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기 시러~ 회사가기 시러~
회사가기 시러~회사회사 가기 시러라
백수때는 몰랐었지~ 모든것이 부럽기만 했었지~
나를 알아주지 못하는 사회 원망하며 잠든날도 많았지
누~군~가~는~ 눈물나게 가고 싶은 회사란걸
올챙이 시절을 까맣게 잊어버렸던거야 근데 이젠
회사가기 시러~ 회사가기 시러~
회사가기 시러~회사회사 가기 시러라
짜증맨 부장님의 호통소리
비수처럼 때리곤 뒤끝 없다
혼자만 뒤끝 없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 워우워우워
잡일로 하루종일 시달리고
딴지 태클 내 꿈은 멀어지고
출근 전쟁에다 퇴근 눈치
항상 고민 되는 것 점심메뉴
회사가기 시러~ 회사가기 시러~
회사가기 시러~회사회사 가기 시러라
회사회사 가기 시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