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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눈, 눈빛 캐스커

잊었지 난 다 잊었지 난 잊었단 것도 잊어버렸지 난 언제까지 널 몸에 새긴 채로는 살 수 없었지 살 수 없었지 너 하나만 있어주면 된다고 믿어버린 그때는 세상 모든 사람들 다 하얗게 지워버린 그때는 날 만지던 손 눈빛 영원이란 늪에 빠져있던 우리 이젠 잊었지 난 다 잊었지 난 잊었단 것도 잊어버렸지 난 나에게는 전부였던

그 눈 눈빛 캐스커

잊었지 난 다 잊었지 난 잊었단 것도 잊어버렸지 난 언제까지 널 몸에 새긴 채로는 살 수 없었지 살 수 없었지 너 하나만 있어주면 된다고 믿어버린 그때는 세상 모든 사람들 다 하얗게 지워버린 그때는 날 만지던 손 눈빛 영원이란 늪에 빠져있던 우리 이젠 잊었지 난 다 잊었지 난 잊었단 것도 잊어버렸지 난 나에게는 전부였던

teardrop 캐스커

‘무너지는 세상은 참 따뜻해’ 혼잣말처럼 말했지 넌 어떤 의미였는지 난 아직도 다 헤아릴 순 없지만 만약 알 수 없던 말이 이걸 의미했던 거라면 그렇구나 이건 참 따뜻한 거였구나 무너지는 우리는 참 따뜻해 긴 시간이 흘러도 많은 기억들을 지워도 어딘가엔 여전히 고여있던 거구나 아직 기억하는 건 그때 날 보던 텅

캐스커

너야말로 왜 나를 이렇게도 할껀없잖아 깨진약속은 이젠 어떻게도 돌릴순 없잖아 정말 많은 시간 동안우리 원망속에도 기대었지만 결국너와는 달라질께 없다는걸 이제는 잘 알아 넌 어쩌니 다른사람 다른곳을 보고있어 둘만의 시간중 어딘가 잘못된거니 넌 어쩌니 다른사람 이기심으로 가득차 엇갈린 방황을 어디서 끝내야하는지 그런 변명은 이제 그만해 질린거알잖아

힘든말 캐스커

알고 있었지 습관처럼 다가오는 시간 너를 보면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지 보고 있었지 처음인듯 생소한 눈빛 어떤 변명도 들어줄 것 같진 않았지 이제는 그만 너무 슬픈 소리는 내지마 웃는 얼굴로 나를 놓아줘 듣고 있었지 초점없이 멍해진 눈으로 예감 했지만 이럴 수 밖에는 없었지 울고 있었지 엄마 손을 놓친 아이처럼 니가 주었던 반지를 돌려주었지 이제는 그만

밤의 이야기 캐스커

이 길을 걷고 있는 노래 서툴게 시작되던 이야기들 모두를 떠나간 곳에서 소리치네 마른 위로 얕은 찻잔에 담긴 나의 얼굴 속에 나의 두 맑은 나의 눈물 쉴 새 없이도 이는 작은 바람 속에 나의 외출 춤추는 낡은 외투 이 길을 사랑하는 노래 서툴게 끝나버린 이야기들 모두가 소리치는 곳에서 속삭이네 나를 위해서 작은 신발에 담긴

가면 캐스커

비밀을 알게된 날부터 나는 변했어 거울에 비춰진 눈빛은 내가 아님을 후로 우리는 많은 날을 함께 지냈어 잠에서 깨어난 니 허상을 보기 전까지 넌 이미 달콤한 또 싸늘한 두 눈을 가진 채 세상을 바라봤지 회색빛 가면을 쓰고서 믿어온 모든 게 앞에서 사라져 가고 떨리는 한숨을 실망스레 주워담는 너 난 이제 더 이상 아무것도 믿을 수 없어 신기루 뒷편에

달의 뒷편 캐스커

다시 한번 입술로 won't you hold me hold me... 날 원했다고 말해줘 won't you call me call me again...

