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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반 평조 반멕이

고사반 - 평조 반멕이 상봉일경에 불공만재수로다 만복이야. 아하헤 헤나느랴 늘여서 사십소나 나하 에어어잉 어허미로다 보오오미 어허 축원이 갑니다. 덕담가요. 건명전 심씨댁으로 축원갑니다. 결립중삼 그린 날이 왔소.

반멕이 하룡남

하룡남 스님이 부른 반멕이는 절걸립패들의 고사염불에서 명복을 많이 받으라는 윗염불의 한가지이다. 뒤소리가 붙는 장절형식으로 되어 있고 뒤소리는 [에헤 사실지라도 늘여서 사대만 사십소사 나아헤 아미타불이로다 나하에]로 되어 있다. 불규칙한 삼채(자진모리장단)로 되어 있다. 선율은 강원도 경상도와 같은 동부민요에 흔히 보이는 메나리토리로 되어 있다. 서울...

고사반(굿거리) 민요

이살 저살 모아다가 오늘 고사에 살풀이 하니 천지현황 눈씽긋 귀솔깃 입빙그레 열려 해방 이루고픈 우리우리 우리들 소원 성취가 발원이라 소원성취가 발원이라 (노래굿) 뒷굿에 있는 노래굿에 선,후소리로 나누어 모두 부르는 노래다. 알아서 느리게 부를 것 오늘밤은 여기서 놀고 내일밤은 어디서 놀까 (받는소리) 어얼싸 하-하 저얼싸 허-허이 좀도 좋...

간밤에(떨어지는 꽃잎) 국악

셋째바탕 평조 중거(平調 中擧) 간밤에 -鄭澈- 1장 : 간밤에 비오드니 2장 : 석류(石榴) 꽃이 다피거다 3장 : 부용당반(芙蓉堂畔)에 수정렴(水晶簾) 걸어두고 4장 : 눌 향(向)한 5장 : 깊은 시름을 못내 풀려하노라

청계상(봄에) 국악

둘째바탕 평조 중거(平調 中擧) 청계상 1장 : 청계상(淸溪上) 초당외(草堂外)에 2장 : 봄은 어이 느졌는고 3장 : 이화(梨花) 백설향(白雪香)에 유색황금눈(柳色黃金嫩)이로다 4장 : 만학운(萬壑雲) 5장 : 촉백성중(蜀魄聲中)에 춘사(春事) 망연(茫然) 하여라

간밤 국악

셋째바탕 평조 중거(平調 中擧) 간밤에 비오드니 석류(石榴) 꽃이 다피거다 부용당반(芙蓉堂畔)에 수정렴(水晶簾) 걸어두고 눌 향(向)한 깊은 시름을 못내 풀려하노라 -鄭澈- 1장 : 간밤에 비오드니 2장 : 석류(石榴) 꽃이 다피거다 3장 : 부용당반(芙蓉堂畔)에 수정렴(水晶簾) 걸어두고 4장 : 눌 향(向)한 5장 : 깊은 시름을 못내

한숨 국악

둘째바탕 평조 두거(平調 頭擧) 한숨은 바람이 되고 눈물은 세우(細雨)되어 임(任) 자는 창(窓)밖에 불면서 뿌리과저 날잊고 깊이든 잠을 깨와 볼까 하노라 -作家未詳- 1장 : 한숨은 바람이 되고 2장 : 눈물은 세우(細雨)1)되어 3장 : 임(任) 자는 창(窓)밖에 불면서 뿌리과저 4장 : 날잊고 5장 : 깊이든 잠을 깨와 볼까 하노라

상사 국악

<셋째바탕 평조 두거(平調 頭擧) 식불감> 식불감(食不甘) 침불안(寢不安)허니 이어진 모진 병(病)고 상사일념(相思一念)에 님 그리든 탓이로다 저임아 널로 든 병이니 네 고칠까 하노라 -作家未詳- 1장 : 식불감(食不甘) 침불안(寢不安)1)허니 2장 : 이어진 모진 병(病)고 3장 : 상사일념(相思一念)2)에 님 그리든 탓이로다 4장

