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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커다란 슬픔의 눈 oathean

기억의 슬픈 고통이 내 온몸을 집어삼켜도 토막토막 씹어 없어진다 하여도 그렇게 난 슬픔에 두려움을 마실 것이다 아주 커다란 슬픔의 눈으로 당신을 만진다고 하여도 너에겐 값싼 동정외엔 그 어떤 것도 아님을 알고 있다 고통에 손가락을 마디마디 잘라도 끝없는 현실의 쾌락 아무 말 없이 아주 아무것도 아닌듯한 표정으로 나의 얼룩진 망막을 자극하지

Oathean (오딘) 오딘(Oathean)

그의 ... 살고자 하는 희망으로 가득차고 그의 ... 아픔을 이겨내려 한다.

Oathean (오딘) 오딘

그의 ... 살고자 하는 희망으로 가득차고 그의 ... 아픔을 이겨내려 한다.

슬픔의 강 오딘(Oathean)

황금빛 안개속으로 먼 길을 가야하는 어둠의 사자 그녀의 손을 잡아 이끌고 눈물은 흘려서 가슴에 맺힌 상처 사이로 혼 속 깊게 파고 들며 슬픔으로 강을 만들어 깊은 물속에 마음을 잃고 어두움은 푸른 죽음의 늪을 걸어 천국의 문을 두드린다. 하늘의 노여움은 빗물을 만들어 내었고 한 맺힌 가슴은 오히려 향기를 내며 꽃을 피웠다. 슬픔으로 강은 흐르고 흘릴수...

The Last Elegy My Sad Soul oathean

슬픔의 목소리로 울부짖는 나의 천사여 이제 더이상 나를 기억하지 말기를

잔인한 슬픔 오딘(Oathean)

슬픔도 떠나가 억눌려 왔던 모든 고통을 쏟아내고 잔인한 슬픔을 토해내고 숨을 수 없는 세상에서 따뜻한 너의 숨결을 느꼈고 달빛이 비출 땐 너의 꿈이 나에게 찾아왔었지 그 누구도 당신의 영혼을 대신할 수는 없고 하늘 아래 살아 있다는 사실마저 나에게 가슴이 아프고 힘이 드네 고통을 숨길 수 없었고 죽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그의 잔인한 슬픔의

검은 눈 오딘(Oathean)

밤하늘 향기를 삼키는 어둠과의 약속 끝나지 않은 고독한 삶과 아픔의 상처 아픔 또한 삶이라고 마른 마음에 눈물을 흘리고 나무 사이로 보이는 원망의 가시라고 하늘님이 비를 내리네

오딘(Oathean)

커다란 칼 안에 그들의 숨이 끊어지는 것을 보아야 이 한맺힌 고통의 영혼은 자유를 찾아 날아갈 수 있다. 말이 없이 하늘을 나는 슬픈 새여, 보이지 않는 곳으로 날아가라.

Nightmare (악몽) 오딘(Oathean)

죽음의 눈물은 멈추어라 악몽같은 운명의 장난을 멈추어라 죽음보다 더 한 고통 멈추어라 나를 보는 어둠의 모두가 지켜보고 있다. 육체가 썩고 죽은뒤에 평온함과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슬픔과 절망의 밤을 지나 뼛속까지 입은 상처 속에서 그 무엇도 그의 삶을 지탱할 수 없다.

