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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의 사랑은 남아 있어요 정재근

화이트 크리스마스 못견디게 몸살감기를 앓아누웠을때 아버지께서 귤한꾸러미 날위해 밖에 나가 사오셨죠 시원하고 달콤하던 그때의 그맛을 아직 기억해요 하루종일 내곁에서 든든히 지켜주시던 그모습 시간이 자꾸 흘러 내가 그때의 당신의 나이되고 낡은 가죽잠바에 따뜻한 그손 아직도 눈에 선해요 이젠 다시 볼수 없지만 겨울에 사랑은 남아있어요 화이트크리스마스

그냥 가 정재근

비 내리는 초겨울 저녁에 나는 작은 방안에 혼자서 노래하네 그대가 추억의 길을 거닐며 눈물을 흘릴 때 나는 그저 그대를 축복할 뿐이었어 이 까만 밤 사랑의 새는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나 봐 아직도 그대의 눈빛은 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우리 함께한 시간 지났고 짧은 멜로디만 남아 있어 이제 새로워진 길 위에서 그냥 가-오우 오우 오- 창밖에는 비가 멈추고 우리

그 겨울의 사랑은 남아 있어요 닭털앤조리(닭털&J♡RY)

화이트 크리스마스 못견디게 몸살감기를 앓아누웠을때 아버지께서 귤한꾸러미 날위해 밖에 나가 사오셨죠 시원하고 달콤하던 그때의 그맛을 아직 기억해요 하루종일 내곁에서 든든히 지켜주시던 그모습 시간이 자꾸 흘러 내가 그때의 당신의 나이되고 낡은 가죽잠바에 따뜻한 그손 아직도 눈에 선해요 이젠 다시 볼수 없지만 겨울에 사랑은 남아있어요

급하지 않아요 내 사랑 정재근

급하지 않아요 내 사랑 이미 우리 하나인데 영원을 몰라 헤매이던 그날들 이제는 모두 지나갔죠 백 년의 꿈같은 사랑 아닌 이 세상 끝까지 가는 사랑 언젠가 빛이 모두 사라져 버려도 그대를 놓지 않으리 누군가 말해요 모습이 변하면 마음 또한 옮겨 갈 수 있다는 걸 누군가 말하죠 모습 볼 수 없다면 사랑 또한 더 이상은 머물 수 없을 거라고 그대, 사랑은

그겨울의사랑은남아있어요 닭털앤조리

시원하고 달콤하던 때의 맛을 아직 기억해요. 하루 종일 내 곁에서 든든히 지켜 주시던 모습. 시간이 자꾸 흘러 내가 때의 당신의 나이 되고, 낡은 가죽 잠바에 따뜻한 손. 아직도 눈에 선해요. 이젠 다시 볼 수 없지만, 겨울의 사랑은 남아 있어요.

신비로운 인생 정재근

미소를 지어요 아름다운 당신 삶이 행복할 수 있도 록 혹시 깊은 상처 있어도 더 생각 말아요 그러기엔 너무나도 안타까 운 순간 꿈 속 하늘 날 때 높이 날 때 두려움 방해 되듯 행복이 다가와도 슬퍼하면 볼 수 없듯 그저 마음을 열 고 날개를 펴고 날 아만 가세요 신비로운 인생의 무지개 사이로 <간주중> 풀잎 이슬방울 속에도 기쁨이 있어요

별, 꿈, 그리고 사랑 정재근

Beautiful night 그때 별은 아직 얘기를 하네요. 가까이와 보라네요. 보석 같은 빛 속으로. 용기를 가져봐요. 우워~ 두려워하지 말고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우리는 가질 수 있죠. 날개 아닌 날개를. 별은 가슴속에 꿈, 항상 간직되어 온 것. 행복을 비추어 주는 반딧불.