아무도 모른다 캐스커

넌 어떻게 그리도 날 또 그렇게 그리워한다며 날 이렇게 그림같은 추억속에 빠지게 만들고 또 이렇게 지쳐갈 날 넌 그렇게 너무 잘 알면서 날 어떻게 어떻게 넌 왜 이렇게 우린 또 이렇게 저렇게 흔들릴 바람속에 아무도 모르게 저마다 흔들리면서 다친 마음의 노래를 부르고 있어 우린 또 말없이 말없이 흐르는 눈물속에 붉어진 두 애써 모른척

휴우 캐스커

누구의 눈가에서 흘러와 이곳에 고일까 할퀴어 내리는 비가 감춰온 상처를 붉히네 손끝을 타고 흐르던 그립지도 않은 추억들은 흉터로 남아 보내도 다시 돌아온 비에 젖은 작은 동물처럼 바라보네 just anything... 기억되지 않은 내겐 아무런 동정도 없이 anything... 내가 걷는 걸음마다 눈물이...

만월 캐스커

아무 소리 없는 밤 창문 틈새로 들어와 달이 널 흔들고 있어 눈치 채지 못하게 물 흐르듯이 시작해 달이 널 흔들고 있어 진동은 이미 시작 되었어 어둠처럼 천천히 내게 다가가 달이 널 흔들고 있어 이제서야 겨우 뜬 너는 두근거리는 맘을 참을 수 없어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오지 않을 밤 바로 지금 저 달과 함께 춤을 춰 지금 네 두

Play 캐스커

당신은요 하늘에서 살고 있지 살고 있지 하늘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과 놀아요 꼭 그래줘요 두 감으면 찾아오는 그대 얼굴 그대 얼굴 아직 난 차마 지워낼 수 없어요 끝없는 영원을 함께 믿었던 그대와 나 그대와 나 내게 용기를 주세요 당신은요 하늘에서 살고 있지 살고 있지 이 곳에서 남은 삶을 견뎌낼 수 없어요 알잖아요 당신은요 하늘에서

웃는 사람 캐스커

너는 왜 나만은 안돼 말했었잖아 다 상관없다고 나는 왜 나는 왜 떠나질 못해 항상 네 곁에 묶여 버린 것처럼 늘 이렇게 텅 빈 눈빛으로 깊은 한숨으로 너만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해 너는 왜 너는 왜 나만은 안돼 말했었잖아 다 상관없다고 나는 왜 나는 왜 떠나질 못해 항상 네 곁에 묶여 버린 것처럼 너의 얘기 속엔 늘 내가 없어 머뭇대다

칫솔 (Acoustic Ver.) 캐스커

날 포근히 안을 때마다 사랑한다 말해줄 때마다 당신은 알고 있었나요 이렇게 될 것을 이렇게 될 것을 나란히 걷지 못해 머뭇거리던 내게로 와 손 내밀어 꼭 잡아주었지 그날의 온기로 시작된 많은 사연들 늘 행복한 건 아니래도 여전히 뜨면 세상은 온통 너였는데 날 포근히 안을 때마다 사랑한다 말해줄 때마다 당신은 알고 있었나요

나의 하루 나의 밤 (Feat. 정순용 Of My Aunt Mary) 캐스커

50분의 서울 하늘 별 하나 없는 서늘한 어두움 또 혼자 웅크린 작은 방 나도 모르게 조금 무서워져 나비처럼 방 안을 떠도는 그리움과 내 가난한 마음 니가 있다면 니가 곁에 있다면 조심스럽게 마음으로 외치는 말 나에게로 와 기다리는 나에게로 와 소리 없이 오는 저 파도처럼 홀로 걸어온 막막한 이 길을 건너 나에게로 와 기다리는 나에게로 와 손을 내밀어 줄래

캐스커(Casker)

너야말로 왜 나를 이렇게 대할껀 없잖아 깨진 약속은 이젠 어떻게도 돌릴 순 없잖아 정말 많은 시간동안 우리 원망 속에도 기대었지만 결국 너와는 달라질게 없다는 걸 이제는 잘 알아 넌 완전히 다른 사람 다른 곳을 보고 있어 둘만의 시간 중 어딘가 잘못된걸까 넌 완전히 다른 사람 이기심으로 가득차 엇갈린 방황을 어디서 끝내야하는지

잔혹한 여행 (Original Song. 한희정) 캐스커

무엇이 나를 움직이고 말하게 했을까 다만 모든 걸 너와 나누고 싶었던 것 뿐이었는데 사람 오 사람 여행 같던 사람 눈부신 날에 나를 떠나가네 사랑 오 사랑 잔혹했던 여행 내 마지막 여정아 함께한 무엇이 우릴 헤어지게 만들었던 걸까 다만 모든 걸 너와 나누고 싶었던 것뿐이었는데 사람 오 사람 여행 같던 사람

