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곁에서 깨어난 널 보니
여전히 창백한 모습에
밤하늘 보면 한없이 기도해도
눈물만 흐르고 좋은 사람만나
날 잊고 행복하란 말
정말 나에게는 참을수가 없는 슬픔인거야
제발 너이기 때문에
포기할수 없는거야..
모든걸 다바쳐 내 곁을 영원히 지켜줄꺼라고.
너와 함께한 마지막 바닷가
지나간 추억 떠올라
볼수도 없이 야윈어진 너라고
눈물을 삼키네..
이젠 말하지마 너의 맘 다알고 있어
끝이 아니잖아 눈감아도 느낄수가 있어
너의 때문에
놓은수가 없는걸 넌 알잖아
내 영혼까지도 깊이 사랑했던
그대를 잊을수는 없어
내 마음속 너무도 두려운건
내가 떠나서 혼자된 슬픔보다
그토록 사랑하는 널 다신 볼수없기때문이야
제발 너이기 때문에
포기할수 없는걸 알고 있잖아
모든걸 다바쳐 너의 곁을 여원히 지켜줄꺼라고
너의 때문에
놓은수가 없는걸 넌 알잖아
내 영혼까지도 깊이 사랑했던
그대를 잊을수는 없어
사진속 너에게 정말 약속할게
다음 세상에서 태어나서 영원히 사랑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