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혁
등록자 : 계절의여인

말없이 돌아서는
그대 뒷모습이
어쩐지 초라해보여
가는길 멈춰서서
바라만 보는건
진정 내마음 아니야.
너를 잡을수없어.
끝내 울고 말았네
그저 가버린 사람이
내맘속에 있는데
하지만 잊어야할 당신은
내게서 멀어진 사람.
밤을 새워 지워버릴 사람이
지금 나를 찾고 있어요.

너를 잡을 수 없어.
끝내 울고 말았네
그저 가버린 사람이
내 맘 속에 있는데
하지만 잊어야해요 당신은
내게서 멀어진 사람
밤을 새워 지워버릴 사람이
지금 나를 찾고 있어요.

말없이 돌아서는 그대뒷모습이
어쩐지 초라해보여
가는길 멈춰서서 바라만  보는건
진정 내마음 아니야.
가는길 멈춰서서 바라만 보는건
진정 내마음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