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나고 잠시 서서
노을 진 하늘을 향해
지친 눈으로 바라보면
어느새 기우는 햇빛과 석양이
황혼을 만들어
내게 아무 말도 없이 항상
시간은 흐르고
언제 이렇게 커버린 걸까
내 꿈은 저 뒤에 있는데
언젠가 가졌던 작은 꿈들
어두워진 하늘을 향해
지친 눈으로 바라보면
이미 높이 오른 차가운 달빛이
내 눈에 들어와
내게 아무 말도 없이 항상
시간은 흐르고
언제 이렇게 커버린 걸까
내 꿈은 저 뒤에
내게 아무 말도 없이 항상
시간은 흐르고
언제 이렇게 커버린 걸까
내 꿈은 저 뒤에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