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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꿈 임유정

할머니 집 앞에 흐르는 물소리우리는 돌 하나 주워도 즐거워봉숭아 잎 따다 벽돌로 쌓아 만든간이 주방대 여기에서 밥을 해 먹자어느새 어른이 된 걸까아이의 상상과 조금은 달라토라져버린 작은 꿈은 마음속 어디에 숨었을까투명한 웃음 속 투박한 잎사귀정신 없이 놀면서 맺힌 땀방울발갛게 띈 볼 홍조의 색과 닮은노을 그 따뜻한 노을을 바라보네어느새 어른이 된 걸까...

곰세마리 임유정

곰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날씬해 애기곰은 너무 귀여워 히쭉히쭉 자란다 곰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날씬해 애기곰은 너무 귀여워 히쭉히쭉 자란다

나무 임유정

전화 너머로 들려오는 음성슬픔 품은 채 따뜻하던 당신이럴 때 같은 밤을 걷는다면더 좋았을걸애달픈 당신아 보고 싶어라아 보고 싶어라멀리에 있어도 걱정 말아요나는 단단해지는 연습을 해요언젠가 튼튼한 나무가 되어땀을 식혀줄 그늘을 만들 테니까그때 여기서 가만히 쉬어가세요동네 뒷산에 어지러이 핀 꽃작은 풀꽃에 미소 짓는 당신이리 와 사진 좀 찍어 줄래?잘 모...

그대의 푸름 임유정

버드나무 아래 초록을 머금은물이 흐르고 당신의 눈에는 파랑이 있어요사랑은 무엇일까아마 사라질까 두려워도 나아가는 것비어있는 시간들을 어루만지는 것불어오는 바람에 크게 숨 쉬는 것앙상했던 가지 사이를 비집고자라고 있네 길었던 겨울 끝 당신이 보여요사랑은 무엇일까아마 사라질까 두려워도 나아가는 것멈춰있던 시간들을 흘려두는 것불어오는 바람에 크게 숨 쉬는 ...

금붕어 임유정

하늘은 어딘가 막혀있어갇혀있어 유리천장처럼구름은 무심하게 떠다니지헤매이지 내 맘은 모르고자유롭고 싶어 위로 오르면 뭐가 보일까가자 네가 있는 세상흐르고 또 흘러가도가자 네가 보는 세상흐르고 떠내려가도닿을 수 없는 그곳을 향해담아두고 싶어 붉은 날개를 피고헤엄을 치다 보면 같은 곳을떠돌아다녀 자꾸 빙글빙글이 노랠 부른다면 너는 네게돌아올까 그래 돌아와 ...

바람 임유정

아주 깊은 꿈을 꾸네난 가끔 슬퍼지고너무나도 선명하게잃어버린 무언가를 생각하며생각하며따뜻하게 감싸주는 해가 되고 싶었어처량하게 뭉개져도 빛을 내려 안간힘을 써작은 바람 따라작은 바람 따라가끔 그런 상상을 하면눈물이 쏟아지고너무나도 생생하게잃어버린 무언가를 떠올리며작은 바람 따라작은 바람 따라오로지 전부라 믿었던 밤은오늘의 아침이 말해줄 거야잠들어 있을...

핫튜 (Feat. 박성효) 임유정

우연히 너를 첨 보게 된 순간 내 맘은 너에게만 푹 빠진걸 용기내 너에게 말을 걸어볼까 자꾸만 두근거리는 내 맘 알까 어떡하면 내 맘을 너에게 보일까 한 걸음씩 너에게 다가가고 있는걸 널 바라보는 내 눈은 핫튜 널 안고있는 내 맘도 핫튜 너의 손 꼭잡고 두 발을 맞추고 어디든 너와 함께 하고 싶은데 늘 이런 내 맘을 이제는 너에게 전해...

우리의 문장은 사랑 임유정

아무도 찾을 수 없도록나의 품에 숨어너와 난 여러 가면들에색을 짙게 칠해흘러가게 해이 시간엔 더는 취하지 않아이렇게 우린서로의 밤을 닮아가빈틈없이 안아우리의 끝에 무르녹은문장은 사랑되뇌이면 단 맛이 나는그 씁쓸함넘치게 차오르도록날 더욱 깊게 마셔너와 난 서로를 입고어지러운 어제들을 태워흘러가게 해이 시간엔 더는 취하지 않아이렇게 우린서로의 밤을 닮아가...