비가비 (feat. 지유진) 퓨전국악그룹 풍류

파란 하늘 눈부신 날 가슴이 뛰고 피가 뜨거워지는 소리가 들려왔어 태어나 처음 듣는 천상의 소리 하늘이시여 혹여 잘못 들어선 길이라도 난 받아들일 겁니다 우조 평조 계면조 아니리 추임새 발림 통성 파성 수리성 타루 엇청 노랑목 아 날 아라 하늘을 디뎌라 땅을 펼쳐라 꿈을 내가 나간다 장대비 쏟아지는 날 온 집안엔 빨간 딱지 쌓이는 건

상영산 김영동

즉 현악기가 주체되는 현악 영산회상이 있고 관악기가 중심이 되는 관악 영산회상, 그리고 우조계면조의 현악 영산회상을 4도 낮게 이조하여 평조 계면조로된 평조회상등 3종류가 있는바 평조회상의 아명이 곧 유초신지곡인 것이다. 이 세악곡의 관계는 현악 영산회상이 원곡이며, 나머지 두곡은 현악영산회상에서 각각 변조되어 파생된 곡이다.

일각(불면) 국악

평조 두거(平調 頭擧) 일각이 일각이 삼추(三秋)라 허니 열흘이면 몇 삼추(三秋)요? 제 마음 즐겁나니 남의 시름 생각하랴? 천리(千里)에 임이별(任離別)허고 잠 못닐워 하노라 -朱義植1)- 1장 일각이 삼추2)라 허니 2장 열흘이면 몇 삼추요? 3장 제 마음 즐겁거니 남의 시름 생각하랴?

줄풍류-영산회상 Various Artists

즉 현악기가 주체가 되는 현악 영산회상이 있고 관악기가 중심이 되는 관악 영산회상 그리고 현악 영산회상을 4도 낮게 이조하여 평조 계면조로 된 평조회상등 모두 3개가 있는바 그중 원곡이요 고형이라면 현악 영산회상을 든다. 현악기가 중심을 이루는 이 영산회상은 또 거문고가 주도하는 구실을 맡아 일명 거문고 회상으로도 통하고 아명으로 중광지곡이라고도 한다.

합주곡 제8번 다심,다악,다선삼매 Various Artists

가야금은 17현을 쓰는데 5음음계로 조율하되 평조,계면조,우조의 전조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1악장 다심은 양금이 구조음의 모티브를 맑고 고요히 연주하는 도입부로 시작하여 양금과 단소의 이중주가 되었다가 악기수가 늘어나면서 점차 빨라져 부드러운 타령장단으로 이어지며 모두 7단락으로 구성된다. 2악장 다악은 관악기와 양금을 제외한 악기편성으로 활기차게 시작하였다가

남창가곡 평조(平調) 언락(言樂) (벽사창이 어룬어룬커늘) 예찬건

초장 : 벽사창(碧紗窓)이 어룬어룬커늘 (비단으로 바른 창밖이 어른어른하기에,)2장 : 임(任)만 여겨 펄떡 뛰어 나가 보니 (임이 온 것으로 생각하고 얼른 뛰어서 밖으로 나가 보니,)3장 : 임은 아니 오고 명월(明月)이 만정(滿庭)한데 (임은 오지 않았고, 밝은 달빛이 뜰에 가득한데,) 벽오동(碧梧桐) 젖은 잎에 봉황(鳳凰)이 와서 긴 목을 휘어다...

