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멈춰있어 너와 걷던 이 거리
함께 발을 맞추며 웃으며 걷던 이 길
아침에 잠이 깨면 내 곁에 있던 네가
이젠 보이지 않아 너의 손길 기억들
가끔씩 네 생각이 날 땐 밤하늘 별을 바라보고 있어
아프고 또 너무 아파서 혼자서 울다가 너를 그리며
별이 쏟아지던 날 다시 볼 수 있다던 그 약속들
우리 다시 만날 땐 서로 웃으며 안녕하자
너의 집 앞에 서서 서로 바라보다가
짧은 입을 맞추며 잘가라 했던 그 말
가끔씩 네 생각이 날 땐 밤하늘 별을 바라보고 있어
아프고 또 너무 아파서 혼자서 울다가 너를 그리며
별이 쏟아지던 날 다시 볼 수 있다던 그 약속들
우리 다시 만날 땐 서로 웃으며 안녕하자
우리 사랑했잖아 밤하늘 보면서 너를 불러
함께 발을 맞췄던 이 거리가 우릴 기억해
그대로 멈춰있어 너와 걷던 이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