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어느새 차갑게 닫힌
내 맘을 열어낸 그대는 어느새
나를 웃게 한다 비 같은 사람
내 눈앞에 그대란 사람
그대여 이젠 내 눈을 봐요
수많은 나의 마음이 보이나요
그대여 이젠 내게 안겨요
언제나 여기 서 있을 게
내게 온 삶에 아름다운 계절
꼭 그대와 걷고 싶어
조금만 눈을 맞추면
조금만 그댈 들으면
따스한 마음이 자꾸만 차 올라
나를 살게 한 단 한사람
그대여 이젠 내 눈을 봐요
수많은 나의 마음이 보이나요
그대여 이젠 내게 안겨요
언제나 여기 서 있을 게
내게 온 삶에 아름다운 계절
지금 이 한마디로 모든게 시작이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