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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 따뜻했던 계절에 주현민

봄처럼 따뜻했던 계절에 우리 처음 만났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날 바라보던 그날이 아직도 내 마음 속 사진처럼 남아있어 주말이 지나면 다시 월요일은 돌아오고 또 금방 사라져 여름이 지나가고 겨울을 다시 보내줘도 난 항상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잘 지내지 행복하지 이제는 나 없이도 웃을 수 있지 내 걱정은 하지말고 아프지도 말고 너만 생각해 돌아보면

헤어지고 오는 길에 주현민

참 좋은 날이었었지 햇살만큼 눈부셨던 미소를 처음 만난 날 향기가 가득한 꽃길에서 너와 함께 웃으며 설레었던 나 깊어가는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우리 사이 깊어지길 바랬어 그때 그 길 그날처럼 헤어지고 오는 길 또다시 네가 떠올라 네가 그리워 이렇게 참을 수 없어 내가 널 부르면 그때처럼 나를 돌아봐 줄까 참 좋은 날이었었지 다시 너를 볼 수 있단 기대에...

미안하다는 말 주현민

오늘 우연히 니소식 들었어 잘지낸다니 정말 다행이야 가끔씩 들리는 너의 소식조차 들을 자격이 내게는 없는것같아 이제는 말할수있는데 전해지진않겠지 너무 늦은거니까 미련하게 속으로 삼킨 수많은 말이 지울수없는 후회가 되었어 고맙다는 말도 사랑한단 말도 하지 못한 나에게 허락된 그 한마디 미안하다는말 혹시 우연히 마주치지는 않을까 자격없는 기대를 해보...

제발 하지마 주현민

너없는 하루에는 나 할 수 있는게 하나 없어서 서투른 나 돌아가 그댈 생각하지 않으면 없던 일이 되는지 제발 하지마 하려는 그말 제발 부탁이야 하지마 차갑게 변한 너의 모습 보면서 미칠듯이 아파한 나야 그 마음 돌려줘 제발 어느새 시간 흘러 널 놓아줘야 할 것만 같은데 그럴 자신 없어서 그댈 떠올리지 않으면 없던 일이 되는지 제발 하지마 하려는 그말 ...

그리워진다 그리운 사람 너야 주현민

기억이 머문 자리를 지나보면 문득 생각이 나곤 해 아무 말 없이 옛사진을 보게 되면 다시 돌아갈 수 없단 걸 알아 나보다 더 힘들어 했지만 나보다 아파하지 않길 그리워진다 그리운 사람 너야 하루종일 내 머리속을 가득 채워 혼란스러운 날 이렇게 희미해진 난데 그때로 돌아갈 순 없겠니 한걸음 뒤돌아 바라보면 문득 생각이 나곤해 아무 말 없이 옛 생각...

잘 자요 좋은 꿈 꾸길 바래 주현민

[00:13.60]잘 자요 좋은 꿈 꾸길 바래 [00:21.00]오늘만큼은 아무 걱정 말고 [00:26.00]미소 지으며 눈 감을 수 있는 [00:32.00]그런 밤이면 참 좋겠어 [00:44.20]너는 오늘도 내일도 [00:48.40]빈틈없이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야 [00:56.80]내 남은 모든 걸 다 줄 거야 [01:01.20]그래도 남아있다면...

한순간 설렘 일지라도 주현민

첫눈에 보인 너 그날은 특별했어많은 게 필요 없던 우리의 짧은 시간조금만 내게 닿을 만큼 와줄 수 있니너 없는 시간 내내 앓는듯해어떤 맘인지 눈빛이라도 내게 보내줘기다리는 게 이제 힘이 들것 같아우연히 만든 밤 설레어 낯설었던나답지 않던 말들 아쉬워 후회지만조금만 내게 닿을 만큼 와줄 수 있니너 없는 시간 내내 앓는듯해어떤 맘인지 눈빛이라도 내게 보내...