영원한 사랑 박영미/정선연

바라보아요 하얗게 뿌려진 은하처럼 빛나는 맑은 너의 두 눈을 그 안에서 난 아주 높이 날 수도 아름다운 꿈도 모든걸 할수있죠 커다란 슬픔의 파도 몰아쳐도 내 손을 꼭 잡아요 이겨낼 수 있어요 그대만 있다면 찾을수 있어요 아주 멀리 있는 널 조용히 눈감은 채 기도해요 이렇게 나의 어깨위에 돋아나는 날개로 그대있는 곳에 닿을수 있도록

영원한 사랑 박영미&정선연

바라보아요 하얗게 뿌려진 은하처럼 빛나는 맑은 너의 두 눈을 그 안에서 난 아주 높이 날 수도 아름다운 꿈도 모든걸 할수있죠 커다란 슬픔의 파도 몰아쳐도 내 손을 꼭 잡아요 이겨낼 수 있어요 그대만 있다면 찾을수 있어요 아주 멀리 있는 널 조용히 눈감은 채 기도해요 이렇게 나의 어깨위에 돋아나는 날개로 그대있는 곳에 닿을수 있도록

환생 오딘(Oathean)

악마의 혼을 빼앗긴 자에게 무참히 살해되어 사슬처럼 묶인 인연의 끈을 풀지 못한채, 그렇게 하늘 위로 떠올랐던... 사람으로 태어나는게 슬픈 운명으로 또 다시 살아야 한다면 말 못하는 짐승으로 태어나길 바란다. 나는 나를 기억하지 못하고 하늘 위로 떠오르고 나를 사랑한 사람들은 나를 위해 슬퍼하며 울고있다. 붉게 물든 두 눈가의 눈물이 고여 가지...

Those Who Curse (저주하는 사람들) 오딘(Oathean)

[Instrumental]

Two Faces (두 얼굴) 오딘(Oathean)

They hide and destroy themselves to the bottom of despair and evil All those reasonless evil sins… thorough egoisms without even feeling guilty God's worst mistake ever since he created this world ...

Assassin Of The Night (밤의 자객) 오딘(Oathean)

어두운 곳에서 시작된 내 삶의 어두운 운명 어둠 속을 뚫고 나는 그의 삶을 결정해야 한다. 나라가 갈망하는 희망이 무엇인지는 모른다. 그것이 잘못된 판단과 거짓일지언정 나는 그들의 명령만이 중요하다. 핏빛 하늘 위로 내 칼에 피가 흐르고 나는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태연히 그 속에서 빠져나왔다. 죽음의 불 속에서 나는 나의 아버지를 베었다...

Grief For Surviving Part.2 (살아남은 자의 슬픔 Part.2) 오딘(Oathean)

A magnolia, blooming with bliss Turns into tears, comes to where you're gone And your pure white souls Scatter like the leaves with the wind There, where we remember you Becomes, a grief, and a leg...

Song Of A Spirit (영가의 노래) 오딘(Oathean)

Well I'll never mind about, you're big blue eyes Never mind about, you're white lies Never mind about the way you cheat at me, I'm gone always love to you, you will see that I Never mind about, you...

Winter Bird (겨울새) 오딘(Oathean)

정지된 것들 속에서 푸른 물결만이 흐르고 힘없는 듯 날아가는 삶에 대한 희망, 나의 생에서 내 영혼은 무엇인가를 갈망하고 끝없이 헤매이고 있다. 스스로 자신의 몸을 찢은 채로 너는 금빛 날개를 달아 새가 되어 날아가고 행복으로 울고 불행으로 울고 있는 나약한 인간들 속에서 한없는 날갯짓을 하고…. 신이여, 무엇을 위해 그들을 실험하고 관찰하는가. 사랑...

이층에서 본 거리 오딘(Oathean)

수녀가 지나가는 그길가에서 어릴적 내친구는 외면을 하고 길거리 약국에서 담배를 팔듯 세상은 평화롭게 갈길을 가고 분주히 길을가는 사람이 있고 온종일 구경하는 아이도 있고 시간이 숨을 쉬는 그 길가에는 낯설은 그리움이 나를 감싸네 해묵은 습관처럼 아침이오고 누군가 올것같은 아침이 오고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이유로 하루는 나른하게 ...

