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나한테 필요했던 건
아주 질 나쁜 행동과
파괴적인 행보
자극적인 행복
oh my daring 넌 이딴 걸 겪지 않아도 돼
돈 있어도 안 사는 걸 굳이 왜?
차려입은 옷에 뭘 또 묻히게
아무것도 못하고 편한 자리에선 like 천국
것도 한두 달을 못 버티는구만
첨벙 뇌까지 물에 잠긴 이 형벌에
두 번에 종교를 배신해
내 직감들을 믿고 막 앞으로
날개를 꺾으니 길들이 보이네
믿음에 기회는 한 번뿐
철컥 신중히 발사
근까 뒤로 난제 회계
배반에 보상은 사탄이야
구원에 손길은 누굴까?
위장을 할 게 나 당분간
뿔과 꼬리 내 친구 거야
건 살고 싶다는 의미
돈 벌고 베풀 땐 돌아갈지
oh my darling 넌 이딴 걸 겪지 않아도 되니까
거짓된 희망 밖으로 나가자
손해는 손해뿐 선물은 없단 거야
결국 깊은 물웅덩이 안에
빠져도 머린 빼내야 돼
됐어 머릴 빼냈다면은 괜찮을 거야
크게 두세 번 호흡해 더럽게 멋없게
밀려있다는 기적
구원에 차례는 아직 먹었거든
것도 한참 없어 평화
시간만이 널 꺼내주는 이 빌어먹을 악몽
망쳐 앞길에 방해만 되는 그 새끼들은 좀 버려두고
저 달에 뭔 기도 멍청한 행동
니 직감들이 최고 무기니 믿어 너를
다시 말해 중요한 point
물에 잠겨도 That's ok
숨 쉬어 머리통 것만 빼길
어쩌면 나한테 필요했던 건
아주 질 나쁜 행동과
파괴적인 행보 자극적인 행복
oh my darling 넌 이딴 걸 겪지 않아도 돼
돈 있어도 안 사는 걸 굳이 왜?
차려입은 옷에 뭘 또 묻히게
어쩌면 나한테 필요했던 건
아주 질 나쁜 행동과
파괴적인 행보
자극적인 행복
oh my daring 넌 이딴 걸 겪지 않아도 돼
돈 있어도 안 사는 걸 굳이 왜?
차려입은 옷에 뭘 또 묻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