가슴이 아픈 그대 정재근

가슴이 아픈 그대 버스를 타요 그대의 휴대폰을 방에 두고 백십이번 종점까지 바람이 불어오니 강물이 흔들리고 그것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그대 혼자 서 있지요 모든 것 알고 싶어 하는 그대는 음음 이 모든 것 흘려보내야 하네- 가슴이 아픈 그대 걸어서 가요 그대의 무거운 짐 방에 두고 시장 속으로 걸어가요 어우러진 소리들은 각자의 삶의 외침 그것을 하염없이 들으면서

너의 소리 정재근

너의 아름다운 생각이 세상에 꽃이 되고, 꽃이 지고 열매를 맺을 날이 올 수 있어. 달아나 원망 하며 모른 척 해도, 다시금 돌아 올 수 있게 한 건, 그것은 너의 소리. **너는 꿈을 잊지 못하지.

오색 빛 찬란한 세상이 너의 앞에 정재근

아, 녹색 벌판을 지나서, 바람 부는 언덕을 넘으면, 끝없이 펼쳐진 바다. 갈매기 폭풍 속에 밀리지 않고, 가야할 곳을 잊지를 않는, 비행은 아름다운 것. 날아가. 날아가. 잊혀진 니 꿈에 날개를 달아.

너와 함께 있었기에 정재근

*작은 방안 나무 의자에 앉아 예전에 듣던 음악을 트니, 밤이 점점 스며 들어서 그리움의 숲으로 되고, 바람처럼 잠시 스쳐 지났을 뿐 **이성으로 생각한다면 나 이럴 이유 하나 없는데, 왜 이러나 참. 행운이다. 다시 또 볼 수 있을지. 어디서 사는지 모르지만, 그때 그저 순간 그곳에서 너와 함께 있었기에.

지붕위로 올라 오세요 정재근

내 사랑 여기와요 햇살 눈부셔요 빨간 지붕위의 태양이 내려와있네요 멋진 하루네요 파란 하늘봐요 그대 걸어오며 날리는 치마가 예뻐요 빨리 여기로오세요 그렇게 미끄럽지않죠 살면서 차가워진 곳 있다면 지붕위로 올라오세요 내 사랑 감사해요 미소짓는 얼굴이 내리쬐는 이 햇살보다 더 따뜻합니다 빨리 여기로오세요 그렇게 미끄럽지않죠 살면서 차가워진

행복하게 살아 정재근

오랜 시간 움츠 리며 살아왔었지 나의 길을 잊어 버리고서 휘둘리며 살았어 순수했던 시 절에 꿈꾸었던 것 많이 알고 또 많은 충고들로 그만 묻히고 말 았지 나도 모르게 욕 망에 빠져서 허우적거렸고 이제 다시 갈 길을 찾는 그런 시간이 됐 나봐 자 이제 너를 느껴봐 원하는 게 뭔지 가리워진 너의 막을 뜯어 버리고서 행복하게 살아 아직도

정재근

나나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나나 나 어느 면소재지 작은 가게 앞에 버스를 기다리며 서성이던 내게 인심 좋아 보이 는 주인아저씨 종이 커피 한잔 건네고 과자 한 봉 사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듯한 아이 곡선 길 돌아 오르막에서 낯선 날 보며 작은 손 흔들어요 나나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나나 나 차에 올라 잠깐 얘기 나누었던

아 사람아, 오 생명이여 정재근

여린 몸으로 그렇게 커다란 가방과 장사 보따리 들고 나가, 해지고 늦은 밤 무렵에도 엄마의 소리는 들리지 않아. 불안한 어린 난 지쳐서 잠들다 익숙한 분 내음에 눈을 뜨고. 오~ 아, 사람아. 그것은 세상의 향수. 오, 생명이여. 그것은 끝없는 강물. 아, 사람아. 그것은 세상의 물감. 오, 생명이여. 그것은 희망의 고향.

애나는 한국어 강사 정재근

한국말 잘하시네요) 애나는 한국어 강사 우연히 만난 공원의 남자 애나의 진실한 사랑이 되었었지 쉬 러브스 코리언 된장국 끓이고 미나리 무치고 하얀 쌀밥 하기 좋아하는 그녀는 프랑스 댁 워워 오오오오오 친구들과 공원에 가면 애나는 항상 두리번 누굴 찾지 혹시나 동양에서 온 듯한 사람을 보면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얼쑤!