한순간 설렘 일지라도 (inst.) 주현민

첫눈에 보인 너 그날은 특별했어많은 게 필요 없던 우리의 짧은 시간조금만 내게 닿을 만큼 와줄 수 있니너 없는 시간 내내 앓는듯해어떤 맘인지 눈빛이라도 내게 보내줘기다리는 게 이제 힘이 들것 같아우연히 만든 밤 설레어 낯설었던나답지 않던 말들 아쉬워 후회지만조금만 내게 닿을 만큼 와줄 수 있니너 없는 시간 내내 앓는듯해어떤 맘인지 눈빛이라도 내게 보내...

기억해줘 주현민

늘 똑같은 하루를 살아도그런 날들을 보낼 수 있죠내게 주어진 그 시간들이또 나를 부르고 또 나를 기다려똑같은 날 그런 날이 오면두 눈을 감고 너를 그리다 보내내가 놓친 시간들이겠지만이제라도 기억할 수 있게기억해 줘 나와 함께했던 시간기억할게 너와 함께 만든 추억들내가 바라는 것 하나 나와 함께 했던그 시간이 기억되길기다리다 다시 돌아온 길수없이 지나쳐...

다 괜찮아 주현민

돌아보지 않고 떠나던 뒷모습아무런 말조차 하지못한 내가너에게 해줄 수 있는 단한가지그저 너를 기억하는 것나를 잊어도 괜찮아다른누군갈 만나도 너만 행복해진다면 다괜찮아니가 없는 내 하루를버텨내게 해주는 한가지 함께 보냈던 기억과 추억을 꺼내어보는것어쩌면 처음부터 알고있었을까우리에게 끝이 정해져있단걸억지로 붙잡는건 내욕심이니까여기까지만 그만 할게 나를 잊...

내 마지막인 너에게 주현민

그대를 보내던 그날나는 바보처럼 아무 말도 못 했죠잘 지내 고마웠어 미안하다뻔한 말조차도 할 수 없었죠그대를 또 부르고 다시 잡고 싶지만그댈 위해서 나 참아볼게요사랑했다면 날 잊고잘 살아주세요좋은 추억도 아픈 기억도여기 다 두고 가요처음부터 나란 사람은 없던 것처럼내가 부를 수 없게 다신 잡을 수 없게마지막 그대 모습이아무리 애써도 잊혀지질 않아요잘 ...

바보 같은 이별 주현민

안녕 잘 지내는지 궁금해 나의 하루는 텅 비어버렸어너 없는 하루가 익숙하지 않아 이렇게라도 안부를 보낸다너의 빈자리에 나 혼자 남아 우두커니 너를 기다려이제는 돌아올 수는 없겠지 다신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이제야난 알았어 후회만 또 후회만 가득 멀어져 가는 그날의 우리가바보 같은 인연이라고 말하며 이 상처 외면해 봐도미치도록 그댈 부르고 불러날 사랑한...

이제 그대는 잘 지내나요 주현민

추운 겨울이었어 너를 만나고 모든 게 따듯해졌어 계속 그럴 줄만 알았어 서툰 나의 마음이너를 외롭게 만들었어이제 그대는 잘 지내나요 가끔 내가 생각나지는 않나요보고 싶어서 울진 않는지 날 찾진 않을지 나도 그대가 많이 보고 싶어요 내 기억에 사무쳐 지나온 시간들 잠시 지난 것 뿐인데금방 지나갈 것 같았어 마지막 모습이 자꾸 생각나게 만들어이제 그대는 ...

혼자 있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아 주현민

나 오늘따라 그대가 보고싶네요언제쯤이면 볼 수 있을지나 요즘 많이 그대가 그리워지네요수많은 날들이 함께였는데떠나는 순간은 왜 그리 짧은지왜 그리 빠른지혼자 있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아나는 그대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걸이제 그대없인 아프지도 못할 것 같아요알고있어요 난 어차피 만나지 못하다는 걸그래도 바라고 바라다보면그럴 날도 한번 오지 않을까요보고...

기다릴게요 주현민

그대 어딜 갔나요 하루하루 그대를 기다립니다매일 꿈속에 그대 모습이 내 마음을 울게 합니다한참을 불러봐도 닿지 않는 나의 목소리 따스한 그대 품속에안기던 소중한 추억들이 끝도 없이 번져만 가요말없이 떠나버린 그대 그대 맘을 다 알 수가 없는 거라면나 여기서 그대를 조용히 기다릴게요 그대가 다시 올 때까지한참을 바삐 지내봐도 알 수 없는 그대 소식 불안...