흉터 오딘(Oathean)

가녀린 너의 팔에 수없이 담겨진 상처의 눈물들 고통에, 아픔에, 외로움에 몸부림쳤던 시간만큼 돌아볼 수 없어 기억의 모든 것을 지우곤 했지. 내가 가진 것은 황폐해진 육신과 찌들어버린 정신뿐이었다. 달 속에 떠오르는 너는 악마같은 세상에 묻힌 모습이었고 영악함을 몰라 넌 그렇게 날개를 찢겨져 버려진 천사가 되어, 환한 미소만을 남긴 채 그렇게… 검은 ...

황혼 그리고 절망 오딘(Oathean)

절망은 또다른 그리움으로 하늘 속으로 날아오르고 눈물보다 아픈 가슴은… 하늘은 고통에, 슬픔에 아파 비를 내리고 하늘이 씻어 주려던 상처는 절망 속 가슴속에 파고든다. 내가 머물고 자리했던 곳마다 상처투서이인 세상 하찮은 작은 짐승의 죽음에도 눈물을 흘리고 슬퍼했던 시간들… 또다른 아픔들 무수히 살아가고 느껴야 할 모든 절망들… 하지만 세상은 한없이 ...

무덤속의 핀 꽃... 고독은 눈물과 같다 오딘(Oathean)

떨리는 손 마지막 그 손을 잡아 눈가에 맺힌 눈물을 씻어 주고 거칠은 숨결 뒤로 그녀의 뒷모습이 죽음을 맞이하네 하늘 곁으로 다가가 내 가슴속에 숨겨둔 네 영혼 숨소리마저 떨리고 핏물은 스스로 흐르고 조각난 상처, 바람 속에 감춰 꽃은 피어 가네 얼어붙은 내 시간 속에 부패해 버린 내 몸 욕망에 찬 그들의 텅 빈 세상은 웃고 꽃잎들아 어둠을 떨치고 다...

영원한 사랑 정선연

바라보아요 하얗게 흩뿌려진 은하처럼 빛나는 맑은 너의 두 눈을 그 안에서 난 아주 높이 날수도 아름다운 꿈도 모든걸 할 수 있죠 커다란 슬픔의 파도 몰아쳐도 내 손을 꼭 잡아요 이겨낼 수 있어요 그대만 있다면~ 찾을 수 있어요 아주 멀리 있는 널 조용히 눈감은채 기도해요 이렇게 나의 어깨위에 돋아나는 날개로 그대 있는 곳에 닿을 수 있도록

슬픔의 언덕 나무와 물

까맣게 잊었네 잊어선 안 됐네 뭘 하고 있었나 나를 잊어버린 채 꿈을 꾸고 있었나 뭐가 가져간걸까 좋았던 그 날들 눈부신 추억들 자꾸 사라져가네 수많은 슬픔이 온갖 사연이 가득한 이 언덕 우린 오늘 또 이곳에 올라왔다네 또 다른 슬픔 또 다른 사연 모두 여기 묻어두고서 아주 조금씩 잊어가겠지 어쩔 수 없는 것 사는게 다 그렇지 그래도

커다란 마음 이승윤

수천 년 동안 철학자들이 정의하지 못한 사랑이란 말을 그저 몇 장의 포장지들만 뒤적여본 내가 뭘 알 수 있겠어 하지만 너의 시간을 지날 때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건 아주 커다란 마음이야 아 그렇게 아 동그랗게 아 너에게 아주 조그만 말들이야 수천 년 동안 철학자들이 동의하지 못한 행복이란 말을 그저 몇 개의 선물 상자만 들여다본 내가

길게 늘어진 그림자 인메이

길게 늘어진 그림자 느리고 가벼운 걸음 감고도 갈 수 있는 아주 익숙한 골목 한 부분 밖에 모르는 떠나지 않는 멜로디 바람에 실려온 향기 멈춰서게 하는 꽃잎 가방 메고 가는 아이 아직 흔들리는 그네 얼룩무늬를 만드는 커다란 나무그늘 금빛으로 물든 거리 셋넷 떠드는 소리 보라 빨강 그리고 오렌지 색의 하늘