망부가 (忘夫歌) 캐스커

님이 주신 꽃한송이를 강물에 띄우고 하루 같은 일년을 지나 나비같이 떨리던 마음 세월에 씻겨가 한숨만 남았네 모두 어차피 꽃잎은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강물이 그런 것처럼 봄이 오고 여름 지나 다시 바람 불도록 날카롭게 이어간 호흡 꿈을 꾸던 사람은 이제 옷깃을 여미고 먼 길을 떠나네 모두 어차피 꽃잎은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강물이 그런 것처럼 어차피

7월의 이파네마소녀 캐스커

걷고 있었어 눈을 감고 천천히 처음 날 떨리게 했던 너의 미소와 속삭이던 추억들 눈이 부신 너의 모습은 손을 대는 순간 사라질 것 같아서 너를 위한 노래도 애가 타는 마음도 모두 묻었었지만 떠나고 싶어 혼자 꿈에서라도 다시 그때 자리 바다에서 날 기다릴까 빨간 와인과 흰 모래알 바라보면 왠지 눈물날 것 같았어 작은

7월의 이파네마 소녀 캐스커

걷고 있었어 눈을 감고 천천히 처음 날 떨리게 했던 너의 미소와 속삭이던 추억들 눈이 부신 너의 모습은 손을 대는 순간 사라질것 같아서 너를 위한 노래도 애가 타는 마음도 모두 묻었었지만 떠나고 싶어 혼자 꿈에서라도 다시 그때 자리 바다에서 날 기다릴까 빨간 와인과 흰 모래알 바라보면 왠지 눈물날것 같았어 작은 방안에서도 회색 거리에서도 파도소리가

Last Smile 캐스커

그날 밤 다 젖어버린 미소 이유를 묻고 싶었지만 참았어 사실은 다 알고 있었지만 널 동정할 순 없으니 이렇게 천천히 무너져 내린 약속 그래 오늘이 마지막이야 어느새 너의 모든 것이 되어버린 날 더 가질 순 없을 테니 말해봐 사랑한다 했던 말 말해봐 또 웃는 얼굴로 그런데도 달라지는 건 없겠지만 말해봐 말해봐 그렇게 슬픈 소린 내지마 그렇게 슬픈 말은

Discoid (Vocal Edit) 캐스커

bring me where you go tell me what you know 이 시간은 그냥 멈추진 않을껄 눈을 마주친 순간부터 you know that you're my disco machine always cheer me up and you lead the dance 이 기분을 그냥 참을순 없을껄 잠들지 않는 이 밤을 날아가 나의 다리에 영원히 돌아갈

나비부인 캐스커

널 바라보며 사랑은 죽었다 말하고선 위태로운 사랑의 곡예에 몸을 맡긴 그대를 축복할 수 없어 내 눈물을 밟고서 가려는 그대 용서할 수 없어 나 또 다시 꼭 한번만 눈부시던 그대와 춤을 추고서 가슴에 새기고픈 날 닮은 눈물 추억도 그리움도 이젠 너와는 나눌 수 없어 싸늘한 내 상처의 향기만을 그대와 영원히 긴 시간지나 모든걸 잊었다 웃고있는 그대를 이해할

너를 삭제 (Vocal By 하동균 From Wanted) 캐스커

오늘도 어제처럼 하루를 힘겹게 구겨버린 밤거리를 걷다가 마주친 사람이 설마 너일거라곤 생각 못했어 조금 달라진 모습일거라 생각했지만 유난히 차가운 눈빛과 표정이 녹슨 조각처럼 굳어버린 나를 등지고 스쳐지나네 이젠 지워버릴까 너 그런것처럼 그럴 수 있을까 아마 힘겨울거야 난 아직 너와의 잔인한 게임을 벗어나지 못해서 기억의 옷을 벗고 차가운 현실은 마녀처럼

