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제발 수정 좀 해주세요 들리는 대로 썼습니다)
장밋빛 입술의 소녀, 토끼처럼 발빠른 소년
지독한 사랑, 지독한 방황, 또 언젠가는 종결
폭풍이 지나갔듯이 그 다음엔 쓰레기만 남지
그래 세상의 가장 멋진 같지도 보이지도 않는 가치
그냥 맘으로 느낄 수 있어
ㅇㅇ같이 외로운 마음 속
하루하루 감동이 가루가 된다고 너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ㅇㅇ해도 나올 건 없어
반복되는 ㅇㅇ에 견뎌
지금 나와 거리를 걸어봐
세상 모든 걸 바꿔 봐
마취가 태어나 버리네(?)
세상 그 모든 게 신세계
그 순수한 눈 속엔 이 세상 모든 게 신세계
baby 상처받지마 넌 잃을 게 없어 더 이상
못한단 말은 하지마 그 순간이 진짜 마지막.
재현할 수 없는 삶, 교차되는 삶, 고독한 my life
너의 끝은 그 누구도 몰라
눈치 보지 말고 나가
적당해 딱 알맞게
지겹게 반복해도 되는 일들도 존재할까
진짜 용감한 건 바로 기회가 없어도 눈 깜박 안 하는 것
못한단 말 하지마. 네 앞에 펼칠 신세계
인생은 누구도 재현 못 해
교차되는 삶, 후회적인 사건들
허나 그게 내 인생
내 앞을 걸어가지마 난 절대 안 따라가
내 뒤를 따라오지마 난 너를 이끌기 싫어
내 앞을 걸어가지마 난 절대 안 따라가
내 옆을 나란히 걸으며 그냥 내 친구가 돼 줘
slow 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