아주 커다란 집(Feat. 강 지윤) 동요사랑회

하늘을 나는 새와 헤엄치는 물고기 춤추는 나무들과 노래하는 너와 나 우리 모두 함께 사는 지구는 커다란 집 미운친구 고운친구 서로 낮선 친구들도 어울려 살아야 할 지구는 커다란집 초록으로 빛나는 아주아주 커다란 집 우리 모두 함께 사는 지구는 커다란 집 미운친구 고운친구 서로 낮선 친구들도 어울려 살아야 할 지구는 커다란 집 초록으로 빛나는 아주 아주 커다란

날아갈거야 Jogg

절벽끝에 날 밀어내 세찬 바람이, 날 막고 있어 다행인지 불행인지 더 딛을 수 없게, 돌아갈 수 있게 앞에 있는 막다른 길 더는 갈곳이 없어보여 그래도 빛을 찾아가볼래 의미 없는 길은 없어 아주 작고 느려보여도 내 마음속을 아주 커다란 푸른 바다로 날아갈거야, 바람을 타고 저 하늘위로, 저 바다위로 나의 마음따라 날아갈꺼야 날아갈꺼야, 조금 더 자유롭게 날

Memories 마리아

어느 저녁 비 오던 그 골목길 고갤 들어 나를 보던 너 하얀 빰에 흐르던 빗방울과 잊을 수 없는 그미소 쫓기듯이 살아온 내 일상에 휴식같은 그런 그대죠 하루에 몇 번을 웃음짓게 만들던 그대 흔적들 커다란 그눈에 담겨있는 낮선 내 모습에 웃곤했죠 흰 쌓인 거리를 걸어가며 건내던 많은 얘기들 나지막히 무심코 불러봐요 익숙한 그대 그 이름

Memories 트리

어느 저녁 비 오던 그 골목길 고갤 들어 나를 보던 너 하얀 빰에 흐르던 빗방울과 잊을 수 없는 그미소 쫓기듯이 살아온 내 일상에 휴식같은 그런 그대죠 하루에 몇 번을 웃음짓게 만들던 그대 흔적들 커다란 그눈에 담겨있는 낮선 내 모습에 웃곤했죠 흰 쌓인 거리를 걸어가며 건내던 많은 얘기들 나지막히 무심코 불러봐요 익숙한 그대 그

아주 천천히 레인보우

우린 아무도 모르게 아주 천천히 헤어지고 있었던 거야 우린 서로 또 모르게 아주 조금씩 멀어지고 있었던 거야 아주 천천히 우린 아무도 모르게 아주 천천히 헤어지고 있었던 거야 우린 서로 또 모르게 아주 조금씩 이해할 수 없었던 거야 아주 천천히 슬퍼할 시간없이 복잡한 마음없이 헛된 바램들 없이 헤어지고 있었던거야 커다란 상처없이 별다른 미련없이

데굴데굴 눈사람 다담교육

작은 눈덩이 하나가 데굴데굴 점점 더 크게 둥글둥글 데굴데굴 데굴데굴 구르던 커다란 눈덩이가 멈춰 섰어요. 작은 눈덩이 또 하나가 데굴데굴 점점 더 크게 둥글둥글 데굴데굴 높은 언덕 위에서 아래로 쉬웅~ 커다란 눈덩이 위로 털썩 떨어져 멈춰 섰어요. 지나가던 아기 곰 한 마리가 “눈사람이 춥겠다.” 아기 곰이 모자와 목도리를 벗어 주었어요.