말할 수 없는 이야기 캐스커

무엇 하나 기댈 곳 없는 내 야윈 오후 습관처럼 난 두 눈을 감아 잠시 날 내려놔 날 부르는 듯한 자그만 틈 사이로 가는 빛이 보이지 안엔 물론 니가 있겠지 어디서 많이 본 듯 하지만 가까이 다가설 수 없어 우연인 듯 스쳐가네 너라는걸 알면서도 모르는 척 외면하네 네겐 말할 수 없는 이야기 작은 모퉁이 돌아 마주친 낯익은 모습 난 놀라지 않아 널 갖고

Discoid (Gazaebal) (Sick Deep Mix) 캐스커

birng me where you go tell me what you know 이 시간은 그냥 멈추진 않을걸 눈을 마주친 순간부터 you know wht you're my disco machine always cheer me up and you lead the dance 이 기분을 그냥 참을 순 없을걸 잠들지 않는 이밤을 날아가 나의 다리에 영원히

인형 캐스커

영원 늘 변치 않을 듯이 자꾸만 늘 같은 곳을 헤메다 사랑 말에 깊은 못이 박혀 오늘도 이렇게 오늘도 이렇게 그댄 언제나 같은 얼굴 그댄 언제나 같은 속삭임 그대 메마른 무표정에 지쳐가는 난 기약없는 한숨만 커져가네 다시금 처음으로 가고 바람에 이 모든걸 씻은 체 되돌릴 수 있다면 지나간 후회 따윈 찢어낸 편지 처럼 지워낼 수 있을 텐데 하지만 시간에 지쳐

NU (Feat. Kjun) 캐스커

Everytime i alone 어느새 또 찾아오는 외로움과 지루하기만 한 나의 하루를 달래는 My Muzik 아무렇지 않은 Beat 보다는 훨씬 더 화려한걸 원해 Take it Slow 모두 꿈꿔왔던 Broken down Higher 아무도 모르게 다가올 freaky Higher oh ma sweet baby Higher 멍하니 서있는 날

천 개의 태양 캐스커

이대로 이대로 날 떠나 가나요 그래도 그대로 날 보고 있나요 눈부신 하늘과 그대 눈빛은 너무도 밝아서 난 볼 수 없나요 긴 햇빛 속에 있다 보면 잊혀질 줄 알았어요 눈이 멀진 몰랐어요 긴 겨울 속에 있다 보면 무뎌질 줄 알았어요 슬픔만이 흩날려요 이대로 영원히 날 울게 한대도 그대로 이곳에 머물고 싶어요 타버릴진 몰랐어요

거절 (Vocal By Azin) JUUNO (캐스커)

난 나를 보는 너를 위해서 네게 하고 싶던 말 아니 해야 했던 말 그저 바람 속에 던져두려 했어 넌 나를 보면 웃음이 날까 넌 나를 보면 눈물이 날까 그냥 아무 말 없이 그냥 아무 말 없이 흘러가 이는 바람 떠도는 먼지 모든 게 어쩌면 단꿈 때론 비극 뜨면 현실 되뇌던 혼잣말처럼 난 나를 보는 너를 위해서 네게 하고 싶던 말 아니

캐스커

나를 향한 당신의 미움이 조금씩 나를 타고 내려 냇물을 이루고 협곡을 따라 흐르다 얼어붙어 떠돌아다닐때 다만 남겨진 슬픈 그대 원망을 내려다 보면서 난 난 가만히 그대로 여기 있었습니다 난 난 가만히 그대로 여기 여기에 나를 향한 당신의 미움이 길고 길었던 여정 후에 이제 마음 검은 바다를 향해 흐르고 있네요 난

Mocha 캐스커

바람이 그대 창을 두드린다면 안에 내 향기가 느껴진다면 천천히 내게로 와요 어둡고 작은 내 밤을 밝혀줘요 힘든 하루 지나고 긴 어둠이 와도 돌아가는 걸음이 무겁지 않아요 이런 나를 어쩌죠 나조차 두려울만큼 그대가 커져 버렸어 그대가 이런 얘기 좋아한다면 그대가 이런 나를 이해한다면 천천히 내게로 와요 어둡고 작은 내 밤을 밝혀줘요

2월 캐스커

어쩌면 첨부터 알고 있던 말 길게 준비했던 날 그래도 차마 하지 못했던 말 심장에 삼켰던 날 혹시 너라면 아직도 기다려 줄 것만 같아서 못내 한번 더 참았던 말을 기다리다 기다리다 겨울은 끝났고 기약없이 변함없이 사랑은 끝났다 낯설은 거리를 혼자 걷다가 몇번을 생각해도 돌이킬수는 없었다는걸 우린 알고 있었지 혹시 아직도 미련이 조금은 남지 않았을까 못내