영화에선 안 그랬는데 주현민

이 시간만 되면 우리 맨날 왔던 곳오늘은 나 혼자야 늘 보이던 곳에 니가 없으니까안 그러려고 하는데 자꾸 널 찾게 돼영화에선 안 그랬는데항상 예쁜 사랑만 하던데이쯤에서 니가 달려와날 안아주던데보고 싶었다고 기다려왔다고말해주던데자주 가던 카페도 우리 둘만 알던단골 식당도 이제는 못가미안하다는 말은 왜 해서 나를 더 아프게 해 오늘따라 더 아픈 것만 같아...

일기가 쓰기 싫어졌어 주현민

오늘 날씨 흐림속상한 일아팠던 일많이 행복했던 일너랑 많이 싸웠었던 날에도너를 울려서 미안했던 순간도그 기분 마저도 너랑 함께했던 순간이라 생각하고 다 기억하고 싶었어오늘 처음으로 일기가 쓰기 싫어졌어다 아무 소용 없다고뭘 위해 쓰는지 모르겠다고다 필요없고너만 있으면 된다고어쩌면 나보다 더 솔직한 내 모습내 마음을 더 온전히 표현하고 싶었어오늘 처음으...

이별이란 책을 쓰고 있어 주현민

잠이 오지 않아왠지 모를 기분에 뒤척이다너와 나누었던 문자를 읽어봤어예전 같지 않은 너의 말투이젠 내가 싫어진 거니우리가 싫어졌던 거야이별이란 책을 쓰고 있어우리가 그린 이야기들여기서 매일 찍던 사진들결말에 가까워질수록읽지 못하는 나너를 아직도 잊지 못하는 나답답한 마음에집 앞길을 걷다가주르륵 흐르는 눈물에주저앉고 말았어예전 같지 않은 너의 모습 내가...

우리 헤어지고 있나요 주현민

카페에 도착해 커피를 주문하고 나니 너랑 처음에 왔던 기억이 나네기억이 사진처럼 남아 가끔 나도 모르게 너를 불러보곤 해 우리 헤어지고 있나요 점점 더 차가워지는 눈빛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가 있죠 처음과는 달라진 그대의 모습을 어떡하나요너만 준비된 이별이었을지도 몰라 멋진 이별 같은 건 없는 거 알지만다 모른척하고 차라리 내가 더 아파해볼게 또 아파해...

하루도 그댈 지운 적 없죠 주현민

마치 선명해 꼭 꿈만 같은 기억이 찬바람에 실려와 날 아프게 하죠 그대 없이 겨울이 찾아왔네요 따스하게 날 안던 품 그리워지죠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거라고 그런 꿈꾸죠 나는 오늘도 기적 바라요 하루도 그댈 지운 적 없죠 내 눈물이 내 눈물이 그댈 지우려고 해도 왜죠 더 그리워지는 거죠 가슴속에 눈처럼 쌓인 추억들이 지워질까요슬피 울었던 그 많...

어떻게 우리 헤어질 수가 있어 주현민

만남엔 이별이 있는 법 언젠가 이별하는 인연은 참 슬프고 힘든 일이다소중하고 따듯했던 이별은 더 아프다알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는 사랑했다 아직은 보내줄 준비가 안되었는데어떻게 우리 헤어질 수가 있어 함께한 수많은 시간들 두고 떠날 수 있니어떻게 모두 지우고 살아 행복했었던 그날 우리 그리워져 다시 한번 생각해 소중한 인연은 꼭 다시 돌아온다다시 만날 ...

비가 내리는 날에는 주현민

차가운 비 내리던 그날 눈물로 가득했던 우리 기억나니당연하게 생각했던 내 잘못이었어 너를 놓쳐도 할 말 없는 나야 이제 와 후회해도 너무 늦어버렸네 비가 내리는 날에는 니가 생각나 머리 쓰다듬어주면 그렇게 좋아했었는데사랑한다 말해주면 씨익 웃으며 내가 더라고 말해주던 니가 생각나 저기 골목 지날 때마다 사진 찍었었는데 이젠 그럴 수가 없어 니가 없는...