껍질을 깨고 정재근

처음엔 좋다가도 나중엔 싫증나 버려, 우리가 쫓는 모든 것들 신기루 마냥 끝이 안 나고, 저 가는 나그네는 이 모든 것을 알 수 있을까 더 이상 거짓을 용납 말고 진실을 사랑하는 길로. 자유를 노래해봐요. 부서지는 파도의 물보라처럼, 껍질을 깨고 두려움을 뚫고, 꺼지지 않는 저 빛을 향해서. 아---- 자유를 노래해봐요.

낭만적인 곳은 불을 꺼버린다 정재근

언제까지 함께하고, 오랜 동안 사랑하며 살자고 약속 했는데. 친절이 가장 큰 종교라는 말이 생각이나. 그대에게 말해봐도 돌아 오는 것은 자신이 맞다는 말만. 그래서 나는 여행을 선택하기로 했고, 그대로부터 벗어나고 난 후, 후후 뚜뚜루 뚜룹뚜 그래서 나 여기 앞에 자그만 섬 뒤로 잣나무 숲이 있는 곳.

머물고 싶은 천국 정재근

머물고 싶은 천국 (허밍) 랄-랄-랄-랄-랄 새여 이리 손을 잡고 노래하며 거리를 걸어서 가고 자전거 타고 가는 소녀의 핸폰 소리 햇살 쏟아지는 길가 옆 작은 수레들 여기저기에는 토요일 한가롭게 과일사는 사람들 머물고 싶은 천국 멀리 있지도 않아 바로 우리 곁 바로 우리곁에 머물고 싶은 천국 멀리 있지도 않아 바로 우리 곁 바로 우리곁에 (허밍...

The Secret (비밀) 정재근

I believe you 오랜 시간 떠밀 려 왔던 잃어버린 존재를 찾아서 오오 I believe you 많은 관념에 빠 져있어 사라져간 용기를 찾아서 오오 I believe you 꿈을 꾸듯이 살 아온 날들 힘겹게 보내온 날 나에게 빛을 주 고 싶어 그것이 바로 너 The secret I believe you oh i believe you 당신이 바로...

Fumei (푸메이) 정재근

푸메이 i love you i need you 씨에씨에 고마워 너의 미소 장마 비 내리는 날에도 내 맘은 화창히 깨어있지 푸메이 i love you i want you 씨에씨에 고마워 너의 손 복잡한 도시의 소음도 이 좋은 음악이 되고 말지 너를 한번 생각 하면 난 편안해 지고 너와 살짝 닿는 내 손이 짜릿하 게 느껴 조금씩 가까워지길 바라 지만 많이...

어머니 잔소리는 배낭여행 선물이 되었죠 정재근

나의 베낭을 채워야 할때가 왔네요 어머니 잔소리 심한걸 보면 쌓여진 먼지를 털고 등에 메고 나를 기다리는 세상을 향해서 어느 날은 이슬비를 맞아가면서 처음간곳을 헤매고 또 어느 날은 기대하지 않던 사랑도 기쁨을 주고 용기를 주고 때론 실망도 주는 사람 만나지만 나를 설명시키는 여행 오 우 우우-뚜뚜뚜- 하늘 구름바위 섬 낯선 사람들과 동물들 오 ...

행복의 주파수 정재근

깊은 잠에서 깨어 날 때 행복해. 모래 위를 걸을 때 행복해. 좋은 음식을 만들 때 행복해. 라디오를 들을 때 행복해. 푸른 숲 속을 걸을 때 행복해. 통기타를 튕길 때 행복해. 좋은 수필을 읽을 때 행복해. *그렇지만 적당 한 게 행복해. 행복의 전파를 막을 수 없어. 모든 이가 찾을 수 있을 때까지. 그게 바로 세상의 목적인 거야. 나----- 나...

그대는 별 정재근

그대는 별, 나는 강. 그대는 산, 나는 바람. 그대는 해, 나는 숲. 그대는 꿈, 나는 단잠. 하늘을 날아 올라, 우주의 저 편 언덕 넘어 산 위엔 산들 바람, 호수엔 달빛 출렁. 그대는 비, 나는 풀. 그대는 달, 나는 호수. 그대는 섬, 나는 배. 그대는 봄, 나는 나비. *하늘을 날아 올라, 우주의 저 편 언덕 넘어 산 위엔 산들 바람, **호...