충격 코스모스

그날은 밤이었어 그대 지치고 쓰러지면 눈부신 아침을 위해 아주 먼길을 걸어왔네 성난 거리에는 지쳐 웃음을 잃어버린 사람 하얀 미소만 여기 남긴채 그렇게 외로이 떠나가네 그날은 어딜갔나 그댄 어디로 가버렸나 우리의 젊은 날이 슬픔의 강물로 흐르던 거리 그대의 하얀손에 붉은 장미를 전해주리 진실 진실 그 뜨거운 사랑 다시 그날이 돌아오면

아주 천천히 사람또사람

우린 아무도 모르게 아주 천천히 헤어지고 있었던 거야 우린 서로 또 모르게 아주 조금씩 멀어지고 있었던 거야 아주 천천히 우린 아무도 모르게 아주 천천히 헤어지고 있었던 거야 우린 서로 또 모르게 아주 조금씩 이해할수 없었던 거야 아주 천천히 슬퍼할 시간없이 복잡한 마음없이 헛된 바램들 없이 헤어지고 있었던 거야 커다란

아주 오래 된 기억 pearly B(펄리 비)

아주 오래 된 기억 속에 아주 작은 날 기억해요 커다란 나무 한 그루 그 앞에 서 있던 아주 작은 나 아주 작은 나는 아주 작은 나는 커다란 나무 한 그루 그 앞에 서 있던 아주 작은 나 엄마는 말 했죠 좋은 것만 보렴 아가야 활짝 핀 목련처럼 좋은 것만 보렴 꿈 꿨죠 사랑을 꿈꿨죠 바람이 들렀죠 빗방울이 인사 했죠

아주 오래 된 기억 Pearly B

아주 오래 된 기억 속에 아주 작은 날 기억해요 커다란 나무 한 그루 그 앞에 서 있던 아주 작은 나 아주 작은 나는 아주 작은 나는 커다란 나무 한 그루 그 앞에 서 있던 아주 작은 나 엄마는 말 했죠 좋은 것만 보렴 아가야 활짝 핀 목련처럼 좋은 것만 보렴 꿈 꿨죠 사랑을 꿈꿨죠 바람이 들렀죠 빗방울이 인사 했죠 내 머리 위로 떨어지는 목련들 난 반갑다는

동트는 새벽을 보았네 김진우

밥 한 그릇 꽃도 없이 이틀도 모자라 새벽에 훌쩍 불길로 몸을 돌리신 후에야 커다란 슬픔의 깃이 홰를 치며 울었습니다 살구꽃향이 어지럽히던 밤에 들어선 낯익은 집 앞 골목길을 정처 없이 헤매다 동트는 새벽에 벌떡 일어나 자리끼 물 한 대접에 저는 내 속에 지른 불길로 걸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흑암이 그곳입니다.

삼포가는 길 이지형

삼포 삼포로 가면 우리 붉은 열매에 난 입을 맞춰요 삼포 삼포로 가면 슬픔의 옷을 벗고 나와 춤을 춰요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애태우던 슬픈 노래가 오늘은 왠지 더 내 맘 깊숙한 곳으로 찾아와 손짓하는데 이미 떠나버린 걸 어쩌나 이제 와서 뭘 어떡해 아주 멀리 따뜻한 바람을 찾아간다.

삼포가는 길 이지형???

삼포 삼포로 가면 우리 붉은 열매에 난 입을 맞춰요 삼포 삼포로 가면 슬픔의 옷을 벗고 나와 춤을 춰요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애태우던 슬픈 노래가 오늘은 왠지 더 내 맘 깊숙한 곳으로 찾아와 손짓하는데 이미 떠나버린 걸 어쩌나 이제 와서 뭘 어떡해 아주 멀리 따뜻한 바람을 찾아간다.

Eyes 정시연

오~~~넌 아주 힘들어 했었지 앞을 볼수 없는 현실을 그런 너를 지켜주려 한거야.. 나의 등을 떠밀여 울던 너를.. 언제까지 너를 사랑할런지 내가 내 자신이 미워질때에 그땐 널 떠날게 포기 하면 안돼..... 니 슬픔의 반은 내것인데..

