

달래강 / 이미자 달래강 구비구비 한이 깊은데~~ 가슴의 서린눈물 끝이없어라~~ 그~렇~게 가실~거~라면~~ 달~래~나 주시지~~ 어~이타 말한마디도 못하시나~~요~~~ 고적한 달래~강은 고적한 달래~강은 달빛에 물~~들어~~ 한많은~~ 세상 애닯은 사~연~을 모두싣고 가~려므~나~~ 달래강 구비구비 밤은 깊은데~~ 가슴에 흘린눈물 강물이여라

노래는 나의인생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따라 뒤돌아 보면은 외로운길 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난 여기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찾아 걸어온 지난 세월 괴로운 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 있음에 아득히 머나먼

모 정 이미자

끝 저 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 아들은 소식~도 없~~~네 불효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 뜻을 이제야 풀렸~는~데 자식 걱정 한 평생 그리움 안고 별나~라 가~셨~네 죄 많은 뉘우침을 천만번 굽으소서 무정한 긴 긴~ 세월

모 정 이미자

끝 저 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 아들은 소식~도 없~~~네 불효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 뜻을 이제야 풀렸~는~데 자식 걱정 한 평생 그리움 안고 별나~라 가~셨~네 죄 많은 뉘우침을 천만번 굽으소서 무정한 긴 긴~ 세월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면은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길 헤쳐서 지금 나 여기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 찾아 걸어온 지난 세월 괴로운 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 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면은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길 헤쳐서 지금 나 여기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 찾아 걸어온 지난 세월 괴로운 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 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

흑산도아가씨(이미자) 경음악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만번~ 밀려~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CD4)-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노래는 나의 인생 작사 박춘석 작곡 박춘석 노래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면은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길 헤쳐서 지금 나 여기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찾아 걸어온 지난 세월 괴로운 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