당신은 내 종교보다 더 정재근

난 당신이 무슨 옷을 입던지, 무슨 가방 매던지, 변하지 않아요. 변할 수 없어요. 난 당신이 어떤 머릴 하던지, 어떤 과거 있던지, 변하지 않아요. 변할 수 없어요. *이제는요. 내게 있어 줄래요. 언제나 당신 위해서 문을 활짝 열어 줄게요. 오오 파란 하늘 고개 들어 보아도 난 알죠 당신이 나를 더 맑게 할 수 있는 걸. **당신은 달. 내 맘에 ...

사랑, 오늘 아니면 안돼 정재근

스쳐가는 사람들이라 하지만, 나의 무대를 지나는 것이기에, 모두 소중한 거지. 누구라도 그렇듯이 세상엔, 노력한 것을 모두 다는 얻을 수 없지 않겠나. 오, 마이 라이프. 내가 보고 싶은 사람들 오오오오오 내곁에, 영원히 머무르지 않는 것. 그것은 각자의 각본에 따라서, 모두 서로의 필름을 돌리면서 연기에 몰입하고 있을 뿐야. 오늘 아니면 어때. 오...

왜 그래야 하나요 정재근

왜 그래야 하나요. 다른 사람의 삶을 괴롭히지 마요. 그대 욕망 때문에 난 정말 숨막힐 것 같아요. *지금 당신이 소중하다면 그대 자유를 아깝다고 생각 된다면, **그렇게 살지 말아요. 괴롭히지 마요. ***당신은 구속할 권리가 없어요. (당신은 간섭할 권리가 없어요.) 왜 그래야 하나요. 자신의 삶을 사랑하기도 짧은 날, 그대 집착 때문에 난 정말 ...

난 사람이라네 정재근

깊어 가는 밤이 내 지친 하루를 편안히 쉬게 해주네. 바람도 자네. 난 기계가 되기 싫어. 부속품이 아냐. 상처받고 사랑 받았던 사람이라네. 슈슈슈~ 난 사람이라네. 지금 내게 선택권 있는 난 사람이라네. 과학적 객관성, 그것이 옳다고 해도 표정 없는 계산기 보다 난 사람이 좋아. 그것이 진정 내게 행복의 길이 됐던가. 편리에 쫓기기 보다 난 자유가 ...

그대와 나 정재근

가을이 시작 될 무렵 걸려온 지인의 전화, 그래서 서로가 처음으로 만날 수 있었죠. 우리는 사랑에 목탄 늦은 여름 매미처럼, 서로에게로 던져 지고 싶었나 봐요. 거리에 쌓여져 가는 우리가 걷는 발 밑에, 따스한 가로등 불빛에 물들은 낙엽처럼. 우리의 생을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불꽃처럼 주저하지 말고 태워서 후회 없이 살다가요. 그대와 나, 그대와 ...

황혼에 섰다 정재근

누가 나를 알아준다면그것은 참 기운 나게 하는 것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꿋꿋이 살아갈 뿐이지누가 나를 위로한다면마음이 참 따뜻하게 되겠지아무도 나를 위로하지 않아도미소를 지으리라나 자유를 위해서- 이 고통을 받아들이려 하네삶과 죽음도 모두 잊고 황혼에 섰다누가 나를 사랑한다면그것은 참 행복하게 하는 것 음음-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햇살이 비춰주...

너의 세상 정재근

지금 말하려는 것바람 되어 불어서멀리멀리 날아가그대 귓가에 닿길꿈으로 태어난 별우리 선택으로 인해하나둘 빛을 잃어컴컴한 어둠 속에갑갑한 벽 안에 갇힌너의 세상을 바꿔텅 빈 허공은 너의 세상오직 너의 세상인걸우는 아이야 그곳은 너의 세상오감으로 마주한 너의 세상노장은 말했지 무심히 하늘 보고 무심히 땅을 보고 자연을 본받아물처럼 부드럽게 낮은 곳에 임하...

사라진 나의 태양 정재근

이대로 떠나간다면 후회하지 않을까기침 소리가 깊어만 가고 잠을 잘 수 없어내 어리석음 때문에 한 사람도 넘지 못했어푸른 바다에 깊고 넓은 맘 가지고 싶구나내 지나온 날이 부끄럽기만 하는 구나마치 제자리를 걷는 것 마냥 괴로움 그치지 않아나 살아 있는 건가 죽었나 나의 심장 멈춘 듯하다불 꺼진 나의 사랑 사라진 나의 태양내 지나온 날이 부끄럽기만 하는 ...