하루도 의미없던 내게 와서 주현민

내게는 다시 없을 사람 목숨처럼 소중한 사람나를 살려준 사람 그대로 인해 살아갑니다.하루도 의미없던 내게 와서 사는 이유를 알게해준그대란 사람 곁에 있어서 부족한 내 모습 안아주었죠 고마워요왜 내게 손을 내민거죠 불안한 나를 택한 거죠나조차 싫은 내게 쉼이되어준 고마운 사람하루도 의미없던 내게 와서 사는 이유를 알게해준그대란 사람 곁에 있어서 부족한 ...

이별이 될까 주현민

함께 걷던 길을 혼자 걸어봐너의 뒷모습을 한참 바라봐매일 내게 멀어지는 널 보며끝을 연습해외면해도이별이 보여서나만 놓으면풀리는 손이 우리 같아서맘이 아파와좁힐 수 없는 우리의 거리멈춰서하나씩 무너져 되돌릴 수 없어아직 널 놓을 수 없는 나이별이 될까 변한 너를 못 본 척했어차가워진 너보다빈자리가 난 두려워서괜찮은 척했어놓을 자신 없어서이별이 될까 부담...

그때가 케이시

이젠 내가 편하니 작은 설렘조차 욕심이겠지 항상 곁에 있어서 계속 함께 있을 줄 알았나 봐 음 반복되는 시간에 지쳐가 더 이상 함께 웃을 일도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너 하나로 충분했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 그때 그때 그때 그때

그때가 좋았어.mp3 케이시(Kassy)

이젠 내가 편하니 작은 설렘조차 욕심이겠지 항상 곁에 있어서 계속 함께 있을 줄 알았나 봐 음 반복되는 시간에 지쳐가 더 이상 함께 웃을 일도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너 하나로 충분했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 그때 그때 그때 그때

안녕 호은애

생각이 유독 많아지는 날 멍하니 침대에 누웠다가 가만히 의자에 앉아도 보고 물끄러미 바람을 지켜본다 길었던 어둠의 시간도 쓰디쓴 소주 한 잔처럼 아프게 늘 따뜻했던 네 뒷 모습도 쓸쓸히 내 곁을 떠나간다 봄처럼 짧게 느껴진 꿈처럼 짧게 스쳐간 빛바랜 일기장처럼 추억이 되겠지 유난히 잠들지 않는 밤 세상에 등을 돌린 채 나도 널 따라 눈 감아본다 길었던

민들레 애주레버 (Azurever)

많이 차가운듯했어 맘의 반이 남아서 나는 거기 멈춰서 아무 말이 없었어 따뜻했던 햇살 마음이 넘쳐서 세상이 물들던 날 이제서라도 내가 다가갈게 한걸음 멈춰서 돌아볼래 한 계절에계절에 더 나를 가둘게 하늘에 봄이 떨어질 때 너는 어떡할래?

026. 케이시 (Kassy) - 그때가 좋았어.mp3 케이시 (Kassy)

이젠 내가 편하니 작은 설렘조차 욕심이겠지 항상 곁에 있어서 계속 함께 있을 줄 알았나 봐 음 반복되는 시간에 지쳐가 더 이상 함께 웃을 일도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너 하나로 충분했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 그때 그때 그때 그때

그때가 좋았어 케이시 (Kassy)

이젠 내가 편하니 작은 설렘조차 욕심이겠지 항상 곁에 있어서 계속 함께 있을 줄 알았나 봐 음 반복되는 시간에 지쳐가 더 이상 함께 웃을 일도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너 하나로 충분했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 그때 그때 그때 그때

그때가 좋았어 케이시

이젠 내가 편하니 작은 설렘조차 욕심이겠지 항상 곁에 있어서 계속 함께 있을 줄 알았나 봐 음 반복되는 시간에 지쳐가 더 이상 함께 웃을 일도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너 하나로 충분했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 그때 그때 그때 그때

그때가 좋았어 케이시 (Kassy)/케이시 (Kassy)

