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긋한 눈으로 나를 보세요
내 마음이 비어있어요
향기로운 그대 수정같은 눈빛으로
무엇이든 속삭여요
조용한 밤거리 둘이 걸어요
이순간이 떠나기전에
다정스런 별들 분수처럼 떨어지면
하얀꿈을 내게줘요
**꿈같은 나의 이모든 순간들
무엇으로 담을수 있나
사랑이 가득한 이거리에는
행복스런 발걸음 워워워
그대는 오늘밤에 천사처럼 나에게
조금만더 조금만더 나에게
가까이 다가와 속삭여요**
한없이 부풀은 나의 가슴은
풍선처렁 가득 채워져
하얀리본 달고 하늘높이 날아가네
나의 꿈을 가득 싣고
**꿈같은~ ~ ~ ~ 속삭여요**
조금만더 조금만더 나에게 가까이
다가와 속삭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