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 눈물 흘리지마
넌 이미 모든걸 되돌릴 수는 없어
그녀의 친구로 만났던 우리는
처음부터 보이지 않는 운명을 지켜왔어
그렇게 힘들어 하지마
친구의 남자로 생각하지도 마라
그녀의 사랑을 버리고 난 너를 택한걸
너만을 위해 나의 인생의 모든걸 던진거야 예~
슬픈 나의 눈을 바라봐 무엇을 두려워 하니
그져 스치는 추억이 아냐(이젠 친구의 남자가 아냐)
운명인거야 너를 택한건 내가 아냐 하늘이 정해논거야
자 나의 손을 잡아봐 더 이상 망설이지마
너도 날 사랑하고 있다면 고게들어
이제 나에게로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