사랑은 물방울 임유정

안녕 나는 여기 있어 아주 쉽게 휘청거려도 안녕 오래 기다렸지 아주 실컷 물먹었으니 결코 가볍지 않을 거야 너의 묽어진 마음을 외면하지 않을게 슬픈 그 무엇도 감추지는 않을게 살아내는 마음을 사랑할 거야 물들고 싶어 너의 모든 것들을 나의 가장 깊은 마음 힘껏 닦아 둘 테니 너는 그냥 내게 머물러 어지러워도 상관없어 너의 묽어진 마음을 외면하지 않을게...

새벽빛 임유정

나의 작은방 안에는매일 그대가 나타났다 사라져어디로나의 어두운 밤 안에는매일 그대가 반짝 빛나 사라져어디로혼자라고 생각이 들 때새벽빛은 이곳을 채우네눈 맞추며 밤을 칠해깜빡 잠이 들면 사라져 버리네낡은 창 문 바깥에는무심하게도 짙은 어둠이 가득히내려와아무것도 하지 못할 때새벽빛은 이 마음 채우네꿈결처럼 밤을 칠해깜빡 잠이 들면 사라져 버리네그렇게 그대...

끝없이 가라앉는 (Feat. 임유정) Cortisol (코르티솔)

끝없이 멀어진 내가 살던 세상은 따뜻한 바람이 부는 것만 같죠드넓은 우주를 혼자 떠도는 기분 점점 멀어지네요 차가운 바람을 마주하고 깊은숨을 쉬면 따뜻한 세상을 더는 찾아볼 수 없죠 멀어지는 나의 모습은 잊혀져가고 밝았던 나의 빛은 사라지고 있죠 반짝이는 불빛에 추억들을 새기면 따뜻한 말로 덮인 나의 모습을 잊지 말아요차가운 바다에 깊이 빠져버렸죠 따...

인챈터

내가 이루고 싶었던 꿈들이 있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고 싶어 가끔 내 노랠 들을 때면 잠시 눈을 감고 거기 있어, 여전히 그 땔 그리워하곤 해 나를 기다려주던 사람들 떠나고, 혼자 멍하니 지나간 날들을 눈부셨던 지나온 내 어린 날을 아무 바램 없이 함께 달려온 너 이젠 각자 가는 길이 조금씩 달라지고 멀어져도 함께 있는 거라 믿을래 하루하루 살다 보면

이선희

생각 없이 놀던 때가 그리워 그리워요 그때만 이해할 수 있던 것들 심술쟁이 시간 속에 맘 속 흥미는 사라지고 어느새 뭘 해도 걱정만 앞서 시들시들하게 언젠가 간직했던 꿈을 찾아서 노란 풍선 띄워 미지의 세계로 다시 설레어 뛰는 어린 마음이 되어 음악에 나를 맡겨요 어디에 잃어버린 걸까 흥미로운 상상들은 세상 모든 것에 놀라워하던..

더본(The 本)

내 어릴 적 소중했던 꿈들 이젠 모두 사라져 세월이 흘러버린 지금 모두가 변해버렸네 돌아갈 수 만 있다면 내 어린 그 시절 모든 걸 아름답게만 바라보던 그때로 함께 뛰놀던 옛 친구들 동네 어귀에 그 놀이터 이젠 지나버린 되어 내게 손짓을 하네 내 어릴 적 소중했던 꿈들 이젠 모두 사라져 세월이 흘러버린 지금 모두가 변해버렸네 돌아갈

더 본

내 어릴 적 소중했던 꿈들 이젠 모두 사라져 세월이 흘러버린 지금 모두가 변해버렸네 돌아갈 수 만 있다면 내 어린 그 시절 모든 걸 아름답게만 바라보던 그때로 함께 뛰놀던 옛 친구들 동네 어귀에 그 놀이터 이젠 지나버린 되어 내게 손짓을 하네 내 어릴 적 소중했던 꿈들 이젠 모두 사라져 세월이 흘러버린 지금 모두가 변해버렸네 돌아갈