이젠 내가 편하니 작은 설렘조차 욕심이겠지 항상 곁에 있어서 계속 함께 있을 줄 알았나 봐 음 반복되는 시간에 지쳐가 더 이상 함께 웃을 일도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너 하나로 충분했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 그때 그때 그때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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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내가 편하니 작은 설렘조차 욕심이겠지 항상 곁에 있어서 계속 함께 있을 줄 알았나 봐 음 반복되는 시간에 지쳐가 더 이상 함께 웃을 일도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너 하나로 충분했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 그때 그때 그때 그때 음 이미

그때가 좋았어 케이시(Kassy)

이젠 내가 편하니 작은 설렘조차 욕심이겠지 항상 곁에 있어서 계속 함께 있을 줄 알았나 봐 음 반복되는 시간에 지쳐가 더 이상 함께 웃을 일도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너 하나로 충분했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 그때 그때 그때 그때 음 이미

그때가 좋았어 (도헌님 신청곡) 케이시 (Kassy)

이젠 내가 편하니 작은 설렘조차 욕심이겠지 항상 곁에 있어서 계속 함께 있을 줄 알았나 봐 음 반복되는 시간에 지쳐가 더 이상 함께 웃을 일도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너 하나로 충분했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 그때 그때 그때 그때

그때가 좋았어 ※케이시

이젠 내가 편하니 작은 설렘조차 욕심이겠지 항상 곁에 있어서 계속 함께 있을 줄 알았나 봐 음 반복되는 시간에 지쳐가 더 이상 함께 웃을 일도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너 하나로 충분했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 그때 그때 그때 그때

그때가 좋았어 케이시 (Kassy)⊙파란님 청곡

이젠 내가 편하니 작은 설렘조차 욕심이겠지 항상 곁에 있어서 계속 함께 있을 줄 알았나 봐 음 반복되는 시간에 지쳐가 더 이상 함께 웃을 일도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너 하나로 충분했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 그때 그때 그때 그때

그때가 좋았어(지아님청곡) 케이시

이젠 내가 편하니 작은 설렘조차 욕심이겠지 항상 곁에 있어서 계속 함께 있을 줄 알았나 봐 음 반복되는 시간에 지쳐가 더 이상 함께 웃을 일도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너 하나로 충분했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 그때 그때 그때 그때 음 이미

그때가 좋았어 이규라

이젠 내가 편하니 작은 설렘조차 욕심이겠지 항상 곁에 있어서 계속 함께 있을 줄 알았나 봐 음 반복되는 시간에 지쳐가 더 이상 함께 웃을 일도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너 하나로 충분했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 그때 그때 그때 그때 음 이미 너도 다 알잖아 돌이킬 수 없이

가을 끝 사이 황영웅

당신이 다녀간 꿈은 언제나 여운이 깊어 따뜻했던 바람과 웃음소리 그 날의 당신과 나 애써야 당신이 밉다 미워야 잊을 수 있어 이른 시간 꺼내든 술 한잔에 마음을 달래본다 쓰다면 술이요 달다면 당신이 애타게 그리운 이 밤 님이여 다른 계절에 만나요 꽃 피고 산새 우는 계절에 가을 끝 사이 당신이 빛을 내면 행복했던 그날의 기억이 날 울릴거에요

마음이란 언니네 이발관

갔지 더는 기쁨이 없었지 이제 모든 게 끝났지 마냥 슬프진 않았지 널 만나겠다고 다니던 이 길이 이제는 사라져 버린 것일 뿐 창 밖 빗소리에도 애를 태웠지 그 모습 그 목소리 그립기만 해 그 어떤 간절함도 소용이 없어 넌 항상 외로움이었던 걸 너는 나를 흔들어 나를 물들여 나를 길들여 놓고 넌 이제 멀리 사라져 방금 꾼 꿈처럼 지난 봄처럼

봄처럼 김보경

낡고 헤진 추억들 험히 닳은 내 맘들 그만할래 여기서 멈출래 행복해질래 그만할래 왜 사랑은 널 내게서 아픔인 건지 힘이든 건지 다시 머리 아닌 가슴에 누굴 담는 일 없을 거라 그렇게 난 믿었었는데 말 보다 난 미소가 번져 너만 생각하면 행복해져 얼어붙은 내 맘 녹여주는 햇살 한줄기 손 끝에 닿은 따스한 온기 봄처럼 내 사랑이