아직 너 거기 서있나 용팔이

Yo 길을 걷다 내가 또 마주친 건 아주 조그맣고 까만 귀여운 꼬마 아이 초롱하게 빛 나는 눈망울 나와 마주쳐 순수한 빛 내가 눈을 피했네 무엇을 입고 무엇을 먹어도 순수함 전혀 바래지지 않아 근심 걱정 없는 얼굴 온 세상을 가지며 뛰어만 가네 멀어져만 가네 정다운 친구들과 함께 뛰어 와 팽이 구슬들과 함께 길을 걸어가 좋아했던

우리 동네 Various Artists

우리 동네 이름은 파란동인데 아주 아주 좋아요 정말 좋아요 커다란 네 거리엔 뭐든지 다 있어요 병원도 있고 은행도 있고 인형가게도 있죠 우리 동네 이름은 파란동인데 아주 아주 좋아요 정말 좋아요 우리 동네 이름은 노란동인데 아주 아주 좋아요 정말 좋아요 커다란 네 거리엔 뭐든지 다 있어요 꽃집도 있고 시장도 있고 금붕어도 있어요 우리 동네 이름은 노란동인데

우리 동네(누리과정3세) 똑똑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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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별나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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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바다 장필순

뒤돌아보면 먼 저녁 바다 발걸음 멈추게 하던 너의 순간들 귀 기울이면 빈 바람소리 서둘러 사라져버린 너의 그림자 채우고 또 채우려 했었던 아쉬움을 비우고 또 비우려 했었던 그 기나긴 슬픔의 시간 감아보면 흰 구름언덕 지금은 어느 또 누가 돌아보는지 채우고 또 채우려 했었던 아쉬움을 비우고 또 비우려 했었던

우리 동네 (누리과정 3세) (Cover Ver.) SRB Project

우리 동네 이름은 파란동인데 아주 아주 좋아요 정말 좋아요 우리 동네 이름은 파란동인데 아주 아주 좋아요 정말 좋아요 커다란 네 거리엔 뭐든지 다 있어요 병원도 있고 은행도 있고 인형가게도 있죠 우리 동네 이름은 파란동인데 아주 아주 좋아요 정말 좋아요 우리 동네 이름은 파란동인데 아주 아주 좋아요 정말 좋아요 우리 동네 이름은 파란동인데 아주 아주 좋아요

나무 하이디

오래전부터 간직한 꿈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아 가끔은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어도 놓을 수가 없어 차가운 어둠 속 무서운 밤 아무도 내 눈을 바라보지 않아 이제 그만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어도 놓을 수가 없어 난 아주 작은 새싹일 뿐 난 아주 작은 잎새일 뿐 가려져 보이지 않아도 난 아주 작은 가지일 뿐 난 아주 작은 나무일 뿐

아주 천천히 (With 사람또사람) RAINBOW99

우린 아무도 모르게 아주 천천히 헤어지고 있었던 거야 우린 서로 또 모르게 아주 조금씩 멀어지고 있었던 거야 아주 천천히 우린 아무도 모르게 아주 천천히 헤어지고 있었던 거야 우린 서로 또 모르게 아주 조금씩 이해할 수 없었던 거야 아주 천천히 슬퍼할 시간없이 복잡한 마음없이 헛된 바램들 없이 헤어지고 있었던거야 커다란

거절의 문 김도헌

얼만큼 더 무릎을 꿇으며 슬픔의 끝을 가야만 하나요 저에게도 그 눈부신 당신 세계를 허락해줘요 이제부터 당신에게 다가가요 커다란 산을 가지고 다가가요 받아들일 수 없지만 그래도 당신 손을 잡고 싶어요 내가 사라진다 해도 저버리지 않을 핵이여 그대 안에 살아가며 숨쉬고 무한한 나의 별들이 그 슬픔들을 이길거며 난 당신의 문을 당당히 열겠소 내가 사라진다 해도