The 本

내 어릴 적 소중했던 꿈들 이젠 모두 사라져 세월이 흘러버린 지금 모두가 변해버렸네 돌아갈 수 만 있다면 내 어린 그 시절 모든 걸 아름답게만 바라보던 그때로 함께 뛰놀던 옛 친구들 동네 어귀에 그 놀이터 이젠 지나버린 되어 내게 손짓을 하네 내 어릴 적 소중했던 꿈들 이젠 모두 사라져 세월이 흘러버린 지금 모두가 변해버렸네 돌아갈 수 만

락스톤

철없던 어린 시절의 꿈으 빨리 어른이 되는 거였는데 어느덧 시간은 나를 데려와 거친세상 속에 나를 던지네 내 손 위엔 다 낡은 기타 한 대와 현실의 지친 꿈만 남아있는데 갈 곳 없는 나의 빈 주머니는 불안한 나의 미랠 조롱하듯 딸랑거린다 *일어나자 녹 슬은 줄은 끊고 노랜 내가 항상 주인공이니까 가는 거야아직 끝나지 않은 내 삶의 하나 뿐인

ROCKSTONE

철없던 어린 시절의 꿈은 빨리 어른이 되는 거였는데 어느덧 시간은 나를 데려와 거친 세상 속에 나를 던지네 내 손 위엔 다 낡은 기타 한대와 현실의 지친 꿈만 남아 있는데 갈 곳 없는 나의 빈 주머니는 불안한 나의 미랠 조롱하듯 딸랑거린다 일어나자 녹슬은 줄을 끊고 내 삶의 노랜 내가 항상 주인공이니까 가는 거야 아직

어린 시절로 Always

나의 어린시절 꿈처럼 아름다운 세월 흐를수록 그리워지는건 꿈많았던 나에게는 너무 어려운 세상 이젠 내모습 바뀌어가듯 세상은 변해가고 워~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내가 찾던 그 어린날에 돌아올수는 없을까 지난날 무지개 꿈처럼 Chrorus 워~ 아름답던 지난날은 내 모습이 바뀌듯이 변해가고 많았던 나에게는 너무 어려운 세상

어린 시절로 올웨이즈

나의 어린시절 꿈처럼 아름다운 세월 흐를수록 그리워지는건 꿈많았던 나에게는 너무 어려운 세상 이젠 내모습 바뀌어가듯 세상은 변해가고 워~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내가 찾던 그 어린날에 돌아올수는 없을까 지난날 무지개 꿈처럼 Chrorus 워~ 아름답던 지난날은 내 모습이 바뀌듯이 변해가고 많았던 나에게는 너무 어려운 세상

JUNN2

시간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그저 지내 온 어린 날 이렇게 금방 지나간다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았나봐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아이처럼 그저 해맑게 웃는 아무 걱정 없는 내 기억 속 그때처럼 잠시 시간이 멈춘다면 꿈만 같은 내 어린 날이 희미해진 순간들 시간은 날 떠나갔지만 우리 꿈에서 만나 그리워 기다릴 게 I love you 어쩜 이렇게 빨리 다시 돌아갈

하늘색 꿈 박지윤

세상사에 시달려가듯 자꾸 흐려지는 내 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나 Rap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나 그때가 생각나 ~ 난 어른이 되어도 Rap 시간이 아무리 흘러간다 해도 하늘빛 고운 눈망울 Rap 오-오 나의 가벼운 눈빛을 간직하리라 던 나의 Rap 잃고 싶지 않은 나의 어린 시절 어린 꿈이 생각나네 Rap

하늘색 꿈 박지윤

세상사에 시달려가듯 자꾸 흐려지는 내 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나 Rap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나 그때가 생각나 ~ 난 어른이 되어도 Rap 시간이 아무리 흘러간다 해도 하늘빛 고운 눈망울 Rap 오-오 나의 가벼운 눈빛을 간직하리라 던 나의 Rap 잃고 싶지 않은 나의 어린 시절 어린 꿈이

이선희

생각 없이 놀던 때가 그리워 그리워요 그때만 이해할 수 있던 것들 심술쟁이 시간 속에 맘 속 흥미는 사라지고 어느새 뭘 해도 걱정만 앞서 시들시들하게 언젠가 간직했던 꿈을 찾아서 노란 풍선 띄워 미지의 세계로 다시 설레어 뛰는 어린 마음이 되어 음악에 나를 맡겨요 어디에 잃어버린 걸까 흥미로운 상상들은 세상 모든 것에 놀라워하던..

