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しだけ冷たい風が吹く
(스코시다케 츠메타이 카제가 후쿠)
조금은 차가운 바람이 불어요
夕暮れの歸り道 肩寄せて步いた
(유-구레노 카에리미치 타카요세테 아루이타)
해질녘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그대와 어깨를 대고 걸었어요
會話さえ とぎれたままだったね
(카이와사에 토기레타 마마닷타네)
대화조차도 끊긴 채였죠
高なる胸とただ こみあげてく思い 押さえて
(타카나루 무네토 타다 코미아게테쿠 오모이 오사에테)
단지 두근대는 가슴과 치미는 마음을 억누르며…
もっと强く君を抱きしめたなら もう他に 探すものはない
(못토 츠요쿠 키미오 다키시메타나라 모- 호카니 사가스 모노와 나이)
더욱 세게 그대를 껴안았다면, 이제 찾을 건 없어요
季節はまた巡りゆくけれど 變わらない 二人だけは
(키세츠와 마타 메구리유쿠케레도 카와라나이 후타리다케와)
계절은 또 지나가지만, 우리 둘 만은 변하지 않아요…
この街に 降りだした雨さえ
(코노 마치니 후리다시타 아메사에)
이 거리에 내리기 시작한 비 조차도
君を想う時 やわらかな優しさになる
(키미오 오모- 토키 야와라카나 야사시사니 나루)
그대를 생각할 때에는 포근한 다정함이 되요…
さみしげな眼をしてた君だから
(사미시게나 메오 시테타 키미다카라)
쓸쓸한 듯한 눈을 하고 있던 그대이기에
きっとわかるねかけがえのない物
(킷토 와카루네 카케가에노 나이 모노)
분명히 둘도 없이 소중한 걸 알고 있겠죠…
このままで時が止まればいいと 君は言うけど
(코노 마마데 토키가 토마레바 이이토 키미와 유-케레도)
이대로 시간이 멈추면 좋겠다고 그대는 말하지만
何一つ怖れることはない
(나니 히토츠 오소레루 코토와 나이)
무엇하나 두려워할 건 없어요…
もっと强く君を抱きしめたなら もう二人迷うことはない
(못토 츠요쿠 키미오 다키시메타나라 모- 후타리 마요- 코토와 나이)
더욱 세게 그대를 껴안았다면, 이제 우리 둘이 방황할 필요는 없어요
あふれた淚も 眠れぬ夜も 忘れない いつの日にも
(아후레타 나미다모 네무레누 요루모 와스레나이 이츠노 히니모)
흘러 넘친 눈물도, 잠못드는 밤도 언제나 잊지 않을거에요…
この街に 懷かしい風が吹く
(코노 마치니 나츠카시- 카제가 후쿠)
이 거리에 다정한 바람이 불어요
そしてもう一度 步きたい 同じ時を
(소시테 모- 이치도 아루키타이 오나지 토키오)
그리고 다시 한 번, 전과 같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もっと强く君を抱きしめたなら もう他に 探すものはない
(못토 츠요쿠 키미오 다키시메타나라 모- 호카니 사가스 모노와 나이)
더욱 세게 그대를 껴안았다면, 이제 찾을 건 없어요
季節はまた巡りゆくけれど 變わらない 二人だけは
(키세츠와 마타 메구리유쿠케레도 카와라나이 후타리다케와)
계절은 또 지나가지만, 우리 둘 만은 변하지 않아요…
もっと强く君を抱きしめたなら もう二人迷うことはない
(못토 츠요쿠 키미오 다키시메타나라 모- 후타리 마요- 코토와 나이)
더욱 세게 그대를 껴안았다면, 이제 우리 둘이 방황할 필요는 없어요
あふれた淚も 眠れぬ夜も 忘れない いつの日にも
(아후레타 나미다모 네무레누 요루모 와스레나이 이츠노 히니모)
흘러 넘친 눈물도, 잠못드는 밤도 언제나 잊지 않을거에요…
この街に 懷かしい風が吹く
(코노 마치니 나츠카시- 카제가 후쿠)
이 거리에 다정한 바람이 불어요
そしてもう一度 步きたい 同じ時を
(소시테 모- 이치도 아루키타이 오나지 토키오)
그리고 다시 한 번, 전과 같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