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 뱃사공

김정구
1 어제는 이 나그네 실어 건너고
오늘은 설은 소식 전하여 오네
두만강 건너는 늙은 뱃사공
힘없이 푸른물에 노를 젓는다

2 떠나는 나그네가 서러서 울 때
잘되어 돌아오라 달래어 주며
일년 이년 오년 십년 사십의 여년
두만강 푸른물에 노를 젓는다


그외 검색된 가사들

가수 노래제목
Various Artists 두만강 뱃사공
달래음악단 눈물젖은 두만강 (원곡 - 김정구의 눈물젖은 두만강)
알마타 두만강
민 요 임진강 뱃사공
뱃사공 뱃노래
이미배 뱃사공
뱃사공 집시
뱃사공 출항사
뱃사공 27.9
뱃사공 Gypsy
뱃사공 블링블링
뱃사공 헤드뱅
뱃사공 봄비 2
뱃사공 omg
오희라 눈물젖은 두만강
LPG 눈물젖은 두만강
윤수일 눈물젖은 두만강
김정구 눈물젖은 두만강
조미미 눈물젖은 두만강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