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내가 바보 같아서
내게 흔한 말도 못했어
술이 한잔 들어갈때만
혼자 얼버무린게 다야
그래도 넌 내곁에 있어서
쉽게 이별할지 몰랐던거야
너에게 난 소중한 사람이라
그게 당연 한 거라고 생각했나봐
사랑 에 난 참 바보 같았다
어리석었던 순간이었다
세상 모든게 다 변한다 해도
우린 영원할줄 알았다
모든게 다 내 잘못이다
갚을수도 없는 마음에
너무 많은 상철 주었다
그런데도 너는 미솔 보였다
오늘도 난 술 한잔에 잠들다
맨 정신인 순간이 더 괴롭다
꽃 같던 너의 아름다웠던
미소가 떠올라서 잊기 힘들다
사랑에 난 참 바보 같았다
어리석었던 순간 이었다
세상 모든게 다 변한다 해도
우린 영원할 줄 알았다
난 너무도 바보 같아서
이제 와서 난 후회를 한다
짧은 사랑에 추억도 많다
잊고 싶지 않은 기억이었다
그땐 내가 바보 같았다
다신 널 볼 수 없겠지
그땐 내가 바보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