素敵な道
근사한 길
작사/작곡/노래 : 奥華子
번역 : SeiU HakaRU
暖かい風が吹く 町も色ずいて行く
따뜻한 바람이 불어 마을도 물들어가
なぜか心も優しくなって行くよ
왠지 마음도 부드러워 지는 것 같아
そしてまた夏が来て 私を溶かして行く
그리고 다시 여름이 와서 나를 녹여 버리지
厚い厚い日が続く
뜨겁고 뜨거운 나날이 이어져가
その内風も冷たくなり 花も木も借れて行く
그러던 중 바람이 차가워져서 꽃도 나무도 시들어가
なぜか心も寂しくなって行くよ
왠지 마음도 쓸쓸해지는 것 같아
そしてまた冬が来て 私を懲らせて行く
그리고 다시 겨울이 와서 나에게 꾸중주고 있어
寒い寒い日が続く
춥고 추운 나날이 이어져가
くるぐる回ってる 季節もこの心も
빙글빙글 돌고 있는 계절도 이 마음도
どんな事があっても 必ず春は来るよ
어떤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봄은 올거야
誰にでも
누구에게나 말이야
どうしようもないくらい
어쩔 수 없을 정도로
誰かを信じてみたくなったよ
누군가를 믿어 보고 싶어졌어
私の錆び付いた 心が'ゆっくり'と溶け出してく
나의 녹슬어 버린 마음이 천천히 녹아내리고 있어
長い冬が終り今動き出せるから
기나긴 겨울이 끝나고 지금 움직이기 시작했으니까..
どれだけの時間を'寂しさ'と言う言葉と
얼마나 긴 시간을 쓸쓸함 이라는 단어와
いっしょに過ごしてきたのだろう
함께 보냈던 것일까
'人を信じる事が自分を信じる事'と
사람을 믿는 것이 자신을 믿는 것이라고
気付いたこの日まで
깨닫게 된 이 날까지
私の目の前にたくさんの道がある
내 눈앞에 수많은 길이 있어
コンクリートの道でもざり道でも
콘크리트길도, 자갈길도
最後はきっと繋がっている
마지막은 분명 맞닿아 있어
どうしようもないくらい
어쩔 수 없을 정도로
誰にも譲れない物がほしい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것이 필요해
私がここにいる
내가 여기 있는
その訳をその意味を探してた
그 이유와 의미를 찾고 있었어
ゆっくりでいいから素敵な道を探して行くたい
조금은 느긋해도 좋으니까 근사한 길을 찾으러 가고 싶어
私の心がいつかキラキラと輝けるように
나의 마음이 언젠가 반짝반짝 빛날 수 있기를
晴れる空の下で今動き出せるから
맑게 개인 하늘 아래 지금 움직이기 시작했으니까..
きっとどこかにある私の素敵な道
분명 어딘가에 있을 나만의 근사한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