남창가곡 평조(平調) 우롱(羽弄) (삼월삼일 이백도홍) 예찬건

초장 : 삼월 삼일(三月三日) 이백 도홍(李白桃紅) (삼월 삼짇날의 흰 오얏꽃과 붉은 봉숭아 꽃)2장 : 구월 구일(九月九日) 황국 단풍(黃菊丹楓) (구월 중양절의 누런 국화꽃과 붉은 단풍)3장 : 청렴(靑帘)에 술이 익고 동정(洞庭)에 추월(秋月)인저 ( 술집에 술이 익고, 동정호의 둥근 가을달이로구나.)4장 : 백옥배(白玉盃) (백옥으로 만든 술잔...

남창가곡 평조(平調) 우편(羽編) (봉황대상 봉황유러니) 예찬건

초장 : 봉황대상(鳳凰臺上) 봉황유(鳳凰遊)러니, (봉황대 위에 봉황이 노닐었다더니,) 2장 : 봉거대공 강자류(鳳去臺空 江自流)로다. (봉황은 가고 빈 대엔 강물만 흐르고 있네.)3장 : 오궁화초 매유경(吳宮花草 埋幽逕)이요, 진대의관 성고구(晋代衣冠 成古丘)라. (오나라 궁궐의 화초는 오솔길을 뒤덮었고, 진나라 귀인은 옛 무덤을 이루었네.)삼산(三...

남창가곡 평조(平調) 중거(中擧) (인심은 터이 되고) 예찬건

초장 : 인심(仁心)은 터이 되고 (어진 마음이 바탕이 되고,)2장 : 효제충신(孝悌忠信) 기동 되어 (효도와 우애, 충성과 신의를 기둥으로 삼아)3장 : 예의염치(禮義廉恥)로 가즉이 예였으니 (예절과 의리, 청렴하여 부끄러워할 줄 아는 마음을 바르게 행하니,)4장 : 천만년(千萬年) (오랜 세월 동안)5장 : 풍우(風雨)를 만난들 기울 줄이 있으랴....

남창가곡 평조(平調) 평거(平擧) (경성출 경운흥 하니) 예찬건

초장 : 경성출 경운흥(景星出慶雲興)하니 (상서로운 별이 반짝이고, 귀한 형상의 구름이 일어나며)2장 : 일월(日月)이 광화(光華)로다. (해와 달의 광채도 매우 아름다우니 평화로운 세월이로구나.)3장 : 삼황 예악(三皇禮樂)이요 오제(五帝)의 문물(文物)이라. (예와 음악과 문물이 삼황(三皇)과 오제(五帝) 시대와 같이 평화롭고 풍족하니,) 4장 :...

남창가곡 평조(平調) 두거(頭擧) (구름이 무심탄 말이) 예찬건

초장 : 구름이 무심(無心)탄 말이 (구름이 아무런 사심(邪心)이 없다는 말은)2장 : 아마도 허랑(虛浪)하다. (아마 거짓말일 것이다.)3장 : 중천(中天)에 떠 있어셔 임의(任意)로 다니면서 (하늘 높이 떠서 제 마음대로 다니면서)4장 : 구타여 (굳이)5장 : 광명(光明)한 날빛을 덮어 무삼하리오.. (밝은 햇빛을 따라가 덮어서 무엇을 하겠다는 ...

남창가곡 평조(平調) 소용(騷聳) (불 아니 땔지라도) 예찬건

초장 : 불 아니 땔지라도 절로 익는 솥과, (불을 때지 않아도 저절로 음식을 익혀주는 솥과,)2장 : 여무죽 아니 먹여도 크고 살져 한 걷는 말과, (여물죽을 먹이지 않아도 건강하게 살이 쪄 잘 걷는 말과,)3장 : 길쌈 잘 하는 여기첩(女妓妾)과, 술 샘는 주전자(酒煎子)와,양부(眻部)로 낫는 감은 암소. ( 길쌈 잘 하는 여기 첩과, 술이 샘처럼...

