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너무나 추워
여기는 너무나 추워
아무나 도와줘 아무나 도와줘
여기는 너무나 추워
여기는 너무나 추워
아무나 도와줘 아무나 도와줘
어디에도 갈 곳이 없어
오늘도 목장갑을 끼고
두 팔을 걷어
인내심을 가지라며 떠난
아버지의 말씀 새겨든 채
뜨거운 땡볕 아래 나름
휘청이는 몸을
지탱하고 일을 하네
어릴 적 꿈과 정반대의 길을 가네
아무도 묻지 마 지금 내가 가는 길
세상과 싸울거야
누가 오래 참는지
니가 원하는게 뭐야
뭐야 뭐야 뭐야 ayayay
니가 원하는게 뭐야
뭐야 뭐야 뭐야 ye
여기는 너무나 추워
여기는 너무나 추워
아무나 도와줘 아무나 도와줘
여기는 너무나 추워
여기는 너무나 추워
아무나 도와줘 아무나 도와줘
hey Shout 니가 원하는게 뭐야
뭐야 뭐야 뭐야 ayayay
hey Shout 니가 원하는게 뭐야
뭐야 뭐야 뭐야 ye
내가 바랬던 건 평화로운 날들
근데 돈이라는 나쁜 놈이 나를
괴롭히네 무진장 아프게도
그럼에도 태도 변함없어 계속
꿋꿋이 걸어가 내 꿈을
걸어가다 힘이 들면 쌓인 울분을
터뜨리면 돼 그래 그러면 돼
터뜨리면 돼 그래 그러면 돼
니가 원하는게 뭐야
뭐야 뭐야 뭐야 ayayay
니가 원하는게 뭐야
뭐야 뭐야 뭐야 ye
여기는 너무나 추워
여기는 너무나 추워
아무나 도와줘 아무나 도와줘
여기는 너무나 추워
여기는 너무나 추워
아무나 도와줘 아무나 도와줘
hey Shout 니가 원하는게 뭐야
뭐야 뭐야 뭐야 ayayay
hey Shout 니가 원하는게 뭐야
뭐야 뭐야 뭐야 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