비밀 캐스커

흰꽃은 밤에 아름답단 이유를 내게도 가르쳐줄 순 없소 이대로 날 잡아둘 뿐인지 흰꽃은 밤에 아름답단 이유를 내게도 가르쳐줄 순 없소 이대로 날 잡아둘 뿐인지 아 누구보다 붉게 물든 이 마음을 왜그리도 창백하다 말하는지 한낮의 빛에 눈이 먼채로 상해가는 추억의 그림따윈 기억조차 하지 않기를 당신은 밤에 아름답던 이유를 내게도 가르쳐줄 순 없소 이대로 날 버려둘

다시 내게 캐스커

바보같은 얘기겠지만 너만은 영원할거라 믿고 말았어 의미없이 들리겠지만 두번 다시 눈물은 없다 다짐했어 굳게닫힌 마음과 차가운 입술로 나에게 던져버린 얘기 now it's over 한 순간에 모든 게 이토록 무너질수 있을까 한번만... 또 한번만...

캐스커

망설이던 난 바보다 바보다 아직 너를 담아둔채 혼자 걷는 난 느리다 느리다 느린 걸음 어디로 가려 했는지 말을 하려 했지만 떼어지지 않던 입술을 안아보려 했지만 내밀 수가 없던 두손을 알아주길.

Face You 캐스커

다시 생각해봐요 정말 날 모르겠나요 아니면 거울 속 표정은 치밀한 계산인가요 자연스럽게 내가 아닌 척 모른 척 눈을 감아줄까요 태연스럽게 \'너라면 그래 괜찮아\' 위로해줄까요 I staring at me 또 다른 난 나를 참 미워해 Oh I staring at me 또 다른 난 나를 참 사랑해 낡은 믿음 틀린 주파수

후유 캐스커

누구의 눈가에서 흘러와 이곳에 고일까 할퀴어 내리는 비가 감춰온 상처를 붉히네 손끝은 타고 흐르던 그립지도 않은 추억들은 흉터로 남아 보내도 다시 돌아온 비에 젖은 작은 동물처럼 바라보네 just anything 기억되지 않는 내겐 아무런 동정도 없이 anything 내가 걷는 걸음마다 눈물이 눈물이 감을 수 없는 두 눈은 모든걸 감춘 듯 멈추고 조용히

가면 캐스커(Casker)

비밀을 알게된 날부터 나는 변했어 거울에 비춰진 눈빛은 내가 아님을 후로 우리는 많은 날을 함께 지냈어 잠에서 깨어난 니 허상을 보기 전까지 넌 이미 달콤한 또 싸늘한 두 눈을 가진 채 세상을 바라봤지 회색빛 가면을 쓰고서 믿어온 모든 게 앞에서 사라져 가고 떨리는 한숨을 실망스레 주워담는 너 난 이제 더 이상

Nuevo Cancion 캐스커

영원 늘 변치 않을듯이 꿈은 늘 같은곳을 헤매다 사랑 말에 깊은 못이 박혀 오늘도 이렇게 오늘도 이렇게 그댄 언제나 같은얼굴 그댄 언제나 같은 속삭임 그대 메마른 무표정에 지쳐가는 난 기약없는 한숨만 커져가네 다시금 처음으로 가 바람에 이 모든 걸 씻을 채 되돌릴 수 있다면 지나간 후회 따윈 찢어낸 편지처럼 지워낼 수 있을텐데

안녕 캐스커

오늘도 내 발걸음은 늘 항상 나도 모르게 너와 내가 함께 있던 곳으로 달려 파란색깔 바람불어 내 위로 스쳐지나가 네가 웃던 모습에 색깔과 닮아있어 나나나나 노랠 부르며 달려 네가 있던 곳으로 작은 손을 내밀어 나를 반기는 너의 추억과 안녕 변하지 않는 모습의 하늘 변하지 않는 거리 위에 빛을 뿌리며 너의 기억과 안녕 파란 풍선 날아올라 내 위로 손을 뻗지만