남창가곡 평조(平調) 우락(羽樂) (조다가 낚시대를 잃고) 예찬건

초장 : 조다가 낚시대를 잃고, (졸다가 그만 낚싯대를 잃어버리고,)2장 : 춤추다가 되롱이를 일희. (춤추다가 비옷(도롱이)을 잃어버렸구나.)3장 : 늙은이 망령(妄伶)으란 백구(白鷗)야 웃지 마라.(늙은이가 정신이 흐려져서 한 일을 두고서 갈매기야 웃지 말아라.)4장 : 십리(十里)에 (십리에)5장 : 도화발(桃花發) 하니 춘흥(春興) 겨워 하노라...

수궁가 중 새타령 Various Artists

보통 빠른 중모리 장단에 화평한 성음으로 짜여 있는데, 평조. 추천목 등 여러 목을 써서 변화무쌍하다. 이 대목 사설은 이선유 ‘오가전집’에 있는 것으로 지금은 전승이 끊어졌고 오직 이선유 음반에 남아 있을 뿐이다. 이선유는 담박하고 은근하게 소리하다가 특이한 성음을 발하는 명창으로 이 음반에 담긴 소리에 그런 특성이 잘 나타나고 있다.

배뱅이굿(1) 김종조

‘아이 어르는 소리’는 판소리 평조 성음에 중중모리 장단과 같다. 김봉조의 뛰어난 목이 돋보인다. 원반 : Victor KJ-1257-A 녹음 : 1938. 3. 18 (아니리) 원기인간 천만사에 강호연월 반사군하고 운경월조로 벗을 삼아 남은 세월을 보내는 퇴로재상세 양반.

진양 (상) 김종기

김종기의 진양조는 현존 가야금산조의 진양조의 틀인 “우조, 돌장, 평조, 계면조”의 틀에 맞는다. 특히 진양조 앞부분에서 지(8째줄) 본청의 솔음계(우조길)로 시작하는 점, 동(5째줄), 땅(7째줄) 본청의 미음계(계면줄)로 청이 바뀌는 점, 돌장, 평조를 거쳐 계면조로 이어지는 점 등 기존의 산조와 공통된다.

중머리 (상) 김종기

김종기의 진양조는 현존 가야금산조의 진양조의 틀인 “우조, 돌장, 평조, 계면조”의 틀에 맞는다. 특히 진양조 앞부분에서 지(8째줄) 본청의 솔음계(우조길)로 시작하는 점, 동(5째줄), 땅(7째줄) 본청의 미음계(계면줄)로 청이 바뀌는 점, 돌장, 평조를 거쳐 계면조로 이어지는 점 등 기존의 산조와 공통된다.

중머리 (하) 김종기

김종기의 진양조는 현존 가야금산조의 진양조의 틀인 “우조, 돌장, 평조, 계면조”의 틀에 맞는다. 특히 진양조 앞부분에서 지(8째줄) 본청의 솔음계(우조길)로 시작하는 점, 동(5째줄), 땅(7째줄) 본청의 미음계(계면줄)로 청이 바뀌는 점, 돌장, 평조를 거쳐 계면조로 이어지는 점 등 기존의 산조와 공통된다.

진양 (하) 김종기

김종기의 진양조는 현존 가야금산조의 진양조의 틀인 “우조, 돌장, 평조, 계면조”의 틀에 맞는다. 특히 진양조 앞부분에서 지(8째줄) 본청의 솔음계(우조길)로 시작하는 점, 동(5째줄), 땅(7째줄) 본청의 미음계(계면줄)로 청이 바뀌는 점, 돌장, 평조를 거쳐 계면조로 이어지는 점 등 기존의 산조와 공통된다.

남창가곡 평조(平調) 초수대엽(初數大葉) (동창이 밝았느냐) 예찬건

초장 : 동창(同窓)이 밝았느냐. (동쪽 창문이 밝았느냐?) 2장 : 노고지리 우지진다. (종달새가 지저귀는구나.) 3장 : 소치는 아희(兒㝆)놈은 상긔 아니 일었느냐. (소를 먹이는 아이는 아직도 잠자리에 있느냐?) 4장 : 재 너머 (고개 너머에) 5장 :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느니. (있는 이랑 긴 밭을 언제 갈려고 이렇게 늑장을 부리느냐?)