우리 기쁘게 살자 정재근

우리 기쁘게 살자 무엇에 아파하고무엇을 편안해하는지 기억하면 좋겠어우리 기쁘게 살자 자유의 마음으로풍요의 세상을 만들어서 서로 사랑을 나눠우리 기쁘게 살자 미지의 세상 같은자신의 몸과 마음보면서 이해되면 좋겠지우리 기쁘게 살자 눈물이 흐르는 날견디기 힘든 날도 있는 것 조금 더 참아 내자-그러면 분명 사라지는 것우리의 아픔들 모두 지나가는 것-그것을 ...

그대가 남은 내 생에 정재근

서툰 우리 어쩔 수 없나 봐텅 빈 방 홀로 앉아 있는 나짧은 만남 짧은 게 아니야아직도 그날 생각을 하니서로의 마음 훔친 이유로잊으려고 애를 쓰고 아파해도 늦은 것 같아하루해가 지고 저녁이 오면 그리움 깊어져그대가 남은 내 생에 사랑이 되어줘 응서로의 마음 훔친 이유로잊으려고 애를 쓰고 아파해도 늦은 것 같아하루해가 지고 저녁이 오면 그리움 깊어져그대...

구름의 일생 정재근

구름이 태어난 이유 알 수 없지만빛과 달님의 얼굴을 가려 주네멀리서 바라보면 솜털 같은데비를 내리며 슬픔을 녹여 주네언젠가는 흩어질 걸 알지만또 영원토록 흘러갈 것도 같아오손도손 세상 풍경 변해가는 우리들잡을 수도 멈출 수도 없네새가 태어난 이유 기억 못 해도힘찬 날갯짓 비바람 두렵지 않네멀리서 바라보면 아름다운데숨찬 가슴은 쉴 곳을 바라보네언젠가는 ...

그 겨울의 찻집 위일청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낸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 웃고 있어요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낸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 웃고 있어요 눈물이

그 겨울의 찻집 박강성 / 위일청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 웃고 있어요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낸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 웃고 있어요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겨울의 기억 이지호

이지호..겨울의 기억 어젯밤 꿈속에 그대를 보았죠.. 하나도 변한게 없는 그모습 그대로..

겨울의 향기 신수지

흰 눈이 내리는 밤 고요히 울리는 상념 눈부신 추억 속에 그대 향기가 맴돌아 차가운 바람 속에 따스한 그대 미소 겨울의 향기가 나 마음속 깊이 스며들어 겨울의 향기 속에 그댈 다시 느끼며 따스한 추억만이 내 마음을 감싸요 눈꽃이 핀 거리에 우리의 발자국 남아 시간이 멈춘 듯이 순간을 기억해 겨울의 향기 속에 그댈 다시 느끼며 따스한 추억만이 내 마음을 감싸요

겨울의 마법 2 IDEAMIX

하얀 눈이 내리면 바람이 살짝 불어와 어릴 적 놀이공원 즐겁게 뛰놀던 나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 땀에 젖은 옷들 속 순간 문 앞에서 다시 말끔해지던 느낌 겨울은 마법 같아 좋아 옷은 바람에 마르고 그리운 기억 떠오르면 겨울에 빠져들어가 그날의 향기와 소리 아직도 선명히 남아 순간 다시 돌아와 웃음이 퍼지네 차가운 바람도 따듯해 그때 기억 속에 마치

겨울의 마법 2.1 IDEAMIX

하얀 눈이 내리면 바람이 살짝 불어와 어릴 적 놀이공원 즐겁게 뛰놀던 나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 땀에 젖은 옷들 속 순간 문 앞에서 다시 말끔해지던 느낌 겨울은 마법 같아 좋아 옷은 바람에 마르고 그리운 기억 떠오르면 겨울에 빠져들어가 그날의 향기와 소리 아직도 선명히 남아 순간 다시 돌아와 웃음이 퍼지네 차가운 바람도 따듯해 그때 기억 속에 마치

