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면
넌 뭘 하는지 궁금해졌어
언제부턴가 내 생각의 끝에
들어와 함께 있는 너
고마워 내게 웃어줘서
또 날 웃게 해줘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해줘서
나를 닮아가는 너여서
널 닮아가는 나여서
느껴 널 사랑해
기억할게 널 별빛보다 빛나는 사랑으로
모든 날의 행복으로 너를 감싸 안아줄게
바라볼게 널 햇살처럼 포근한 사랑으로
네가 외롭지 않게 항상 사랑을 말할게
비가 오는 날 우산처럼
매일 아침 커피처럼
항상 너의 곁에 서 있어줄게
나를 닮아가는 너여서
널 닮아가는 나여서
느껴 널 사랑해
기억할게 널 별빛보다 빛나는 사랑으로
모든 날의 행복으로 너를 감싸 안아줄게
바라볼게 널 햇살처럼 포근한 사랑으로
네가 외롭지 않게 항상 사랑을 말할게
널 처음 만났던 그날을 난 기억해
한순간에 이끌렸던 푸르렀던 널
말해줄래 다 너도 나만큼 날 사랑한다고
꽃잎이 피어나듯 내게 사랑을 전해줄래
간직할게 널 별빛보다 빛이 나도록
많은 시간이 지나 우린 행복했었다고
돌아볼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