봄처럼 김보경

낡고 해진 추억들 험히 닳은 내 맘들 그만할래 여기서 멈출래 행복해질래 그만할래 왜 사랑은 늘 내게서 아픔인 건지 힘이 든건지 다신 머리 아닌 가슴에 누굴 담는 일 없을거라 그렇게 난 믿었었는데 말보다 난 미소가 번져 너만 생각하면 행복해져 얼어붙은 내 맘 녹여주는 햇살 한줄기 손 끝에 닿은 따스한 온기 봄처럼 내 사랑이 왔어 일분

봄처럼 김보경

낡고 해진 추억들 험히 닳은 내 맘들 그만할래 여기서 멈출래 행복해질래 그만할래 왜 사랑은 늘 내게서 아픔인 건지 힘이 든건지 다신 머리 아닌 가슴에 누굴 담는 일 없을거라 그렇게 난 믿었었는데 말보다 난 미소가 번져 너만 생각하면 행복해져 얼어붙은 내 맘 녹여주는 햇살 한줄기 손 끝에 닿은 따스한 온기 봄처럼 내 사랑이 왔어 일분

봄처럼 김보경

ASDF

봄처럼 김보경 (NEON)

낡고 헤진 추억들 험히 닳은 내 맘들 그만할래 여기서 멈출래 행복해질래 그만할래 왜 사랑은 널 내게서 아픔인 건지 힘이든 건지 다신 머리 아닌 가슴에 누굴 담는 일 없을 거라 그렇게 난 믿었었는데 말 보다 난 미소가 번져 너만 생각하면 행복해져 얼어붙은 내 맘 녹여주는 햇살 한줄기 손 끝에 닿은 따스한 온기 봄처럼 내 사랑이 왔어 일분 일초마저 아쉬울 만큼

봄처럼 woOnim

겨울이 지나가면 봄처럼 올래 벛꽃이 피면 너랑 발 맞춰 걷게 낮이나 밤이나 너만 그리다가 이어폰을 끼고 이 노래를 써버린거야 겨울이 지나가면 봄처럼 올래 힘들었던 날들이 눈처럼 녹게 낮이나 밤이나 널 기다리다가 이어폰을 끼고 이 노래를 써버린거야 알고 있겠지만 벌써 그 다음으로 넘어갔어 떨리는 마음을 누르고 설레는 말들을 장전해 오늘 고른 옷들도 완벽 오늘은

여름과 겨울 사이 도트 (DOT)

잊어버린 것은 아닐까 조심스레 다가왔을까 찬 바람이 불어오면서 너를 잊어버린 것 같아 그때 우리 어땠을까 따뜻했던 햇빛아래서 눈 맞추며 미소 짓던 그 계절에 우리 그립다 네가 있던 그때가 이젠 만날 수 없겠지 영영 볼 수 없겠지 그때 우리 어땠을까 따뜻했던 기억뿐일까 차디차던 너의 표정이 내게 말해주었지 그립다 네가 있던 그때가 이젠 만날 수 없겠지 영영 볼

우리가 우리였던 한유 (Han U)

우리가 우리였던 그 시간에 너와 내가 함께 꿈꾸던 그날에 니 말투 너의 미소 그 하나까지도 모든 게 다 행복이었는데 우리가 우리였던 그 계절에 처음 만나 너와 함께 걷던 그 길에 포근하고 따뜻했던 너의 숨결까지도 모든 게 다 좋았어 우리의 시간이 우리의 순간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소중했었다는 걸 헤어진 후에야 왜 난 이제서야 다

사계절 이효운

잊고 지낸 너의 소식을 어쩌다 우연히 듣게 되었어 추운 겨울이 되어도 여름 같던 네 모습이 다시 선명해져도, 참아야겠지 괜찮은 듯, 애써 웃어봐도 그때 우리가 생각이 나 미안해 아직 계절에 담긴 너라서 그리워하지 않기로 약속했어도 생각나 너와 손잡고 같이 걷던 그 거리가 아직 널 잊지 못했나 봐, 이렇게 초라한 내 모습에도 봄처럼 따뜻했었던 네가 그리워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