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너의 웃음을 들여다보면
어느새 나도 몰래 따라 웃게 돼
너의 말투 작은 행동 하나까지
전부 너를 닮아가고 싶은 거야
너도 내 맘과 같다면 말해 줄래
너의 모든 걸 다 알고 싶어
어느새 내 맘에 들어와
한낮의 햇살보다 뜨겁게
나의 온기를 채운 너
눈을 감아도 네 모습이 선명해
어떤 말로도 다 표현 못 해
터질 듯 커져 버린 나의 마음이
너에게 닿을 때까지
조금씩 다가갈게
이미 사랑은 시작됐어
처음부터 이런 설렘 바로 느꼈던 거야
널 보면 하루가 빈틈없이 채워져
어떤 모습이 널 설레게 하는지
매일 이런저런 상상을 하곤 해
너의 모든 걸 다 알고 싶어
어느새 내 맘에 들어와
한낮의 햇살보다 뜨겁게
나의 온기를 채운 너
눈을 감아도 네 모습이 선명해
어떤 말로도 다 표현 못 해
터질 듯 커져 버린 나의 마음이
너에게 닿을 때까지
조금씩 다가갈게
이미 사랑은 시작된 거야
너의 눈빛 그 안에
담긴 내 모습이 궁금해
서로를 비추는
그 순간에 너를 꼭 안고 싶어
어느새 내 맘에 들어와
한낮의 햇살보다 뜨겁게
나의 온기를 채운 너
눈을 감아도 네 모습이 선명해
어떤 말로도 다 표현 못 해
터질 듯 커져 버린 나의 마음이
너에게 닿을 때까지
조금씩 다가갈게
이미 사랑은 시작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