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거에 지은 업장 얼마나 많기에
이마음 하루해를 번뇌속에 사는가
때로는 님에게 참회도 해보고
더러는 님의 말씀 새겨보지만
너무 어렵더라 어렵더라
님의 그 말씀들이
오늘도 두손 모아 기도드리는
나는 나는 어리석은 중생
2. 지난날 지은 죄업 얼마나 많기에
이몸은 긴세월을 고통속에 사는가
때로는 님에게 잘못을 빌면서
더러는 님의 모습 우러러보지만
너무 두렵더라 두렵더라
님의 그 미소가
오늘도 두손 모아 참회드리는
나는 나는 어리석은 중생
<<<<>>>>卍──┼♧撫 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