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회적 약속이 싫어! 열심히 공부 해서
강사자리를 얻고, 소박하지만 행복했고,
하지만 다시서야되는 줄 ! 새로 계약해야 되는줄!
이전엔 없었던 제도... 2년만에 쫓겨놨어.
연구직 자리를 얻고 새롭게 출발했어
하지만 새로 바뀐 권력줄.... 또다시 연구해야 되는줄
지금까지 연구했던 결과 ... 모두부정하래(모두부정하래)
그들의 입맛에 맛게 다시 뒤집으래
학자의 양심을 걸고 절대 해선 안될 일.
학문적 양심에 따른 해고 절대해선안될일 (x2)
난 단신이 말하는 밑바닥 변명 싫어 열심히 공부해 열심히 살면
모든게 되는 것 아냐?
근데 그게아니야 손바닥 처럼 뒤집어진 인생 바닥까지 가..
사회적 야속이 얼마나 쉽게 깨지는지 니들은 알아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