진양됴 안기옥

본 음반에는 안기옥이 연주한 진양조가 짧게 수록되어 있는데 그 가락은 진양조의 선율틀 “우조, 돌장, 평조, 계면조”중 평조와 계면조 대목에 해당된다.

남창가곡 평조(平調) 이수대엽(二數大葉) (강호에 기약을 두고) 예찬건

초장 : 강호(江湖)에 기약(期約)을 두고 (자연을 벗삼아 살겠다고 기약했지만,)2장 : 십년(十年)을 분주(奔走)허니(10년을 정계에서 바삐 살다보니)3장 : 그 모른 백구(白鷗)는 더디온다 허려니와 (그 속마음을 모르는 흰 갈매기는 늦게 온다고 하겠지만)4장 : 성은(聖恩)이5장 : 지중(至重)하시니 갚고 갈려 하노라. (임금님의 더할 수 없이 귀...

중중모리 (엇모리) (5) 정남희

기존의 가야금산조의 중머리는 흔히 평조 또는 우조가락을 내는데 정남희는 계면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평조길, 계면길로 번갈아 가락을 짜는데 샘물에서 솟아나듯 새가락이 절로 난다.

진양조 (1) 정남희

기존의 가야금산조의 중머리는 흔히 평조 또는 우조가락을 내는데 정남희는 계면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평조길, 계면길로 번갈아 가락을 짜는데 샘물에서 솟아나듯 새가락이 절로 난다.

중모리 (3) 정남희

기존의 가야금산조의 중머리는 흔히 평조 또는 우조가락을 내는데 정남희는 계면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평조길, 계면길로 번갈아 가락을 짜는데 샘물에서 솟아나듯 새가락이 절로 난다.

잔모리 (6) 정남희

기존의 가야금산조의 중머리는 흔히 평조 또는 우조가락을 내는데 정남희는 계면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평조길, 계면길로 번갈아 가락을 짜는데 샘물에서 솟아나듯 새가락이 절로 난다.

진양조 (2) 정남희

기존의 가야금산조의 중머리는 흔히 평조 또는 우조가락을 내는데 정남희는 계면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평조길, 계면길로 번갈아 가락을 짜는데 샘물에서 솟아나듯 새가락이 절로 난다.

중모리 (4) 정남희

기존의 가야금산조의 중머리는 흔히 평조 또는 우조가락을 내는데 정남희는 계면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평조길, 계면길로 번갈아 가락을 짜는데 샘물에서 솟아나듯 새가락이 절로 난다.

남창가곡 평조(平調) 삼수대엽(三數大葉) (도화 이화 행화 방초들아) 예찬건

초장 : 도화(桃花) 이화(李花) 행화(杏花) 방초(芳草)들아 (복숭아꽃, 자두꽃, 살구꽃과 향기롭고 꽃다운 풀들아.)2장 : 일년춘광(一年春光)을 한(恨)치 마라. (한 해의 가는 봄을 한탄하지 말아라. )3장 : 너희는 그리 하여도 여천지무궁(與天地無窮)이라. (너희들은 그래도 자연과 더불어 끝이 없지만,)4장 : 우리는 ( 우리네 )5장 : 백세...

배뱅이굿(3) 김종조

원반 : Victor KJ-1258-A 녹음 : 1938. 3. 18 (아니리) 상두를 채리는디, (창 : 중중몰이 평조) 상두 치레가 혼란하다.

배뱅이굿(1) 김주호

(창 : 중중몰이 평조) “둥둥 내 딸이야, 어둥둥 내 딸이야. 하날에서 떨어졌나, 땅에서 불끈 솟았나, 광풍에 펄펄 날어 왔나. 포진가 숙향이가 니가 되어 나왔는가. 하날에 직녀성이 니가 되어 나왔느냐. 둥둥 내 딸이로군. 어둥둥 내 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