하늘색 꿈 Locust

아침햇살에 놀란 아이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하늘이 그 눈속에 있어요 애처로운 듯 푸른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이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거야 세상사에 시달려 가며 자꾸 흐려지는 네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 하늘빛 고운 눈망울 간직하리라던 나의 어린 꿈이 생각나네

어린 왕자의 꿈 B612

숙~이고 왔지만 외롭고 힘들던 내 지난날을 끝없이 생각할 수는 없어~ 어두웠던 나의 과거를 이제 모두 벗어버리고~~ 지금부터 시작이야~ 나의 작은 날~개를 펼치며 내 맘속에 품었던 생각들을 한없이 가~슴에 새기며~ 가슴 아픈 나의 추억도 이제 모두 잊어버리고~~ 워 워~ 워 워 새로운 꿈을 찾~아서 워 워~ 워 워 나만의

어린 왕자의 꿈 B612

숙~이고 왔지만 외롭고 힘들던 내 지난날을 끝없이 생각할 수는 없어~ 어두웠던 나의 과거를 이제 모두 벗어버리고~~ 지금부터 시작이야~ 나의 작은 날~개를 펼치며 내 맘속에 품었던 생각들을 한없이 가~슴에 새기며~ 가슴 아픈 나의 추억도 이제 모두 잊어버리고~~ 워 워~ 워 워 새로운 꿈을 찾~아서 워 워~ 워 워 나만의

어린 왕자의 꿈 놀이터

내가 아주 어렸을 때 나를 보던 모든 이들 너는 아주 특별하고 멋진 인물 될거라고 나도 그렇게 믿고 있었지요 어머닌 항상 잘자요 어린 왕자님 그동안 사람들 속에서 묻혀서 지내왔다 어렸을 때부터 내가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뜻이나 꿈이 개입되어 있는걸 난 모른척했고 그러는동안 난 너무 많은걸 잃어버렸다 내가 길러지는

어린 꿈 먼길 하남석

시간이 흐르는 강물 바라보면구름 흔드는 바람그들과 어울리며 지내던 이 곳에서어릴 적 꿈이 시작되었지멈춘 듯 흐르고 다가온 듯 멀어지며나를 설레이던 저 강물바람이 날리워 주는 작은 나의 꿈보며구름도 축복하여 웃었지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나의 꿈을 위해노래하며 나의 시간 아껴왔지만내겐 항상 끝이 보이지 않았었지언제나 시작이었지오늘도 내가 하고 싶은 말난 ...

어린 파도의 꿈 전여원

소리 없이 잔잔한 어린 물결이 고운 바람의 이야기를 들어요 어린 파도의 바람 따라 물길 따라 가던 길에 꿈을 이룬 나무의 향기 머금죠 어린 파도의 저 멀리 저 멀리 꿈이 있는 넒은 바다로 더 크게 더 크게 넘실대는 파도가 되어 바람이 들려주는 이야기 따라 희망 가득한 세상의 큰 소망이 돼요 바람이 들려주는 이야기 따라 저 넒은 바다의 큰 꿈을

어린 날의 꿈 백월

별을 잡으려 하던 작은 손 무지개를 따라 뛰던 발걸음 꿈을 향해 나아가던 순수한 마음 기억나니, 어린 시절의 내 모습이 먼 훗날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하지만 알 수는 없어 혹시나 지쳐 쓰러질 것 같다면 어릴 적 나에게 물어봐, 내 꿈을 시간이 흘러 세상은 변했지만 어릴 적 꿈은 여전히 남아 있어 세상이 나에게 시련을 주지만 꿈을 위해서는 버텨내야 해 하늘