그 겨울의 시 이 호

속에서 사르르르 녹는 지금 하늘보다 더욱 파란 시절 속으로 잠기죠 처음 잡은 손의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그땐 몰랐었는데 그저 즐거웠는데 이젠 더는 볼 수 없는 그대 해가 지는 군요 저녁노을 석양이 차가운 어둠 속으로 지며 식는 지금 그곳은 추운가요 이곳은 걱정 마세요 끝없이 높은 하늘에는 닿을 수가 없군요 제 손은 기다려 주세요 조금만 이젠 곧 만날 수 있어요

상처 남화용

세월의 흐름 속에서 남겨진 사연들이 이 밤도 떠오르네요 끝없이 밀려오네 이별은 지나갔는데 사랑은 끝났는데 이토록 아픈 상처로 이 가슴에 남아 있어요 떠나버린 그대 모습은 지울 수 있겠지만 지난 날 사랑했었던 기억은 잊지 못해.

그 겨울의 소원 김수근

소원 한가지만 이룰 수 있다면 내 마음 선물을 너에게 주겠어 내가 걷다가 미끄러질 만큼 눈이 왔으면 좋겠어~~ 사랑을 너에게 고백할께 세상이 하얗게 물들여진 그날에 우리 축복받은 사랑을 노래하는거야 영원한 추억으로 간직하며 알고 있니 눈이 오는 날 사랑하는 이와 같이 있으면 사랑은 영원하다는 전설을 믿고 있~는거니 세상

그 겨울의 소원 김수근

소원 한가지만 이룰 수 있다면 내 마음 선물을 너에게 주겠어 내가 걷다가 미끄러질 만큼 눈이 왔으면 좋겠어~~ 사랑을 너에게 고백할께 세상이 하얗게 물들여진 그날에 우리 축복받은 사랑을 노래하는거야 영원한 추억으로 간직하며 알고 있니 눈이 오는 날 사랑하는 이와 같이 있으면 사랑은 영원하다는 전설을 믿고 있~는거니 세상

그 겨울의 소원 김수근

소원 한가지만 이룰수 있다면 내 마음 선물을 너에게 주겠어 내가 걷다가 미끄러질 만큼 눈이 왔으면 좋겠어 사랑을 너에게 고백할께 세상이 하얗게 물들여진 날에...

그 겨울의 사랑 화이팅대디

이 밤 첫 눈 오던 이 밤 같던 지나간 옛 추억 떠올라 그대의 향기 아련히 내 마음 속에 아직도 남았죠 흐르는 세월 아무도 막질 못했죠 그러나 내 사랑 세월 이겼죠 당신만 모르던 나의 사랑은 영원히 영원히 Don't forget to remember 그리운 그대여 잊지 말아줘요 Don't forget to remember 내 사랑 그대여 잊지 말아줘요 홀로

영원한 사랑 브로콜리너마저

끝없는 오해만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말을 한다고 해도 하지 않는다 해도 끝없이 앞으로 나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돌아오지 못할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영원히 허덕이며 목마른 채로 언제나 계획하지만 대체로 황망한 채로 우리는 서로를 이렇게 곁에 두고 찾아 헤매는 밤이 많겠죠 보이지 않는 것들을 믿을 수 있나요 끝에도 서로가 있다고 생각하나요

그 겨울의 사랑 화이팅 대디

그러나 내 사랑 세월 이겼죠 당신만 모르던 나의 사랑은 영원히 영원히 Don\'t forget to remember 그리운 그대여 잊지 말아줘요 Don\'t forget to remember 내 사랑 그대여 잊지 말아줘요 홀로 삼켜버린 추억.

그 겨울의 우리 사랑은 김추련

영화속에 주인공처럼 우린 행복했었지 그러나 이제는 세월이 흘러 다른 사람이 될지라도 마음속 깊이 간직한 너를 항상 느끼게 될 거야 하얀 겨울바닷가 찻집 함께 보았던 많은 영화 마치 영화속에 주인공처럼 우린 행복했었지 그러나 이제는 세월이 흘러 다른 사람이 될지라도 마음속 깊이 간직한 너를 항상 느끼게 될 거야 나는 영원히 간직하리라 겨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