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약속도 말자
그냥 이렇게 숨쉬는 거야
그 모진 가슴에 기댄 숨결
파랗게 질려도 소용없어~~
차가운 그대 두눈이 젖어 오는데
싸늘한 그대 그 두손이 느껴지는데
그리움 하나 허락 할 수 없기에
서러운 가슴 끌어안지 못해~~
세월에 떠밀려가다 지쳐버리면
엉켜버린 나날들에 주져앉으면
무심히 버려둔 내게 두손을 보내
나에 따뜻한 체온 느껴질 수 있게~~
**(후렴)
멈쳐진 그대 두눈이 젖어 오는데
하얗게 식은 그 마음이 느껴지는데
그리움 하나 허락될수 없기에
서러운 가슴 끌어앉지 못해~~
세월마져 잊고 살다 지쳐버리면
구차한 내 나날들에 주져 앉으면
무심히 버려둔 내게 두손을 보내
나의 마지막 간절 남겨질수 있게~~
세월에 떠밀려가다 지쳐버리면
엉켜버린 나날들에 주져앉으면
무심히 버려둔 내게 두손을 보내
나에 따뜻한 체온 느껴질 수 있게~~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