어릴적 꿈 406호 프로젝트

내일이 또 불안해서 지난 내 삶을 돌아본다 분명히 열심히 달려왔는데 속도보다 중요한 건 나아갈 방향이라는데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겠다 분주한 거리 많은 사람과 사람들 그 속에 나 뭘 위해 그리 바쁜지 모른 채 문득 찾아본 어릴 적 일기장 속에 내 바램은 훌륭한 어른이 되자 순수했던 어린 꿈에 미소를 건넨 후 다시 또 걷는다 매일이

하늘색 꿈 박지윤 1집

아침 햇살에 놀란 아이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 하늘이 내눈 속에 있어요 애처로운 듯 노는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을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거야 세상사에 시달려 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 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나 (Rap)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나 그때가 생각나 ~ 난 어른이 대어도 (Rap) 시간이

낭만유랑악단

한참을 기대던 먼 훗날의 기약 그토록 뜨겁던 너는 어디로 점점 다가가면 사라질 것 같은 희미한 불씨에 멈춰진 발길 날개를 잃은 꿈이여 하늘을 품던 꿈들이 다시 내게로 지치고 지친 쓰러진 나의 꿈들 그 어린 시절의 조각들 사이로 희미하게 피운 꿈의 꽃들이 힘겹게 내민 손 바닥에 앉아서 작게 웃음 지으며 나를 반기네 고갤 들고서

소녀의 꿈 이지우

나 어릴 적 꿈이 있었죠 꿈을 찾아 길을 떠나요 라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 예에 어린 시절 푸른 속 여행 하네 우우 바람결에 스쳐가는 내 머릿결 워우 워우 예헤 돌아가고 싶어 워우워허 돌아가고파 예 에 어린 시절 그 꿈속으로 돌아가고파 우 우 때론 아무도 없는 푸른 초원 위 에서 나는 공주가 되고 천사도

해로운 꿈 심승우

넘 미안해 쓰러진 어린 시절 순수했던 모습은 뒤로 네 앞에 널 막는 사람들 목을 다 치러 어린 시절 순수했던 모습은 뒤로 네 앞에 널 막는 사람들 목을 다 치러 어린 시절 순수했던 모습은 뒤로 네 앞에 널 막는 사람들 목을 다 치러 어린 시절 순수했던 모습은 뒤로 네 앞에 널 막는 사람들 목을 다 치러 먹힌 나의 미친 짓의 개꿈의 개에 나의 미운 나의 미운

하늘색 꿈 로커스트

아침햇살에 놀란 아이 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 하늘이 그 눈 속에 있어요 애처로운 듯 우는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이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거야 세상사에 시달려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 하늘빛 고운 눈망울 간직하리라던 나의 어린꿈이 생각나네

꿈 꿔 두키드 & 포이(Dookid & Poy)

Grandma 이렇게 잘 지내요 난 반복된 일상이란 삶 그리 나쁘지는 않지만 어린 시절 나의 반 너무나 생각나는 날 술 한 잔 기울이면 기억 속에 남아있는 나의 어린 시절은 전부 당신이니까 유치원이 끝나면 달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늘 땀으로 세수를 딱지치기와 늘 돌려대던 팽이 끝판왕 깨고 나온 과자는 딱 세 입이지만 친구들과 나눠먹던

꿈 꿔 DooKID & Poy

Grandma 이렇게 잘 지내요 난 반복된 일상이란 삶 그리 나쁘지는 않지만 어린 시절 나의 반 너무나 생각나는 날 술 한 잔 기울이면 기억 속에 남아있는 나의 어린 시절은 전부 당신이니까 유치원이 끝나면 달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늘 땀으로 세수를 딱지치기와 늘 돌려대던 팽이 끝판왕 깨고 나온 과자는 딱 세 입이지만 친구들과 나눠먹던