The healing Song 캐스커

처음부터 내가 바랬던 모든 것 지금도 내가 바라는 모든 것 눈을 뜨고 숨을 쉬고 다만 안에 사는 일 So I hear and feel the sound Always I hear and feel this song Always I hear and feel the beat And go on go on The healing song 내

향 (Acoustic Ver.) 캐스커

망설이던 난 바보다 바보다 아직 너를 담아둔채 혼자 걷는 난 느리다 느리다 느린걸음 어디로 가려했는지 말을 하려 했지만 떼어지지 않던 입술을 안아보려 했지만 내밀수가 없던 두 손을 알아주길 지독히도 어리석은 나였음을 하지만 옷자락에 스쳐간 지워지지 않을 향기에 무너져 내린 마음 무너져 내린 이 내 한숨을 다시한번 다시한번 너에게

향 (Alternate Ver.) 캐스커

망설이던 난 바보다 바보다 아직 너를 담아둔 채 혼자 걷는 난 느리다 느리다 느린 걸음 어디로 가려 했는지 말을 하려 했지만 떼어지지 않던 입술을 안아 보려 했지만 내밀 수가 없던 두 손을 알아주길 지독히도 어리석은 나였음을 하지만 옷자락에 스쳐간 지워지지 않을 향기에 무너져 내린 마음 무너져 내린 이내 한숨을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너에게

Adrenaline 캐스커

긴시간 기다려왔던 beat 이 혼돈의 밤 가득 채워줄 누군가 fill my heart with groovin 울려 퍼지는 음악 속 tonight 이 열기속에 눈을 마주친 너와 나 can't take my life without your touch can't take my mind without your song can't take my everything

이런 날 (Vocal By 이진우) JUUNO (캐스커)

처음 날 설레게 했던 선명한 날의 기억 뜬 구름 같던 맘 나뭇가지에 걸려있던 오후 무심한 사람들 사이 조용히 반짝거리던 너를 몰래 바라봤어 빛이 흘러내리던 너의 얼굴 그렇게 많이 두근거린 적이 예전에도 있었나 생각했어 나의 맘은 벌써 너의 손을 잡고 걸어가네 내 맘을 오 내 맘을 뭐라고 하면 좋아 이런 나를 하품을 가리는 네 손마저 내게는

후유 캐스커(Casker)

누구의 눈가에서 흘러와 이곳에 고일까 할퀴어 내리는 비가 감춰온 상처를 붉히네 손끝을 타고 흐르던 그립지도 않은 추억들은 흉터로 남아 보내도 다시 돌아온 비에 젖은 작은 동물처럼 바라보네 just anything... 기억되지 않은 내겐 아무런 동정도 없이 anything... 내가 걷는 걸음마다 눈물이...

아무도 모른다 캐스커(Casker)

넌 어떻게 그리도 날 또 그렇게 그리워한다며 날 이렇게 그림같은 추억속에 빠지게 만들고 또 이렇게 지쳐갈 날 넌 그렇게 너무 잘 알면서 날 어떻게 어떻게 넌 왜 이렇게 우린 또 이렇게 저렇게 흔들릴 바람속에 아무도 모르게 저마다 흔들리면서 다친 마음의 노래를 부르고 있어 우린 또 말없이 말없이 흐르는 눈물속에 붉어진 두 애써

꼭 이만큼만 캐스커

꼭 이만큼 이만큼만 너도 날 미워하기를 나 처럼 나 처럼만 너도 날 미워하기를 미안해 어쩔 수 없잖아 미워 할 수밖에 없잖아 이렇게 널 보내 주려면 천천히 터벅 터벅 사랑은 끝을 향해 가네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길을 걸어 가네. (내가 널 미워할 수 있을까) 서슴없이 성큼 성큼 사랑을 끝을 향해 가네 이제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길을 꼭 이...

고양이와 나 캐스커

넌 조용히 동그란 눈으로 나만 하염없이 보고 있었지 무지개 담요도 작은 방울도 너에겐 중요하지 않았던거야 넌 나 가는줄도 모르고 또 다시 너 아픈줄도 모르고 그렇게 손을 내게 건네줬어 내 기억만을 쫓아 널 돌아보지 못한 내게 넌 조용히 내 무릎에 앉아 슬쩍 졸리운듯 눈을 감았지 작은 떨림을 따스한 온기를 얼어있던 나에게 주려 한걸까 넌 나 가는줄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