너의 꿈 마야

계절을 스쳐가는 바람에 실려 온 아련한 추억들 어릴 적 내 친구의 미소 어떻게 변해 있을까 저 하늘 별들보다 더 많은 꿈들을 찾으러 떠났던 보석보다 찬란한 꿈을 이젠 모두 찾아냈을까 혹시 너 나처럼 아직 찾지 못한 채 헤매는 걸까 아무것도 못 찾아 정말 힘이 들거든 어린 널 기억해 쉽게 찾아 버리면 정말 재미 없잖아 아직 어리잖아 좀 돌아간대도

하늘색 꿈 서지수

듯 노는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을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꺼야 *세상사에 시달려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시절 꿈이 생각나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나 그때가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시간이 아무리 흘러간다 해도 ) 하늘빛 고운 눈망울(오 오 나의 가벼운 눈빛을) 간직하리라던 나의 (

하늘색 꿈 로커스트

아침햇살에 놀란 아이 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 하늘이 그 눈 속에 있어요 애처로운 듯 노는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이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거야 세상사에 시달려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 하~~늘빛 고운 눈망울 간직하리라던 나의 어린꿈이 생각나네 아~

하늘색 꿈 로커스트

아침햇살에 놀란 아이 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 하늘이 그 눈 속에 있어요 애처로운 듯 노는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이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거야 세상사에 시달려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 하~~늘빛 고운 눈망울 간직하리라던 나의 어린꿈이 생각나네 아~

하룻밤의 꿈 에일리 (Ail

(전주 - 17초) 이쯤에서 돌아가려해 변함없는 이 세상 변한 건 그저 내 마음 다가서면 멀어지고 떠나기엔 가까운 너의 눈빛은 여전히 고운데 (간주 - 14초) 지금까지 널 사랑하며 흘린 내 눈물만큼 너와의 거릴 느끼고 너의 그 모든 마음을 갖기엔 아직도 어린 나를 알고 이토록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되는 건 없는지 사랑에

우리의 사랑은 불안하고 영원할거야 (Feat. 임유정) 고경빈

그때 말하지 못한 맘이 있어해가 하루를 등져 넘어가고이제는 네 뒷모습이 아파지곤 하지그래도 난 너를 부를래단잠 뒤에 숨겨놓은 악몽을 꿨지만그래도 난 너랑 잠들래 아 우리의 시간들은 불안하고 영원할 거야모든 밤 모든 아침 너와 함께할게외로운 밤 흐트러져 울고가녀린 불빛에 몸을 기대어젖은 눈이 우리의 거리를 속여도너의 손을 잡을게달은 또 해를 훔쳐 저 멀...

하늘색 꿈(정확한가?) 박지윤

아침햇살에 놀란 아이 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 하늘의 내 눈 속에 있어요 애처로운 듯 노는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을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거야 세상사에 시달려가듯 자꾸 흐려지는 내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나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나 그때가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 시간이 아무리 흘러간다해도 하늘빛

하늘색 꿈 박지윤

~듯 노는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을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거야 세상사에 시달려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시절 꿈이 생각나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나 그때가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 시간이 아무리 흘러간다해도~ 하늘빛 고운 눈망울 오오 나의 가벼운 눈빛으로 간직하리라던 나의

하늘색 꿈 박지윤

~듯 노는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을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거야 세상사에 시달려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시절 꿈이 생각나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나 그때가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 시간이 아무리 흘러간다해도~ 하늘빛 고운 눈망울 오오 나의 가벼운 눈빛으로 간직하리라던 나의

소년의 꿈 에브리 싱글 데이

소년의 꿈을 찾으러 hey hey hey hey hey hey 달려가 보자 어린 소년의 로맨스 hey hey hey hey hey hey 찾아가 보자 어느덧 훌쩍 자라 커져버린 키만큼 높아진 빌딩들과 도시의 아스팔트 숲 잊혀진 소년의 찾아 그리운 바람 불어오던 그곳으로 모든게 변하긴 했지만 영원히 그 자리에 머물러 있어 주기를

박효신 (Park Hyo Shin)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슬픔 없는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기억 못할 나의 작은 이 가슴이 뛰고 있는 까닭은 아직 나의 작은 별 하나가 잠들지 않아서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지난 사랑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깨지 않는 나의 작은 이 가슴이 뛰고 있는 까닭은 아직 나의 작은 별 하나가 잠들지 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